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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암살시도, 배후 있을 듯…尹정권 고의 은폐로 오리무중" 민주당 재수사 촉구2월 18일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사건 현장 증거인멸 혐의로 고발된 우철문 부산경찰청장과 옥영미 전 강서경찰서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명백한 증거인멸 행위에 대해 '증거불충분'이라는
- "사무장 병원 불법 여부를 의사들이 자율적으로 감시하게 해달라"2월 18일의협은 "의료법에 있는 현지조사를 놓고도 영장주의 일탈 및 진술거부권 무력화 같은 문제점이 있다"라며 "고시안은 공직자에 의한 최소한의 통제조차 결여돼 그 위험이 더욱 높다"고 강조했다
- [단독] '尹 체포 저지' 경호차장·본부장 '공수처 이첩' 검토2월 18일/뉴스1 ⓒ News1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이기범 이밝음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 “조국에 배신 당해” 머스크 손에 1만 공무원 해고 ‘불만 고조’2월 16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한 신뢰를 받으면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출범 4주 만에 공직자 9500여명을 해고했다. … 해고된 공직자들은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 [단독] 김용현·문상호·여인형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방어권 침해”2월 16일전 장관 긴급구제 신청에 관해 “헌재 심판규칙 39조를 해석해 진행 중인 형사사건 기록 송부요구를 하고 탄핵심판 증거로 사용했는데, 이는 노무현·박근혜 등 대통령뿐 아니라 다른 공직자
- 나경원 "민주당, '계엄 유발자'‥ 대통령이 계엄 꺼낼 수밖에 없는 상황"2월 15일나경원 의원은 오늘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원외 당협위원장 10여 명과 함께 집회를 열고,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대통령의 조기 탄핵을 획책했고, 입법 독재와
- 나경원 “민주당, 계엄 유발자”…민주 “나경원이 구토 유발자”2월 15일15일 나 의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탄핵 반대 당협위원장 모임’ 소속 원외 당협위원장 10여명이 개최한 항의 집회에 참석해 “입법 독재, ‘줄탄핵’, 예산삭감으로 국정을
- [단독]김성훈 경호차장, 검찰에 의견서…"구속영장 반려해야"2월 15일해당 의견서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대통령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고, 공수처는 수색의 장소로 기재돼 있지 않은 장소에서 수사를 시작해 위법이라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 헌재 때리는 與, 전한길 참석 광주 ‘반탄집회’도 간다2월 15일국민의힘 탄핵 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은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서울서부지법, 헌법재판소 등에서 윤 대통령 석방과 공정한 탄핵 심판을 요구하는 집회도 연다.
- 김건희↔국정원장 문자에 뒤집어진 정치권…“폰 압수수색해야”2월 14일조 원장은 김 여사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공직자도 아닌 영부인이 국정원장에게 문자를 보내는 일 자체가 이례적인 것이어서 그 배경을 놓고 의견이
- 與 “문형배 탄핵안, 당론 추진 논의하지 않지만…”2월 14일다만 고위공직자 대상 탄핵소추안 발의에는 국회 재적인원 3분의 1인 100명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대부분이 동의하면 발의할 수 있다.
- 김건희-국정원장 문자 ‘계엄 연루’ 전면에? “휴대폰 압색해야”2월 14일조 원장은 김 여사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공직자도 아닌 영부인이 국정원장에게 문자를 보내는 일 자체가 이례적인 것이어서 그 배경을 놓고 의견이
- 김진한, ‘일제 치하 보다 못해’ 헌재 비방한 지검장에 “심판 동영상 봐라”2월 13일방어권이 과도하게 보호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며 “우리 헌재를 일제 식민지 시대의 총독부 재판소랑 비교하는 잘못된 표현으로 국민을 혼란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그것이 공직자의
- 독립운동단체 "안중근을 내란범죄자에 비유? 이영림 검사 사퇴하라2월 13일내란 범죄자, 헌법 파괴자, 국가 공동체의 안녕을 해친 범죄자에 비유해 거론될 수 있는 이름이 아니다"라며 "(이 지검장은) 고위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 '조태용 미국에 있는 줄 알았다' 주장하는 윤석열, 대체 왜?2월 13일직속상관이 '거기냐'고 두루뭉술하게 물어도 '현재 어디어디에 있다'고 분명하게 답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이다.
- 독립운동단체 "안중근을 내란범죄자에 비유? 이영림 검사 사퇴하라"2월 13일내란 범죄자, 헌법 파괴자, 국가 공동체의 안녕을 해친 범죄자에 비유해 거론될 수 있는 이름이 아니다"라며 "(이 지검장은) 고위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 명태균 쪽 “법사위 건강상 이유 불참…교도소 현장질의는 응하겠다”2월 13일전날 국회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19일 ‘명태균 게이트’ 긴급 현안질의를 열어 명씨와 김석우 법무부 차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심우정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부르는 안건을
- 이준석 "尹, '형사적 방어' 포기한 듯…선관위 '선거 부실' 등 선동만 노려"2월 12일윤 대통령 측이 비상계엄 선포의 주요 원인으로 고위 공직자 줄탄핵, 예산안 삭감 등을 문제 삼고 '경고성 계엄'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정 위원장은 "탄핵, 예산, 특검은 헌법적
- 공수처장 "공수처 수사권에 대한 시비는 법치주의 아냐"2월 12일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공수처의 수사권이나 체포영장 발부과정에 대해 시비 자체가 법치주의를
- ‘공짜 관사’ 전국 1470개…세금으로 수도·전기요금까지 내줘2월 12일보통 ‘1급 관사는 단체장, 2급 관사는 부단체장, 3급 관사는 그 밖의 관사’로 정작 하위직 직원들은 빼고 단체장이나 부단체장 등 고위공직자만 골라 운영비를 지원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