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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순위 58위' 신동아건설,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신청1월 6일신동아건설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에서 58위를 차지한 중견기업으로,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져 있다.
- “정말 감사했습니다”…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눈물’의 감사 인사1월 5일박 대표는 이어 정치인 뒤쪽에 서 있던 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행안부·경찰청·소방청 등 공무원들을 잠시 앞으로 나와달라고 부탁했다. … 이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 공무원들도 ‘맞절’을 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유가족 대표, “그동안 사고 수습 관계자들 노고에 감사”1월 5일제주항공 참사 피해 유가족 박한신 대표는 “국토교통부와 경찰, 소방, 보건, 항만, 전남도청, 광주시청 등 사고 수습을 위해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유족들의 심정을
- "지금 아파트가 팔리겠어요?"…한국에 벌어질 심각한 상황 [돈앤톡]1월 4일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폐업한 건설사는 2104곳에 달합니다.
- 무안공항 주차장에 남은 희생자 차량…유족들에 인계 시작1월 4일국토교통부는 손해보험협회·보험개발원과 협의해 유족이 차량 견인 및 여분 열쇠 제작 등을 원할 경우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 [르포] “예비 신랑은 신부를 꼭 안고 있었다” 마지막 자취 가족품으로 [세상&]1월 3일일부라도 인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며 “조카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더 돌아오면 예비 신부와 함께 합동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며 시신 인수를 미루고 있다고 했다. 2일 오전 국토교통부는
- '무안공항' 시공사 금호건설, "25년전 일이라..."1월 2일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콘크리트를 사용한 시설 구조는 20여년 전 무안공항 설계부터 적용됐다.
- 조종사 대화, 경고음 다 담겼다…"2시간 분량 음성파일 전환 완료"1월 2일국토교통부 주종완 항공정책실장은 2일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항공철도사건조사위원회(항철위)가 사고기의 음성기록장치(CVRㆍCockpit Voice Recorder)에서 추출한 자료를
- 국내 14개 공항 중 강화 콘크리트 지지대에 로컬라이저 안테나가 설치된 곳은 최소 6곳1월 2일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가 관리 중인 국내 14개 공항 가운데 무안을 포함해 최소 6곳에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국토부 "'부러지기 쉬움' 대상은 둔덕 위 레일"1월 2일국토교통부 주종완 항공정책실장은 2일 브리핑에서 "개량공사 당시 발주처인 한국공항공사에 문의한 결과, 둔덕 위 레일 등 기초자료를 개량설계하면서 '부러지기 쉬움'을 고려하라고 했다고
- 사고조사위, 로컬라이저 현장조사…"둔덕 안 콘크리트 지지대 10여개"1월 2일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2일 오후 세종정부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로컬라이저 구조에 대한 질문에 "둔덕 안에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지지대 역할을 하는 기둥들이 안에 들어가 있다"며
- 국토부 “‘부러지기 쉽게’ 설계 지시…콘크리트 둔덕 위 시설에 국한”1월 2일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주항공 참사 브리핑에서 “무안공항 개량사업 설계 발주 때 (부러지기 쉽게 시설을 설계하라는) 지시 취지를 한국공항공사에
- [단독] 무안공항 둔덕, 보강공사 때 ‘철근콘크리트 127t’ 투입1월 2일앞서 국토교통부는 2023년 로컬라이저 개량사업을 실시하면서 두께 30㎝ 콘크리트 상판을 추가로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콘크리트 둔덕의 길이는 약 40m로 추정됐다.
- 보건의료단체연합, 제주항공 참사 정부 책임 지적1월 2일단체는 사고 수습 과정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의 인권 보장 및 알 권리가 보장되어야 하며, 국토교통부의 사고 조사와 함께 구조적 원인에 대한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K-패스 혜택 확대...다자녀 최대 50%환급+지자체·카드 추가1월 2일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하고, 참여 지자체와 카드사도 추가한다. 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따르면 2025년부터 K-패스 혜택을 통한 대중교통비 부담이 더 완화된다
- 사고현장서 정보 소외… "귀동냥 취재, 오보 우려"1월 1일사고 관련 정기 브리핑이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이뤄지고 정작 무안공항에서는 브리핑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 무안공항에 있던 기자들은 당혹스러워했고 특히 유가족은 당사자를 배제한 채 정보가 퍼진 것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31일 오전 유가족은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현장에 있던 박상우 국토교통부 … 무안공항에서는 국토교통부 산하 부산지방항공청을 중심으로 제주항공과 소방, 경찰 등이 유가족을 상대로만 수시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부천대장 1.9만 가구…대장홍대선 연결 '호재'1월 1일국토교통부는 4월 본청약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7년 하반기 입주할 예정이다.
- 무안공항 활주로 폐쇄 1월 7일까지 연장···재개장까지 수개월 걸릴 수도작년 12월국토교통부는 당초 1월 1일 오전 5시까지 잠정 폐쇄했던 무안공항 활주로 폐쇄기간을 1월 7일 오전 6시로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콘크리트벽을 민주당이 했냐 국힘당이 했냐가 논란인 것 같은데, 나라장터 검색해보면 답 나옴.작년 12월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입찰공고 일시가 22년11월이고 저때 국토교통부장관은 원희룡(국힘)임. 공사기간 생각해봐도 완공될때까지 저사람이 장관이었음.
- LCC 9곳 정비사 합쳐도 대한항공보다 1018명 적다작년 12월업체의 항공 정비사를 모두 합쳐도 대한항공 한 곳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부실 관리 의혹이 커지면서 업계에서는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