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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또 국민 '듣기평가'?‥'인원' 안 쓴다더니 1분 뒤 "인원"2월 7일[윤석열 대통령 측 - 곽종근/전 특전사령관] "의원이라고 명확히 했습니까? 인원이라고 했습니까? …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의 기억이 불확실해, 증언을 믿기 어렵다며 흠집을 낸 겁니다. 그런데 정확히 1분 만에 윤 대통령은 스스로 자신의 말을 뒤집었습니다.
- 尹 지시 곳곳에서 들은 군인들‥계엄군 진술 모아보니2월 7일.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당시 곽종근 당시 특전사령관에게 전화한 건 현장 안전이 걱정돼서였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어제)] "'어디 있습니까?' … 수방사든 특전사든, 윤 대통령 지시가 이진우, 곽종근 두 사령관을 통해 현장에 전파된 겁니다.
- [단독] "끌어내라는 건 국회의원‥부수라는 건 본회의장 문"2월 7일끄집어내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면, 그냥 즉각 '이거는 지금 현재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우리 병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라고 얘기하는 게 상식이지…" 비슷한 시각 윤 대통령 전화를 받은 곽종근
- 박범계의원이 곽종근 특전사령관을 회유한거라는 윤석열측 주장이 개소리인 이유2월 7일박범계의원이 곽종근 특전사령관과 김현태 707특임단장을 만난게 12월 10일인데 곽종근 사령관은 이미 하루전인 12월 9일에 검찰에 출두해서 자술서를 썼음 곽종근 사령관이 자술서를
- '인원'이 군인들 용어? 대통령 말습관도 모르는 대리인단2월 7일“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빼내라는 거였다.” (1월23일, 윤석열 대통령 측) “인원이라고 했지만, 의원으로 이해했다.” (2월6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사람이라는 표현을 …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 대통령으로부터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대상은 ‘작전 요원’이 아닌 ‘국회의원’이 맞다고 진술한 것에 반박하면서
- 박선원 “민주 시민과 민주당, 양심적인 군인,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같은 분이 있어서 내란을 막은 것”2월 7일윤 대통령은 전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변론에서 “그저께와 오늘 상황을 보니까 지난해 12월 6일 홍장원 공작과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김병주 TV 출연부터 바로 이 ‘내란 … 박 의원은 헌법재판소 심리 과정에서 홍장원 전 차장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발언을 집중 추궁한 정형식 헌법재판관에 대해 “이 사건 주심 재판관이며 절차와 내용 등 확인해야 될 것을
- 尹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더니 1분 뒤 "인원, 인원, 인원"2월 7일이는 같은 날 탄핵심판에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지난해 12월 4일 00시 30분경 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아직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
- 곽종근 “계엄 때 지시 내용, 켜진 마이크로 생방송”2월 7일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지시한 대상은 ‘요원’이 아닌 ‘의원’이 맞다고 진술했다.
- 박범계 "곽종근 증언으로 尹탄핵 8부 능선 넘었다"2월 7일아울러 박 의원은 전날 헌재 6차 변론에 출석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의 '의원 끌어내라'는 지시가 예하 부대에 생중계됐다고 증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
- [단독] "끌어내라 지시 없었다"던 김현태, 검찰에선 "곽종근에게 직접 들었다"2월 7일김현태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검찰 조사에서 곽종근 전 사령관으로부터 "끌어낼 수 있겠냐"는 말을 직접 들었다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 부승찬 "與, 김현태 707단장 회유 느낌…케이블타이로 그 큰 국회 문 봉쇄?"2월 7일당시 김 단장은 △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이 '국회의원이 (의사당 안에) 150명을 넘으면 안 된다. … 김 단장 말이 왜 변했는지에 대해 부 의원은 "어제 국정조사 때 국민의힘이 우리 당을 향해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을 회유했다'고 하더라'며 "김현태 단장이 (오히려 여당에) 회유당한
- '내란 혐의' 박안수, 한 달새 2200만 원 받아…'월급·떡값 수령'2월 7일박 총장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함께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내란 중요임무
- 권영세 "대왕고래, 시추 더 해봐야…한 번에 나오면 다 산유국"2월 7일권 위원장은 12·3 계엄 당시 국회의원 체포 의혹 등을 폭로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대해선 "홍 전 차장과 곽 전 특전사령관의 행태를 보면
- "'인원'이란 말 써본적이 없다"던 尹, 변론·담화서 수차례 발언2월 7일윤 대통령은 6일 탄핵 심판 6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당시 윤 대통령이 '안에 인원들을 빨리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재확인하자, "저는 그냥 사람이라는
- 윤측에서 이미 열심히 곽종근 홍장원 깎아내리기 하는 중임 ㅇㅇ2월 7일조태용이 아무 지시 없어서 그냥 안 따른 거다 기회주의자다 눈치를 빨리 본 거 아니냐 이거 다 윤측에서 미는 거 ㅜㅋㅋㅋㅋ 대북공작금 얘기도 ㅇㅇ 지금 나머지는 사실을 말하고 있지 않으니까..... 이 두 사람은 이미 끝난 탄핵 재판이 아니라 윤석열 내란죄를 직접 심사하는 형사재판에서도 중요한 증인이 될 것으로 보임 누구를 쉴드치자는 게 아니라 그냥 팩트로만 보면 될듯 사실 이 둘 여론 좆창나면 좋아할 건 윤 쪽이라...
- 박선원 "尹, 홍장원·곽종근이 탄핵 공작? 감옥서 망상만 늘어" [한판승부]2월 7일
- 진술거부권을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곽종근 사령관2월 7일계엄준비하려다 계엄군이 다 철수해서 못함) 현재 거의 유일하게 진실만을 증언하고 있음 윤석열은 본인이 저 위에 내용들을 본인이 했다고 하며 평화적인 계엄령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곽종근
- 문형배 헌법재판관 "곽종근 증인 지금 구속돼있죠? 그런데 진술 거부를 한 번도 안 했어요. 이유가 뭔가요?"2월 7일
- 민주, 윤 '정치 공작' 발언에 "내란까지 남 탓…헌재 궤변 엄단해야"2월 7일윤 대통령은 이날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체포 지시를 폭로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공작의 시초'로 지목하며 내란 수사·재판과 탄핵심판을 '정치 공작'이라고
- 여인형 작년 11월 작성 메모에 '최재영, 이석기' 이름도2월 6일검찰은 이 무렵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김용현 국방장관과 여인형·곽종근·이진우 사령관들을 만나 비상계엄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