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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소리를 엄청 크게 지른 건 기억난다”며 “문을 부수란 얘기도 기억나고 ‘총’이라는 단어도 기억난다”고 말했다. 다만 “총으로 어떻게 하라는 내용은 기억이 안 난다”며 “(윤 대통령이) ‘어, 어?’ 이러면서 악을 썼다”고 말했다.2월 24일“문을 부수라”는 지시까지 하자 이 전 사령관은 “‘의사당 안에 있는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뜻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 홍준표와 친한동훈계 신경전?…"뒷조사하나" vs "한 적 없다"2월 24일홍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아무리 엉겁결에 공천 받아 거저 국회의원이 되었어도 공천 보은 한답시고 보좌관 시켜 내 비리 뒷조사 하라고 지시 한건 너무 하지 않나"라고 했다.
- ‘계몽령’ 맞다, 윤석열의 저열한 바닥을 국민에 알린 계몽령 [아침햇발]2월 24일입법부가 군홧발에 짓밟히는 초법적 상황이 펼쳐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여당, 야당을 따지며 ‘전후 사정부터 파악해야 한다’는 말이 국회의원 입에서 나온다는 게 충격적이다.
- <2/24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 촛불문화제>2월 24일인근, 안국역 1번 출구(열린송현녹지광장 입구) ✅️ 시민발언, 공연 신청 buly.kr/1xxhprv ✅️ 이번 주 이색 촛불문화제 ⭐️2/26 수요일 강연의 날⭐️ 김준형 국회의원
- 계엄당일 사표던진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님 사표내고 다시 회의실 들어가서 냅다 소리치셨다고 함 ㅎㅎㅎ2월 23일참 아이러니한 게, 초임 검사 때 제게 12.12 판결문도 안 봤냐면서 꼭 읽어보라고 면박을 줬던 선배가 지금 현역 국민의힘 국회의원입니다(웃음) 제가 사표 쓰기 전까지 저희 동기들
- '사이버레커' 못 숨는다‥정보공개·수익 환수 추진2월 23일[전용기/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이버 레커 정보공개법 추진)] "구글에서는 법원의 판결문을 요구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 [김문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보통신법 개정안 대표발의)] "벌금보다 훨씬 많은 수익이 들어오기 때문에 불법으로 인해 수익이 창출되면 전액 몰수를 하게 되면…" 최근 국회에선 사이버
- 쿠데타 7번 시도…이런 학교 세계에서 처음 봤다”2월 23일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북아평화공존포럼과 민간포럼인 한반도평화포럼이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쿠데타 방지! … 김종대 전 정의당 국회의원은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5·16, 12·12에 이어 이번까지 쿠데타를 시도했고 유신 쿠데타에 1987년 계엄 모의까지, 성공한 쿠데타 2번을 포함해 총
- [단독]‘국회 장악’ 위법 지시 따른 윗선···현장에선 “담 못 넘는다” 거부2월 23일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한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은 앞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이 전 사령관 지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 계엄 당일 총 쏘기 직전까지 갔었던 계엄군2월 22일계엄 해제 의결 직전 텔레그램엔, “사령부가 비엘탄 개봉 승인” 공포탄 테이저건 사용은 물론 국회의원 진입도 막았음 계엄군 헬기 도착 16분 후 비엘탄 지급 승인 명령도 떨어짐 비엘탄
- 계엄 당일, '상황일지를 절대 수정하지 말라'고 했던 1공수특전여단장2월 22일지난 21일 윤석열 정부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에서 "대통령님께서 문을 부숴서라도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고 말씀하셨다.
- <김현정의 뉴스쇼>를 비롯한 시사 프로그램들이여, 이준석 좀 작작 부릅시다[위근우의 리플레이]2월 22일지난해 12.3 내란 사태 다음날 수많은 국회의원 중 굳이 계엄 해제 표결에도 참여하지 않은 이준석을 섭외해 내막을 들어본 건 끈끈한 유대 외에는 설명하기 어렵다. … 소위 ‘마이너스 삼선 중진’이라 불리며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 번이나 낙선한 게 전부였던 시절에도 그는 그럼에도 소속 정당과 직함을 계속 바꾸고 역시 정치적 입장도 계속 바꿔가면서 꾸준히 … 권도현 기자 이준석이 제공하려 한 여론조사 기사를 <뉴스쇼>가 인용한 것은 우연일 수 있지만, <뉴스쇼>가 끊임없이 마이크를 쥐어 준 그가 당대표도 되고 국회의원도 된 건 우연이 아니다
- [단독] 검찰 압수한 ‘윤승영 수첩’엔 “가짜뉴스 계엄사 통제…수사 쪽 모니터링”2월 22일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는데, 안해줄 수도 없는 입장이라 다시 물어본 것”이라며 “(국회의원 체포라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 [단독] ‘정치인 구금 벙커 확인’ 영관급 장교 “여 사령관도 지시받고 전달한 듯”2월 21일그는 “전아무개 중령으로부터 ‘출동한 부대원들이 국회의원 세 명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그게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계엄이 해제되고 군인들이 철수하는
- 특전사 여단장 “尹, 의원 끄집어내라” 증언…곽종근, 상황일지 수정 요구 증언도2월 21일특전사 1공수여단장(준장)은 백혜련 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곽 전 사령관이) 00시 50분에서 1시 사이 보안폰으로 전화해 화상회의를 했는데, 대통령님이 ‘문을 부수라, 국회의원을 … 박선원 민주당 의원은 전날 국방위원회에 이어 이날도 케이블 타이를 가져와 직접 묶으며 “케이블 타이는 사람을 묶도록 설계돼서 문을 봉쇄할 수 없다”며 “국회의원들 잡아 가려고 준비한
- [현장영상] 손 '번쩍' 든 합참 계엄과장..."용기내 말씀드리겠습니다" | JTBC news2월 21일12·3 비상계엄 당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국회에 출동한 부하들에게 '대통령께서 문을 부숴서라도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고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김현태 707단장 "파키스탄 지휘참모대학 지원…인사청탁 안했다"2월 21일한편 김 단장은 비상계엄 당시 707특수임무단 텔레그램 방에서 자신이 부하들에게 국회의원 본회의장 진입 차단을 지시했다는 취지의 지난 19일 SBS 보도에 대해서는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 그러면서 "헬기 도착 후 제가 (텔레그램 방에서) 전파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국회의원 본회의장 진입 차단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오직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문을 다
- 은퇴하는 국회의원 김예지 의원의 안내견 조이2월 21일김예지 의원이 은퇴하는게 아니라 조이가 은퇴하는거임. 수고했어 조이야
- 곽 사령관 부하들 "대통령이 의원 끌어내라 지시했다고 들었다"2월 21일'화상회의를 했는데 대통령님께서 문을 부셔서라도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고 말씀하셨어', '전기라도 필요하면 끊어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 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을
- 검찰, 김현태 707단장 소환…"의원 끌어내라" 지시 조사2월 21일검찰은 김 단장을 상대로 비상계엄 당시 국회 단전 의혹, 국회의원 본회의장 출입 통제 경위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 김 단장은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참석했을 당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런 지시는 없었다"고 답변했다. … 하지만 앞서 그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직후 기자회견을 열었을 당시에는 "(곽종근 특전사령관에게서)전화가 왔고, 국회의원이 (의사당 안에) 150명을 넘으면 안 된다고 한다.
- 직접 케이블타이 수갑 묶은 박선원 "타이는 국회의원 끌고 가기 위한 것" [TF사진관]2월 21일국회의원들 끌고 가려고 준비해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 707특임부대가 휴대한 케이블타이 수갑 관련 질의를 마친 후 보좌관의 도움을 받아 장비를 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