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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검찰 “尹, 포고령 직접 수정”… 사실상 ‘내란 정점’ 판단11일 오전직후인 오후 10시 53분 윤 대통령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게 전화해 “방첩사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는 게 홍 전 차장 증언이다. … 이에 자신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게 대통령 지시 사항을 전달했고, 여 전 사령관은 국정원에 주요 정치인의 위치를 추적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 유시민 작가가 최근 명문이라고 칭찬한 글 (계엄, 내란사태)11일 오전한덕수 총리는 국정운영의 중심이 될 수 없습니다. 첫째, 헌법상 불가능합니다. … 국무위원들의 내란 가담 정도와 계엄 찬반 여부를 즉각 검증하여 적절한 비상국정 대리인이 누구인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4. … 한동훈 대표 또한 위헌불법적 국정운영을 주도할 어떤 권한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첫째, 당을 장악하고 있지 못합니다. … 한낱 대권놀음으로 마치 국정의 실권자가 된 듯 한 착각에 빠져 위헌불법 내란사태를 지속하고 윤석열의 살길을 열어주는 바보짓을 하지 말 것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5. … 대통령의 직무정지 전이든 후이든 계엄내란에 가담하지 않은 적정한 정부 당국자들과 협력하며 국정안정과 민생지원을 위해 필요한 신속한 조치를 다 하겠습니다.
- 지금 국방위에서 장성들 탈탈 탈곡하듯 털어버리는 민주당 의원10일 오후국정원 출신 사람 터는데는 만렙....같은 편이지만 무서울 정도 ㄷ
- [단독] 경찰 “한덕수, 계엄법상 내란 관여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10일 오후당시 국무회의엔 법무부·행안부·기재부·국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죄 고발에 따른 피의자 신분이다. … 대통령 유고(有故) 시 권한대행 1순위인 한 총리 등 국무위원이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국정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 정부 "치안·법무 책임 장관들 모두 공석돼버려‥국민 일상에 큰 위험"10일 오후"비상계엄 선포 전부터 스무 명 가까운 고위 공직자가 연속적으로 탄핵 소추됐다"며 "정부가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호소했습니다.
- [단독] 그밤 계엄해제 안 하고…윤석열, 김용현과 '결심실' 밀실회의10일 오후안보실장·국정원장은 법률상 국무회의의 위원은 아니지만, 통상 주요 국무회의에는 배석 형식으로 참여해 왔다고 한다. … 조태용 국정원장이 심야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 '尹' 말만 안 했지 외교권도‥밑천 드러나는 '한동훈 구상'10일 오후[기자]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랑 한 대국민 담화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를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 [이재웅/외교부 대변인] "네, 외교 분야를 포함한 정부의 국정 운영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의 틀 내에서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될 것입니다." … [이재웅/외교부 대변인] "네, 외교 분야를 포함한 정부의 국정 운영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의 틀 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윤희숙 "이재명,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인물…물 만난 듯 대통령 놀이 시작"10일 오후계엄령 이전으로 돌아가면 국정의 정상화냐"라고 지적했다.이어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나라 걱정을 하는 이 와중에 이 대표는 어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한국의 트럼프'라고 신나게 … 과시했다"며 "이런 상황은 진영 간의 극단적 대치와 증오만 부추길 뿐 국정 정상화는 불가능하다"고 성토했다. ...
- [속보]유인촌 야당에 호소 "정부 국정운영 집중토록 자제해야"10일 오후
- 국민 10명 중 9명이 돌아섰다‥"반국가적 내란"10일 오후국정 지지율도 11%로 급락했습니다. … 위헌적인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치인 11%까지 추락했고,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도 86%까지 치솟았습니다.
- “비상계엄·탄핵 표결 불참 잘못” 권영식 합천군의원 국민의힘 탈당10일 오후권 의원은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친위 쿠데타로 말미암아 나라는 혼란에 빠졌고 국정은 마비됐으며 국민은 노심초사하고 있다”며 “명분 없고 위헌적인 내란 행위는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 4조원 삭감이 예산 폭거?···“정부안은 임대주택·고교무상교육 등 13조 삭감”10일 오후다만 12·3 비상계엄 이후 국정 공백 상태라 정부가 야당을 상대로 책임 있는 협상안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 [속보] 외교부, 결정권자 尹인지 묻자 "국가원수는 대통령"10일 오후[파이낸셜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10일 외교정책 결정권자가 윤석열 대통령인지 묻는 질문에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정이 운영되고 있다"며 "국가원수는 대통령"이라고 말했다.앞서 국방부는
- [주장] 광운대 10학번 김용태 선배님, 부끄럽습니다10일 오후국정은 누가 책임집니까.
- "서산 떠나라"…성일종 의원 사무실에 근조화환 배달10일 오후대통령 탄핵으로 국가를 더 큰 혼란에 빠트리는 것은 절대로 국민을 위한 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국정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 한총리 "국제사회에 국정 정상운영 적극 알려달라" 내각에 지시10일 오후
- 한 총리, 주한미국대사 접견…"헌법·법률 기초한 국정운영에 전력"10일 오후한 총리는 "우리 정부가 헌법과 법률에 기초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취지로 골드버그 대사에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총리 "국제사회에 국정 정상운영 적극 알려달라" 내각에 지시(종합)10일 오후한 총리는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국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정부는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국정의 조기 안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 총리는 "전 내각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도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 한 총리는 "대한민국의 국정이 일관성을 갖고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재외공관, 외신 등 다각도의 채널을 통해 국제사회에 적극 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정 혼란 상황 속 엄중한 책임감"[전문]10일 오전박장범 사장은 비상계엄 사태로 민주주의 질서와 헌법 가치가 위협받는 국정 혼란 상황에서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KBS의 주인인 국민만 바라보고 공영방송 본연의 … 국정 혼란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KBS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국정혼란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보도와 방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직원 여러분.
- <속보> 경찰, `계엄 국무회의` 참석자·국정원장 등 11명 출석요구10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