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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승찬 "尹, 외환 혐의 적용 쉽지 않다…심증은 가지만 입증이"7월 7일공군사관학교 43기로 정보사 특임대 팀장을 거쳐 국방부 대변인을 지내는 등 민주당 내 국방 전문가인 부 의원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은석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 드론과 관련해선 김용대 전 드론 작전사령관이 'V의 지시라고 들었다'고 했고, 드론이 발각돼 북측이 발끈하자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박수치며 좋아했다'라는 제보자
- "동성애자 이름 군함 명칭 바꿔" 미 국방장관 지시에 반발 거세7월 7일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동성애 인권운동가인 하비 밀크의 이름을 붙인 군함의 명칭을 바꿀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 국방부는 2016년 군함에 밀크의 이름을 붙이기로 하고 미 해군 군사해상운송사령부 소속 '존 루이스급(級)' 급유선 중 한 척을 '하비 밀크호'라고 명명했습니다.
- [단독]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 사유 4가지 적시…“재범 위험, 도망 염려” 포함7월 6일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은 비상계엄 이후인 지난해 12월5일 새로 계엄선포문을 작성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서명을 받았다.
- [단독] ‘채상병 순직 사건’ 박정훈 대령, 군사경찰 복귀 유력7월 6일국정위 “원대복귀 명예회복 공감대” 국방부 “이미 후임자 임명돼” 난색 조사본부 배치 가능성 등 거론 항명·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지난달 … 박 대령이 제기한 보직해임 무효확인 소송 결과와 관계없이 국방부가 선제적으로 박 대령을 본래 자리로 돌려놓으라는 취지다. … 국방부에 박 대령을 군사경찰 보직으로 복귀시킬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 그는 다만 “(인사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며 “현역 군인 신분이기에 국방부가 어떻게 결정하든 명령에 따르겠다”고 했다. … 군내에서는 박 대령이 군사경찰 보직에 복귀할 경우 국방부 조사본부에 부임할 가능성 등이 거론된다.
- [속보] 尹 영장실질심사, 오는 8일 전망…외환 수사도 속도 내나7월 6일특검은 그동안 윤 전 대통령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건너뛰고 국가안보실을 통해 직접 드론사에 평양 무인기 투입 준비를 지시했다는 군 내부 증언을 조사해 왔다.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7월 5일윤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국방부에서 준비한 초안에 불과하며 결재한 적 없다”고 반박했지만, 특검은 해당 문건의 작성과 폐기 모두 대통령의 개입이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국방부와 합참은 모르게 하라”, “북한 발표에 박수쳤다”는 발언이 담겨 있어 충격을 줍니다.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7월 5일윤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국방부에서 준비한 초안에 불과하며 결재한 적 없다”고 반박했지만, 특검은 해당 문건의 작성과 폐기 모두 대통령의 개입이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국방부와 합참은 모르게 하라”, “북한 발표에 박수쳤다”는 발언이 담겨 있어 충격을 줍니다.
- 한국 K2 블랙팬서 전차 폴란드 수출 9조원 규모, 일본반응7월 5일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코시니아크-카미슈 국방부 장관과 K2 전차 제작 기업 현대로템의 2차 계약 협상이 2일 폴란드에서 진행됐다.
- [단독] 김용현의 자승자박, 대통령실 내부의 CCTV 영상, 경호처장 시절 녹화 기능 추가… 내란 수사 핵심 증거로 떠올라7월 5일김 전 장관은 2023년 8월 4~7일 국방부가 경찰에서 임 전 사단장 조사 기록을 회수한 직후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과 8차례 통화와 문자를 한 사실도 드러났다.
- “합참에 평양 무인기 작전 알렸다”…특검, 합참 개입 여부 들여다본다7월 4일한편, 드론작전사령부는 무인기 작전이 끝난 이후인 지난해 11월 사령부 소속 요원 25명에게 국방부·합참 의장·합참 작전본부장 명의의 표창을 추천한 것으로 드러났다. …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는 보면, 드론작전사령부는 ‘드론작전태세 확립’이라는 사유로 국방부 장관 표창 5명, 합참의장 표창 10명, 합참작전본부장 표창 10명을 올렸고
- '외환 의혹'의 핵심, 평양 드론 침투 작전7월 4일MBC가 확보한 군 내부 관계자 녹취록에 따르면 이 발표를 듣고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박수 치며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 [MBC 단독] 드론사, 무인기 침투 작전 직후 무더기 '표창 파티'7월 4일국방부 장관 표창 5명, 합참의장 표창 10명, 합참작전본부장 표창 10명. 대령부터 하사까지 계급은 다양했지만, 사유는 모두 '드론작전태세 확립'이었습니다.
- [MBC 단독] '무인기 북파' 합참에 보고?‥"합참 작전본부장 측에 알렸다"7월 4일국방부 산하 국방과학연구소는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와 우리 군 무인기의 형상이 매우 유사하다"며 "핵심 부품도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드론작전사령부가 지난해 10월과 12월 소형 무인기 2대를 잃어버리고, 조사에 나선 국방부 감사관실이 사유를 '원인 미상'으로 기록한 사실도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 ❗ 박선원의원 긴급 기자회견 : 드론통제차량 폐차하려고 해서 보좌관이 막고 있다고 함7월 4일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에 대한 국방부 차원의 감사를 즉시 착수해줄 것을 요청함
- 박선원 "사후 계엄 선포문, 2차 계엄 위한 '사전 문서'였을 가능성"7월 4일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국무위원들에게 당초 배부된 선포문에는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의 서명이 누락돼 있었다. … 그는 "국방부 장관이 국무총리를 거쳐서 대통령에 건의하고, 국무회의에서 심의해 계엄을 선포하는 제대로 된 과정이 없었다"며 "그렇기에 사후적으로 '계엄 선포는 합법적이었다'는 평가를
- 李대통령, 농림부에 “산불 진압에 국방부 헬기 동원 체계 만들라”7월 3일
- 정부, 北 핵 폐수 관련 합동 특별 실태조사 벌인다…4일 시작7월 3일이날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주재로 해수부, 환경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관계자가 모인 대책 회의에서 정부는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을 포함해 북한의 핵 활동 관련
- [단독] 평양 무인기 그 '삐라통'…"드론사 3D 프린터로 찍어냈다" 군 내부자 녹취 확보7월 3일그런데 JTBC 취재 결과 평양에 떨어진 드론의 일부 부품이 국방부 직할 드론사령부에서 직접 제작된 정황을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바로 북한이 공개한 사진 속 조악한 '삐라통'.
- 김주현 전 민정수석 소환,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안가회동 ‘정조준’7월 3일그런 다음 돌아가는 상황을 가만히 보니 국방부가 전혀 움직이는 게 안 보였습니다.
- 추미애 "김용현, 무인기 보낸 날 드론사에 격려금 지급‥특검서 밝혀야"7월 3일지난해 10월 국방부 드론작전사령부가 무인기를 북한에 침투시킨 당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드론사에 격려금 300만 원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확보한 국방부 자료를 보면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8일 드론사에 '군사대비태세 유공' 명목으로 300만 원을 지급했으며, 같은 날 밤 드론사는 백령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