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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공수처, '내란 혐의' 박안수·여인형 등 軍 15명 군검찰 이첩6월 11일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는 내란 혐의를 받는 군 관계자 15명을 지난 5월 23일 군 검찰로 이첩했다. 15명 가운데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곽종근
- [JTBC 팩트체크] 윤 전 대통령 "군에서 상부가 대통령이란 건 거짓말"6월 10일곽종근 사령관, 이상현 여단장. 모두 작전부대인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입니다. 지휘 라인에는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 국방부장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 [이상현/전 특전사 1공수여단장 (2024년 12월 10일) : (곽종근) 사령관님께서 상부 지시로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 끌어내라…] [곽종근/전 특전사령관 (2024년 12월 10일
- 윤석열 전 대통령 "군에서 상부는 대통령 아냐‥명백한 거짓말"6월 9일오늘 공판에서 이 전 여단장은 계엄 당시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는 지시의 주체는 윤 전 대통령이 맞다"고 재차 확인하면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상부와 화상회의를 했다고
- 尹 “의원 끌어내라는 증언, 명백히 거짓말”6월 9일이 여단장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으로부터 ‘의원을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 [속보] 윤석열, 12·3 불법계엄 ‘국회 통제’ 시점에 비화폰으로 군·경 지휘부에 전화6월 9일통화 대상은 이진우 당시 수도방위 사령관, 여인형 당시 국군방첩사 사령관, 곽종근 당시 특수전사령관과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당시 서울경찰청장 등이다.
- [단독]“권오수 등 윗선이 김건희와 연락, 도이치株 ‘7초 매도’ 이뤄진듯”6월 9일. 9일 재판에선 이상현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1공수여단장(준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로 출동한 이 준장은 지난달 26일 5차 공판에도 증인으로 나와 곽종근
- "윤석열 무죄니 군인들도 무죄" "수괴는 강력 처벌, 군인들은 구별해야"6월 5일윤석열·김용현·노상원은 반란수괴이고,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문상호 정보사령관은 반란의 주요 종사자라는 것.
- [단독] 검찰, 윤석열·김용현·노상원 등 10명 비화폰 기록 특정6월 2일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 박안수·곽종근·여인형·이진우·문상호 등 계엄군 지휘부, 조지호·김봉식 등 경찰 수뇌부가 대상입니다.
- [단독] 윤석열, 계엄 나흘 뒤 김성훈에 "비화폰 조치해야지?" 삭제 지시6월 2일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특히 지난해 12월 7일 김성훈 차장이 경호처 실무진에게 연락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의 비화폰을 보안조치하라고
- 혼란 속 잊혀질까 끌올하는 내란범 20인 수사/재판현황!! 기억하자!!!!5월 31일곽종근 - 전 특전사령관 혐의: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구속 상황: 2025년 1월 3일 구속 기소 → 4월 4일 보석 석방 재판 현황: 군사법원 재판 중 특이사항: … 박정환 - 전 특전사 참모장 수사 상황: 불구속 기소 추정 재판 현황: 재판 진행 중 추정 특이사항: "곽종근이 '문 부수고라도 들어가겠다' 복창했다" 증언 재판 관련 특징 비군인: …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심리, 민간 재판부 영향으로 비공개 압박 존재 현재 구속 상태 구속 중: 김용현, 박안수, 이진우, 문상호, 김용군 등 6명 석방: 윤석열(구속취소), 조지호(보석), 곽종근
- [단독]尹비화폰 삭제 지시자로 '경호차장' 지목…"일부 간부도 참여"5월 30일한편 김 차장은 지난해 12월 7일에도 경호처 직원들에게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등의 비화폰 정보를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 반년 만에 확보한 비화폰 자료‥압수수색은 대선 뒤에나?5월 27일[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 (지난해 12월 10일)] "대통령께서 비화폰으로 제게 직접 전화를 하셨습니다."
- 계엄날 특전사 장성 "국회 담 넘어 의원 끄집어 내"…통화 재생5월 26일이 전 여단장은 "그렇게 지시했다"며 "국회에 도착했다고 보고했을 떄 사령관(곽종근)이 긴박하게 지침을 줬는데, 의원들을 다 밖으로 내보내란 지침이었다"고 말했다. … 이 전 여단장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단 2분 전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0시25분께 곽종근 당시 특수전사령관이 전화를 걸어와 "편의대 2개조를 국회와 민주당사로 보내라"고
- 尹 재판서 “국회의원 끌어내라” 육성 지시 재생…다음 재판은 대선 이후5월 26일이후 이 전 여단장은 “그렇게 지시했다”며 “국회에 도착했다고 보고했을 때 (곽종근 전 특전사)사령관이 긴박하게 지침을 줬는데, 의원들을 밖으로 내보내란 것이었다”고 진술했다.
- 내란범 20인 수사/재판 현황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5월 25일곽종근 - 전 특전사령관 혐의: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구속 상황: 2025년 1월 3일 구속 기소 → 4월 4일 보석 석방 재판 현황: 군사법원 재판 중 특이사항: … 박정환 - 전 특전사 참모장 수사 상황: 불구속 기소 추정 재판 현황: 재판 진행 중 추정 특이사항: "곽종근이 '문 부수고라도 들어가겠다' 복창했다" 증언 재판 관련 특징 비군인: …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심리, 민간 재판부 영향으로 비공개 압박 존재 현재 구속 상태 구속 중: 김용현, 박안수, 이진우, 문상호, 김용군 등 6명 석방: 윤석열(구속취소), 조지호(보석), 곽종근
- [단독] 계엄 해제 방해 의도 없었다더니‥"상황실에 '국회 정족수' 문건"5월 20일앞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도 "'의원들 끌어내라'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를 받았다"면서 '의결 정족수'를 언급했습니다. … [곽종근/전 특전사령관 (지난해 12월 10일)]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 … 국회의 계엄 해제를 저지하려는 구상이 곽종근, 이진우 사령관은 물론, 박안수 계엄사령관에게도 전달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입니다.
-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기적이 일어났다.5월 20일이에 대해 이 전 사령관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시국 상황이 걱정된다고 해서 저도 상상의 나래를 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 그는 지난해 11월 9일 국방부장관 공관 모임에서 윤 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선관위 등 병력 출동 장소가 거론됐다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 [속보] 전 수방사령관 "윤석열,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 해 정상 아니라고 생각"5월 20일이에 대해 이 전 사령관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시국 상황이) 걱정된다고 해서 저도 상상의 나래를 폈던 것 같다"고 답했다.
- 특전사 참모장 “곽종근 '문 부수겠다' 복명복창…끌어내란 지시는 충격적“5월 19일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는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4차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에선 박정환 육군 특수전사령부 참모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박 참모장은 "곽 전 사령관이 통화하면서 '예 알겠습니다. 문을 부수고서라도 들어가겠습니다'라 말한 뒤 복명복창하는 걸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지시는 듣지 못했고 통화 상대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 추측된다고 했습니다. 박 참모장은 "곽 전 사령관이 당시 '유리창을 깨라', '문을 부수고 들어간 뒤 표결을 못 하게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며 "충격적인 지시라 정보처장과 작전자창도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윤정주 기자
- 오늘 내란 재판에서는 ‘회식 자리에 가보니 곽종근 특전사령관과 국회 창문을 깨부쉈던 김현태 707특임단장만 평상복이 아닌 특전복을 입고 있어 놀랐었다’는 참석자들의 반응이 밝혀졌습니다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