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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덕분에 나는 인류의 나머지 반쪽을 찾을 수 있었다."6월 5일. - 공직자 임명장을 줄 때 배우자를 초청한 것도 처음이었다. -2001년에는 여성부가 신설됐다.
- 불법계엄 당일 ‘체포조’ 투입 방첩사 장교 “포승줄·수갑으로 이재명 구금 지시 받아”6월 5일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달 29일부터 방첩사 신원보안실과 서버실 등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 취임 첫날 야근 이어 '도시락 회의'‥"공무원 오직 국민만 위해‥"6월 5일이번 대선 유세현장에서도 공직자의 일은 끝이 없다며, 특히 중앙 공무원들도 각오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 김밥 먹으며 첫 국무회의‥이 대통령 "국민 중심에 두고 최선"6월 5일또 "여러분이 가진 권한과 책임은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공직자들의 기강을 다잡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 [단독]‘인사 검증’ 다시 대통령실로 회수 검토6월 5일[앵커] 대통령에게 너무나 중요한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 담당도 달라집니다. 윤석열 정부가 법무부에 넘겼던 인사 검증 기능을, 이재명 대통령은 회수할 전망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민이 추천하는 공직자 추천제도를 공약했는데, 이를 위해 따로 인사 검증 시스템을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달 25일)] "주요 공직자 국민 추천제를 활성화해서 국민이 추천한 인재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 [단독] 방첩사 ‘비육사 법무실장 전역 연구’…계엄 뒤 재판 대비했나6월 5일국군방첩사령부가 여인형 전 사령관 재임 시절 비육사 출신 군 법무관 장성을 전역시키는 방안을 연구하고 군 장성 인사 관련 보고서를 작성한 정황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확인했다
- [단독] 방첩사, 군 판·검사 ‘최강욱 라인 리스트’ 갖고 있었다6월 5일5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올해 1월 방첩사를 압수수색해 최 전 의원과 친분이 있다고 정리된 군 법무관 명단을 확보했다. …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청와대 직원의 직무감찰과 더불어 군을 포함한 주요 공직자의 인사 검증을 맡는다.
- [단독] 방첩사, 군 검찰·법원 내 ‘최강욱 리스트’ 작성…계엄 이후 사법절차 장악 노렸나6월 5일방첩사가 비상계엄 때 사법부의 역할을 넘겨받는 군사법원과 군 수사기관을 장악하기 위해 ‘숙청 작업’을 준비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온다. 5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청와대 직원의 직무감찰과 더불어 군을 포함한 주요 공직자의 인사 검증을 맡는다.
- [속보] 박찬대 “이재명 정부 성공적 국정 운영 든든히 뒷받침할 것”6월 5일박 직무대행은 “일선에서 새로운 정부 출범을 준비하는 공직자들에게 당부드린다”며 “지금은 지난 정부의 실정을 극복하는 골든타임”이라고 했다.
- 박찬대 "인수인계 직원도 없이 정부 출범 방해…책임 묻겠다"6월 5일이어 "지금은 지난 정부의 실정을 극복할 골든타임이자 내란 극복과 대한민국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라며 "일선에서 새로운 정부 출범을 준비하는 공직자들은 모두 마음을 모아
- 공직자로 모든 시간을 쓸 수 있는 최초의 순간6월 5일나 또 울어 ㅠㅠㅠㅠ
- 李대통령 "좋은 정책 있으면 내 개인번호로 연락하세요"(종합)6월 4일이재명 대통령은 4일 '1호 행정명령'으로 구성한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 아울러 적극적인 경기·민생 진작 대응과 리스크 선제 관리 등을 주문하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 [단독]‘VIP 격노설’ 이종섭에게 걸려온 ‘800-7070’ 발신자 윤석열 유력6월 4일경향신문 취재 결과,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VIP 격노설’ 당일인 2023년 7월31일 ‘02-800-7070’으로 이 전
- [단독]‘VIP 격노설’ 이종섭에게 걸려온 ‘800-7070’ 발신자는 윤석열이었다6월 4일경향신문 취재 결과,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VIP 격노설’ 당일인 2023년 7월31일 ‘02-800-7070’으로 이 전
- 조국혁신당, 공수처에 이창수 전 서울지검장 출국금지와 수사 촉구6월 4일검찰권을 정치권력의 사적 도구로 전락시킨 주역이기 때문” 조국혁신당은 4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사표가 수리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의 출국금지와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 김민석 '일인지하'까지…18년 암흑기 겪고 '화려한 부활'6월 4일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5년 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1억 5493만원을 신고했다.
- 12·3 계엄부터 6·3 대선까지…사상 초유 '혼돈의 6개월'6월 2일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 경찰의 내란 혐의 수사가 경쟁적으로 펼쳐지면서, 윤 전 대통령이 머물던 한남동 관저에는 전운이 고조됐습니다.
- 검찰, '대장동 증거조작' 주장에 "정영학 믿을 수 없어"6월 2일이건태 민주당 의원(선거대책위원회 법률대리인)은 전날 대장동 사건 담당 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 [단독]방첩사 '장군 인사 개입' 정황…공수처 2차 압색6월 2일비우호적 성향 가려낸 듯…내란 주도 또다른 증거 가능성 작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 압수수색…당시 자료에서 불법 흔적 발견 국군방첩사령부가 군 장성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발견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 “계엄·법원 폭동 보며 ‘비이성적 폭력’ 막으려 정치 합류 결심”6월 1일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의대 증원 관련 “일방 추진이 문제…소통·협상 끌어내야” 이재명 후보엔 “경기지사 때 감염병 위기에 빠르게 대응”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은 퇴임 후에도 공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