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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국도 계엄 많이 한다"? '친윤' 인권위원 황당 주장 [오마이팩트]2월 12일아닌데도 계엄을 선포한 전례가 있는지 따져 봤다. 2차 대전 이후 선진국 계엄 사례 거의 없어... 1970년 캐나다 퀘백주가 마지막 처음헌법연구소(소장 조유진)에서 지난 2019년 국방부
- 김 전 장관이 국회에 병력 500명을 보냈다고 보고하자 윤 대통령이 '거봐 부족하다니까, 1000명은 보냈어야지'라며 질책2월 12일12·3 내란사태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수행했던 김철진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이 지난해 검찰 수사에서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의결 이후 상황을 적어낸 자필 진술서 내용을 오늘
- [단독]김용현 측, 여인형 만난 날 이진우도 접견 시도..헌재 출석 바로 전날2월 12일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은정 의원(조국혁신당)이 국방부 조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접견 기록에 따르면, 지난 3일 고 변호사는 이 전 사령관에 대한 접견을 시도했습니다.
-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검찰 조사에서 당시 "윤 대통령이 자승 스님이 돌아가신 것과 관련해 흥분하며 '대공 용의점이 있다'고 말했다"고 진술했습니다.2월 11일같은 날 밤 윤석열 대통령은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조태용 당시 안보실장, 김명수 합참의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을 관저에 불러 만났습니다.
- 북, '평양 무인기 침투' 국제기구 조사 요청…외교부 "정치화 반대"2월 11일우리 군은 북한이 이 주장을 내놓은 직후부터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12·3 내란사태 이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명분을 쌓으려고
- 이상민만 "국무회의 적법"‥국무위원들 진술 불러준 재판관2월 11일그러면서 국방부가 결재를 올리지 않아 서명을 못했다고 했고, 국무회의록도 작성 책임과 권한이 행안부에 있다며 담당부처에 책임을 넘겼습니다. 김상훈 기자 영상편집:윤치영
- '윤 대통령 측 증인' 전 국정원 차장도 "부정선거 증거 없다"2월 11일국방부 장관 시절인 지난해 3월에서 4월 사이에 '비상한 조치'를 언급하는 윤 대통령에게 "어떤 경우든 군의 정치 개입은 적절치 않다고 의견을 피력했다"고도 말했습니다.
- 국방부 국회협력단 관계자 “계엄 당시 ‘길 안내 요청’ 받고 문제있다 생각”2월 11일11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국방부 국회협력단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면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계엄 상황에서 국회협력단 활용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이 전 사령관은 지난 4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해 ‘국회에 병력을 투입하라는 국방부 장관 지시는 적법했는가’라는 물음에 “적법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국방부, 12·3 비상계엄 당시 '실탄 18만발 동원' 공식 확인2월 11일김선호 국방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군이 동원한 실탄이 약 18만발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비상계엄 당시 실탄 동원 숫자를 밝힌 적은 있지만 국방부가 이를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는 그동안 실탄 숫자를 밝히지 않았다.
- [단독] 현역 육군 간부가 수십 차례 마약 배달하다 긴급 체포2월 11일실제 국방부에 따르면 군인 마약범죄 건수는 지난 2021년 20건에서 2022년 33건, 2023년 29건에 이를 만큼 매년 수십 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 [속보] 국방장관 대행 "12·3 비상계엄 당시 18만여발 실탄 동원"2월 11일김선호 국방부 장관직무대행(차관)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변.
- 北 무인기 진상조사 요청에…외교부 "ICAO 정치화 반대"2월 11일이에 우리 국방부는 이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시카고협약(국제민간항공협약)에 따라 설립된 ICAO는 유엔 전문 기구로 한국과 북한 모두 회원국이다.
- 尹 "계엄은 보안 요하는 행위…문서 사후결재할 수 있다 생각"2월 11일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라는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에 대해서 부서(주체)는 국무총리와 국방부장관, 대통령인데 사실 부속실 실장이 일단 만들어놓고 서명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그러나 (한덕수) 총리가 '작성 권한과 책임이 국방부에 있으니 국방부에서 결재가 올라오는 게 맞는다'라고 했는데 국방부에서 올리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상민 "계엄 국무회의 개회 선언 당연히 없었다…안건은 알고 있어"2월 11일이 전 장관은 "개회 선언은 당연히 없었고 안건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문건을 나눠줘 안건 자체는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무위원들은 다 국무회의를
- 이 전 장관은 서울로 올라오는 KTX에서 김 전 장관의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이 전 장관은 "전화를 받았더니 김 전 장관이 혹시 보안폰(비화폰)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다"며 "저는 보안폰을 사용하지 않아 옆자리에 앉은 수행 비서에 보안폰 있냐고 물어보니 마침 가지고 있다고 해, 있다고 했더니 보안폰으로 다시 전화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2월 11일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당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여러 차례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 [속보] 이상민 “단전·단수 쪽지 대통령실서 봐” 지시는 부인2월 11일이 전 장관은 이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윤 대통령 측 이동찬 변호사가 “윤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단전단수 조치를 구두로라도 지시받은 적 있냐
- 금방 계엄 해제될 줄 알았다더니…"대통령, 법전 한참 봤다"2월 11일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이 군 지휘관들과 접견을 하려 했단 사실을 보도해 드렸습니다. …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 총장은 검찰에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말없이 있었고 대통령은 법전을 한참 봤다"고 말했습니다.
- 북한, 유엔 기구에 남한 상대 '평양 무인기' 조사 요청2월 11일북한 외무성은 지난해 10월 한국이 무인기를 보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으며, 우리 국방부는 이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 [단독] 조태열 “윤 대통령 계엄해제 결심에 총리가 역할”…장시간 걸린 이유는?2월 10일이와 관련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등이 계엄 해제안이 의결됐음에도 즉시 병력 철수를 지시하지 …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등과 새벽 1시 16분부터 47분쯤까지 30분가량 계엄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고 알려졌습니다
- [단독] “곽종근, 尹통화 후 ‘테이저건 얘기’”…국회 측 헌재에 의견서 제출2월 10일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10분 뒤 통화에서 곽 전 사령관에게 “707특수임무단 병력을 추가로 국회 투입해 봉쇄 임무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