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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곽종근 "윤 대통령이 '의결정족수 안 채워졌으니 데리고 나와라' 지시"2월 6일다 아는 소리지만 그 분은 다 김용현이 했다고 주장하시니까 곽종근이 다시 확인해줌
- [속보] '국회의원 막아라' 관련 질문에 곽종근 "네"2월 6일
- [속보] 곽종근 "尹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맞다"2월 6일
- '민주당이 곽종근 회유' 던졌지만... 실패한 윤석열 대리인단2월 6일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이 6일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나온 김현태 707특수임무단 단장에게 '더불어민주당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을 회유했다'는 취지로 떠보는 질문을 던졌다. … 지난해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오전 회의 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곽종근 전 사령관, 김현태 단장 세 사람이 마주 앉은 장면이었다. … 그런데 송 변호사는 "(당시) 박범계 의원은 곽종근 사령관이 계엄을 언제 알게 됐는지 물었고, 곽 사령관이 'TV를 보고 계엄인 줄 알았다'고 하니까 '그전에 알지 않았냐'고 추궁도 … 그러나 김 단장의 증언도 달라지지 않았다. - 송진호 변호사 "곽종근 사령관과 박범계 의원이 친분이 있었던 것을 아는가." - 김현태 단장 "몰랐다. … 처음 서로 만난 느낌이었다." - 송진호 변호사 "박범계 의원은 공익제보자로 곽종근 사령관을 추천해주겠다고 하면서 추천인을 신청서에 기재하라고 했고, 곽종근 사령관도 증인에게 권유한
- [속보]尹 면전 앞 곽종근 "소총용 실탄 960발 등 적재해 국회 출동"2월 6일
- [속보] 곽종근 “비상계엄, 발생해선 안 될 상황…지금도 생각 같아”2월 6일
- [속보] 곽종근 "김용현이 비화폰으로 병력 헬기로 국회 보내라 지시"2월 6일
-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처음 출동지시 거부 못한거 후회된다는 입장 변함 없다고함2월 6일
- [속보] 尹 면전 앞 곽종근 "당시 계엄 선포할 상황 아니었다"2월 6일
- [속보] 707단장 “‘국회의원 끌어내라’ 사령관 지시 부대원에게 들었다”2월 6일이어 김 재판관이 김 단장의 검찰 조서를 바탕으로 “곽종근 사령관이 화상회의 도중 마이크를 켜놓고 지시를 했는데 그중에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하는 내용을 예하부대 부대원들이
- [속보] 김현태 707특임단장 “‘국회의원 끌어내라’ 사령관 지시 부대원에게 들었다”2월 6일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지난 12·3 비상계엄 때 부하 대원으로부터 곽종근 당시 육군특수전사령관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 이어 김 재판관이 김 단장의 검찰 조서를 바탕으로 “곽종근 사령관이 화상회의 도중 마이크를 켜놓고 지시를 했는데 그중에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하는 내용을 예하부대 부대원들이
- 707특임단장 “국회 봉쇄 지시받았다···‘150명 넘으면 안된다’ 들어”2월 6일김 단장은 또한 12·3 비상계엄 당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으로부터 "150명 넘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들어갈 수 없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 [속보] 계엄날 국회 들어간 김현태 특임단장 “총기 사용 가능성 있었다”2월 6일김 단장은 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해 12월3일 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의 지시로 국회에 투입됐던 707특임단 대원들이 탄 헬기에 소총용
- 대통령 측, 박범계와 곽종근 김현태가 함께 앉은 사진 제시2월 6일
- [속보] 김현태 "곽종근 '150명 넘으면 안된다' 사정하듯 얘기"2월 6일또 “(계엄 해제를 위해 모인 국회의원이) 150명 넘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국회의사당에) 들어갈 수 없겠느냐””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고도 밝혔다. 그는“숫자는 정확히 기억한다”면서 “‘150명 넘으면 안된다는데’라고 (곽 전 사령관이) 들어서 전달하는 뉘앙스였다”며 “명령이라기보다 사정하는 식으로 얘기했다”말했다. 이어 “(지시를 곽 전 사령관에게 하달한 사람이) 상급 지휘관이라고만 생각했다”면서 “150명의 의미는 모르겠고, 안 된다고 말했다“고 했다. 또 “이날 국회 본관에 들어간 707부대원은 15명이었다“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707부대원을 지휘했다. 김 단장은 지난해 12월 9일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07부대원들은 모두 피해자”라며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가장 안타까운 피해자”라고 말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 내란 국조특위 청문회…윤 대통령·김용현 등 불출석할듯2월 6일그러나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 여 전 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등 9명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 "대통령이 의원들 다 끄집어내라고 해"…곽종근, 오늘 탄핵심판 출석2월 6일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제6차 변론기일을 열어 증인으로 채택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 박춘섭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 특전사, 내란 9개월 전 ‘국회 헬기 착륙 장소’ 점검했다2월 5일특전사는 이와 관련해 “서울지역 국가중요시설에 대해 복합적인 테러나 도발 상황 발생 시 국가지정 대테러부대가 반응시간 단축을 위해 헬기 착륙가능지역을 분석하라”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의
- '내란 블랙박스'된 비화폰‥"'계엄 3인방'도 비화폰 받아"2월 5일그런데 국회에 출석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비화폰을 추가로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 김용현 전 장관은 지난해 4월 중순경 공관에서 여인형·곽종근·이진우 전 사령관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사회적으로 반국가세력들 때문에 나라가 어려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 국정원 출신 박선원, 윤석열 '홍장원 약점' 주장에 "깨끗...그런 일 없다"2월 5일전날 내란특위 국회 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이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계엄 관련 증언은 야당의 회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박 의원은 "말이 안 된다"고 일갈했다 …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6일) 국회 국방위원 항의 차원으로 (특전사를) 방문하니, 곽종근 사령관이 허겁지겁 내려와 바깥 면회실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