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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본인 비서관 거쳐 간 '비화폰'…김성훈 "노상원 사용 몰랐다"5월 29일경호처 IT계획부 담당자에서 당시 김성훈 차장의 비서관을 거쳐 내란 2인자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비서에게 전달됩니다. 그리고 김 전 장관이 이를 받아 노상원 씨에게 넘겨줍니다. … 노씨가 받은 비화폰은 국방부장관, 경호처장, 차장은 물론 대통령까지 직통으로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통신 주특기'로 채용된 인물입니다.
- '이명박 황금두꺼비, 이준석 룸살롱'...'상납 장부' 덮은 검찰5월 28일또 김성진이 국방부 조 모 팀장에게 억대의 금품을 건넨 사실도 이때 드러난다. 국방부 조 팀장은 장부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 이준석 '성 접대' 정황... '상납 장부' 덮은 검찰5월 28일또 김성진이 국방부 조 모 팀장에게 억대의 금품을 건넨 사실도 드러났다. 국방부 조 팀장은 장부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 한덕수 “계엄 사전에 몰랐다”… CCTV엔 국무회의前 김용현과 대화5월 28일반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국무회의 전 한 총리에게 비상계엄 선포 건의안을 보고했고, 국무회의가 시작된 뒤 국무위원들에게 비상계엄 안건을 나눠줘 심의했다”고 진술했다.
- [단독] '계엄모의' 노상원 두번째 공소장…"김용현 친분 내세워 금품수수"5월 28일검찰은 공소장에 "노 전 사령관이 2024년 8월경 김 전 장관이 군 인사권자인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국군 정보사령부 김봉규 대령에게 '이제 김 경호처장님이 국방부 장관이 …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사령관을 지냈던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으로 김 전 국방부 장관 등과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는다.
- [단독] 노상원, 리얼미터 등 다른 여론조사업체도 노렸나5월 28일검찰 조사 결과, 국방부 조사본부 출신의 김용군 예비역 대령은 지난해 12월3일 낮 경기도 안산시 롯데리아에서 노씨를 만나 노씨가 작성한 여론조사업체 관련 문건을 함께 보며 논의를
- [단독] 경찰, ‘내란 혐의’ 한덕수·최상목 출국금지5월 27일경찰은 이 전 장관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해 12월 출국금지한 바 있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 방첩사 수사단장 "여인형은 14명 체포 이송 지시했다"5월 27일군검사의 증인신문에서 김대우는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 경 여인형이 내린 지시를 "사령관이 국가수사본부 100명, 국방부 조사본부 100명을 요청했으니 빨리 연락해서 인원을 … 하지만 여인형이 말했던 국수본, 국방부 조사본부 각 100명씩 인원을 파견받는 계획이 즉각 이행되지 않아 합수단 구성에 진척이 없었는데, 여인형이 '빨리 출동시켜라, 우리 수사관들만이라도
- 트럼프 “하버드 보조금 4조원 회수” 으름장...“직업학교에 나눠줄 것”5월 27일이미 5월 초부터 하버드는 국립보건원(NIH), 미 산림청, 자원부, 국방부 등 대부분의 연방 보조금을 취소당한 상태다.
- 경찰, 한덕수·이상민·최상목 조사‥"계엄 당일 진술과 CCTV 달라"5월 26일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한 전 총리에게도 문건을 줬다고 한 뒤에야 "비상계엄 선포문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가 국무회의 후 양복 뒷주머니에 있는 것을 알았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 계엄날 특전사 장성 "국회 담 넘어 의원 끄집어 내"…통화 재생5월 26일검찰은 윤 전 대통령 및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곽 전 사령관을 통해 이 전 여단장에게 병력출동을 지시해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을 방해하려 했다고 보고 있다.
- [속보] 이재명 "국방부 장관, 이제 민간인이 맡는 게 바람직"5월 26일미국처럼 한다는 말인 듯?
- [단독] 육군사관학교, 홍범도 장군 흉상 '존치' 최종 결정5월 26일이듬해인 2023년 8월 국방부와 육군은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뿐 아니라, 국방부 청사 앞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공식화하면서 각계의 반발을 샀습니다. … [김태훈/SBS 기자(2023년 8월 국방부 브리핑) : 김일성이 1912년 태어난 사람입니다. … 그런데 여기서(국방부 자료에서) 지금 1919년부터 22년까지 빨치산 자격으로 전투에 참가했다고 이게 문제가 된다? 왜 문제가 됩니까?] … 특히 국방부는 홍범도 장군과 자유시 참변, 그리고 홍 장군과 소련과의 관계를 왜곡하려다 들통나 홍역을 치렀습니다.
- 내란범 20인 수사/재판 현황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5월 25일김용현 - 전 국방부 장관 혐의: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구속 상황: 2024년 12월 11일 구속, 현재까지 구속 유지 재판 현황: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 중 특이사항 … 박안수 - 육군참모총장 (전 계엄사령관) 혐의: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구속 상황: 2025년 1월 3일 구속 기소 재판 현황: 국방부 중앙지역군사법원 재판 중 특이사항 … 김용군 - 전 국방부조사본부 수사단장 혐의: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구속 상황: 구속 기소 (정확한 날짜 미확인) 재판 현황: 노상원과 병합 재판 중 특이사항: 계엄 … : "곽종근이 '문 부수고라도 들어가겠다' 복창했다" 증언 재판 관련 특징 비군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지귀연 재판부)에서 대부분 심리. 6차례 연속 비공개 재판 강행 군인: 국방부
- 한국 여자축구 선수 1명이 리그 규정을 바꾼 일5월 24일상무에 지명이 되면 곧 바로 군에 입대해서 해서 부사관이 되어서 최소 5년이상 복무 해야 했는데 최유리 선수가 상무 지명을 거부 그래서 2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음 여자축구연맹이 국방부에게
- 노상원·김용현 재판 공개 전환…지귀연 “증거능력 살리려 비공개했던 것”5월 24일12·3 내란사태로 구속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재판이 최근 5차례 연속 비공개로 진행되다 23일 오후에 공개로 전환됐다.
- '4500명 감축 방안' 보도에 주한미군 “차기 정부와도 굳건한 동맹 기대”5월 23일주한미군은 23일 오후 "미국은 대한민국 방위에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한국의) 차기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해 굳건한 동맹을 유지하고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며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 션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 겸 선임 보좌관도 이날 연합뉴스의 질의에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감축할 것이라는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22일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2만8500명 중 4500여 명을 괌 등 인도·태평양 지역 내 다른 기지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 이와 관련 우리 국방부도 한미간 논의된 사항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 국방부 관계자는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핵심전력으로 우리 군과 함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침략과 도발을 억제함으로써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 주한미군 “4,500명 감축 보도 사실 아냐…한국 방어에 헌신”5월 23일주한미군은 오늘(23일) 입장문을 통해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감축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not true)”라며 “미국은 대한민국 방어에 굳건히 헌신하고 있으며, 새 정부와 … 한국 국방부는 이에 대해 “주한미군 철수 관련 한미 간 논의된 사항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상주하는 주한미군 병력은 2만8,500명 규모입니다.
- [속보] 미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보도, 사실 아냐"5월 23일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 [속보] 국방부 "주한미군 철수 관련 한미 논의사항 전혀 없어"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