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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대 일리야 교수: “(러시아 출신 사람으로서) 나라의 지도자로 검찰, 경찰, 국정원 등 기관의 출신자를 절대 뽑으면 안된다”4일 오후검사 출신 윤석열 KGB 정보국 출신 푸틴 + 류혁 감찰관 인터뷰인데 일맥상통하는 거 같아서 달아봐 -검찰이 바로 정치인이 되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반대한다. 검사들은 사회를 바라보는 폭이 넓지 않다. 법조인은 넓은 광야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끌고가야 하는지 그런 교육을 받은 적 없고 잘 모른다. 검사로서 범죄와의 투쟁, 어떤 것이 정의라고 결론을 내려놓고 그 반대의 선에 있는 쪽과 투쟁을 벌이는 일만 했던 직업인들이다. 투쟁하는 방식도 국가기관이라는 압도적인 권한을 갖고 한쪽을 압도적으로 승복시키는 것만 훈련받은 사람들이다. 정치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 전혀 정치를 하는 훈련이 안 된 사람이 세상에 갑자기 뛰어들어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모두 반국가 세력이고 적으로 보이는 그런 행동을 윤석열 (전)대통령이 하고 있다. 불행한 일이다.” ( ------ ㄹㅇ 절대잊지말자
- 한덕수 대행, 대통령실 참모진 사의 전원 반려…"국정 공백 안 돼"4일 오후이와 관련해 총리실은 "현재 경제와 안보 등 엄중한 상황에서 한 치의 국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급한 현안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 추미애 "윤석열은 여전히 위험한 인물, 당장 구속해야"4일 오후그는 "이제 국민들께서는 무엇이 국정의 최우선 순위가 돼야 하는지 잘 아실 것"이라면서 "검찰과 기획재정부라는 두 양대 특권세력을 제대로 개혁해서 '주권재민'의 견제를 받고, 국민을
- 📖사건번호 [2024헌나8]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결정문 전문4일 오후피청구인이 국회의 권한 행사가 권력 남용이라거나 국정마비를 초래하는 행위라고 판단한 것은 정치적으로 존중되어야 합니다. … 피청구인은 취임한 때로부터 약 2년 후에 치러진 국회의원선거에서 피청구인이 국정을 주도하도록 국민을 설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 [속보] 한덕수, 대통령 비서실장 등 참모진 일괄 사표 반려4일 오후현재 경제 어쩌구 심각해서 국정 공백이 생기면 안 돼서 반려했대
- 이젠 예우·특권 사라진 '맨몸'‥尹 향한 수사 '대기번호'4일 오후앞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직후 국정농단 사건으로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강요죄 등 10여 가지 혐의로 구속 수감된 적이 있습니다. 곽동건 기자
- 정유라, 尹 파면에 "국힘 지지 철회, 당비도 아까워…민주당 뽑겠다"4일 오후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69)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국민의힘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 극우 커뮤니티에서 번지는 '윤석열 재출마설'4일 오후한상희 교수는 "이런 얘기가 정말 출마에 방점을 찍고 나온다기보다 오히려 향후 선거나 국정 운영에 (윤 전 대통령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준비 단계인 것 같다"며 "이런 논의가
- 2017년 박근혜 탄핵, 2025년 윤석열 탄핵 간략 요약표4일 오후박근혜 탄핵 윤석열 탄핵 503은 최순실 국정개입 관련 없었으면 진짜 아슬아슬했고 굥은 헌법이란 헌법은 다 위반했으면서 탄핵 과정이 더 스트레스였고 힘들었음.
- [尹탄핵인용] 국힘 고개 숙였지만…"이재명 집권만은 안돼"4일 오후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정 운영의 공동 책임이 있는 여당으로서 그 책임이 절대 가볍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고 고개를 숙였다.
- 이제 곧 시작해야 할 특검리스트 (많음 주의)4일 오후획득하고 주가 조작한 의혹 사건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에 뇌물성 협찬이 있었던 의혹 사건 -명품백 수수 사건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한 의혹 사건 -김건희 여사가 국정개입 … 여론조사 등 부정선거를 조력했다는 의혹 사건 -김건희 여사와 그의 측근, 대통령실이 국가기밀에 해당하는 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 없이 민간인에게 국가 업무를 수행토록 하는 등 국정농단했다는
- [尹 대통령 파면]안철수 “헌재 판결 존중…국민께 사과드린다”4일 오후이어 그는 “탄핵을 찬성한 분도, 반대한 분도 모두 나라를 걱정한 마음은 같을 것”이라며 “이제는 혼란과 갈등의 밤을 끝내고, 국정 안정과 국민 통합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명문”…헌재 선고 요지 칭찬 릴레이4일 오후한 누리꾼은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피청구인은 취임한 때로부터 약 2년 후에 치러진 국회의원선거에서 피청구인이 국정을 주도하도록 국민을 설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 헌법재판소 '배반' 단어까지 써가며 강도 높게 윤 전 대통령 질타4일 오후윤 전 대통령은 이 계엄 조치가 실제 병력 투입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정 위기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호소형’이었다고 주장했지만, 헌재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경고성 또는 호소형
- 극우에 길 터준 ‘윤석열의 1375일’, 비용은 국민 몫으로 남았다4일 오후출마를 선언하며 정치에 입문한 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내란죄 형사재판을 기다리는 ‘전직 대통령’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4년이 채 안되는 ‘윤석열의 시간’은 좌충우돌 국정운영 … 정치권에서 김건희씨의 국정 영향력이 남편인 대통령(V1)을 능가한다는 뜻을 담아 ‘V0’라고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 (중략) 불통과 독선 윤석열은 대통령 임기 내내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정을 운영했다. 당연히 국회와의 소통과 야당과의 협력으로 국정 동력을 확보해는 게 관건이었다.
- “망상의 집합체”로 불리는 윤석열의 책… 누구를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인가4일 오후특히 이 책은 윤 대통령의 일방적 시각을 중심으로 국정 운영의 정당성을 반복 주장하면서도,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위기, 국민적 분열에 대한 책임 있는 해석은 찾아볼
- [윤석열 파면] "싹 다 잡아들여" "의원 끌어내" 홍장원·곽종근 증언 통했다4일 오후이는 홍정원 전 국정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사령관의 진술을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된다. …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이라, 국정원에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국군방첩사령부를 도우라'고 말했느냐"는 국회
- [윤석열 파면]권성동 "대선, 물러설 수 없다…승리 위해 뭉쳐야"4일 오후권 원내대표는 "국정 운영에 공동 책임이 있는 여당으로서 그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헌재 판결을 계기로 더 깊이 성찰하고 각성하면서 책임 있는 정당으로
- 피청구인은 취임한 때로부터 약 2년 후에 치러진 국회 의원 선거에서 피청구인이 국정을 주도하도록 국민을 설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4일 오후이부분 ㅈㄴ 공감
- '처단' 대상이었던 전공의들 "탄핵 환영…尹독단 의료정책 중단"4일 오후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그는 독단적인 정책 결정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무너뜨렸고 계엄을 선포하며 국정을 혼란케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