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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경찰, 탄핵 선고 당일 소방포 도입 추진…분신시도 대비3월 12일지난 1월 15일 경기 과천시 공수처 앞에서도 60대 남성이 분신을 해 끝내 숨지기도 했습니다.
- 오동운, 국힘 사퇴 요구에 “업무 집행에 위법 없다···윤석열 기소는 매우 적법”3월 12일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은 12일 국민의힘 사퇴 요구에 “업무 집행에 적법절차 위반한 점이 전혀 없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 오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체포를 공수처의 생존 회생 계기로 삼아서 법 절차와 수사 관례를 무시하고 밀어붙였다”며 사퇴를 요구하자 … 오 처장은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최악의 흉악범을 체포하듯 현직 대통령을 조롱하고 모욕하며 수사한 것이야말로 내란이 아니냐”고 말하자 “말씀이 과하다”며 반박했다 … 오 처장은 “법원이 정당하게 발부한 체포영장 구속영장에 대해 적법절차의 원칙에 한 치 어긋남이 없이 이행했다”며 “공수처가 내란의 주체라니, 정부 기관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 [단독] '수사권 논란' 공수처, 수사·기소권 개정 착수…영장청구권 검토3월 12일수사권 논란에 휩싸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공수처법 전반을 재정비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 향후 수사와 기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려는 목적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기획관실은 최근 '공수처 규정의 효율적 운영과 개정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을 … 주요 연구 대상은 △수사·기소 권한 관련 법적 공백(공수처법 2조) △공소제기 요구 결정 문제점(26조) △공수처 규칙 제정권(45조) 등이다. … 공수처 측은 "공수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되면서 현행 법률이 실제 집행 과정에서 야기되는 쟁점을 검토하고 법적 해석의 모호성을 해소할 수 있는 개정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법원은 구속취소 사유에 대해 "공수처법 등은 관련 범죄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직접 관련성, 공수처 검사와 (검찰청) 검사의 형사 절차상 지위 관련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 적극적인 답변하는 오동운 공수처장3월 12일(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 법제사법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 오동운: 법원에서 정당하게 발부한 체포영장에 대해서 적법절차에 어긋남 없이 법원의 명령장이기도 한 체포영장을 이행했다 그런 업무를 수행한 우리 공수처가 내란의 주체라고 하니, 의원님께서 … 지금 이 신성한 국회에서, 우리 공수처라는 정부 기관의 일에 대해서 그렇게 모독할 수 있습니까?3월 12일후 사이다
- 목소리 높여 답하는 오동운 공수처장3월 12일(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3.12
- [속보] 오동운 공수처장 "사퇴 생각 없다…대통령 구속, 적법 절차 위반 없어"3월 12일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 참석 박준태 의원 "공수처, 윤 대통령 체포를 생존 계기로 삼아" 박준태 "공수처, 위법수사·영장쇼핑·불법체포" 오동운 " … 공수처 수사권은 5명 판사에게 확인돼" 오동운 "사퇴 생각 없다…적법 절차 위반 없어" ..
- ‘공수처의 심우정 총장 수사 필요하다’ 64.4%, ‘불필요한 수사’ 27.8%에 그쳤다3월 12일‘검찰이 내란 관여했을 것’ 57.8% 민주당 지지층 98.4%, '윤석열 군 통수권자 복귀 반대 ’ 무당층도 ‘복귀 반대’ 73.8%, 국힘 지지층은 89.4% ‘복귀 찬성’ 공수처가
- 추미애 "공수처가 대통령실 비화폰 서버확보하려고 했더니 검찰이 바로 그날 공수처 압수수색해 수사 방해했다"3월 12일추 의원은 1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공수처가 대통령실 비화폰 서버를 확보하려고 했더니 검찰이 바로 그날 공수처를 압수수색해 수사를 방해했다"며 "비화폰에는 계엄에
- “불법감금 전기고문 피해자 재심엔 항고 남발하더니, 윤석열엔 왜…” 유족들, 심우정 검찰총장 고발3월 12일과거사 사건 유족들은 11일 심 총장과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서울고검장)을 형법상 직권남용죄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 헌재 결정 안 따르는 권한대행 헌정사 최초...'최상목 직무유기 10만 고발장 접수3월 11일차성안 교수는 “공수처와 경찰에 이미 고발이 이루어졌다. 남은 것은 중앙지검이고, 결국 기소를 책임지는 것은 중앙지검이기 때문에 여기에 고발장을 접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구속기간 계속 '날'로 산정하라" 대검 업무지시... 내부 반발 계속3월 11일이어 "두 번째 의문은 공수처의 수사권의 존부 등은 본안을 통해 정리해 나간다고 하더라도 구속취소의 주요사유가 된 구속기간산입 기준에 대한 법원의 판단(검사의 입장에서는 부당한 판단
- 전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반발성 글을 올렸던 박철완 광주고등검찰청 검사는 이날도 대검 지시에 대한 의견을 올렸다.3월 11일이어 "두 번째 의문은 공수처의 수사권의 존부 등은 본안을 통해 정리해 나간다고 하더라도 구속취소의 주요사유가 된 구속기간산입 기준에 대한 법원의 판단(검사의 입장에서는 부당한 판단
- 공수처 폐지법안 발의한 이준석3월 11일공동발의 의원 이준석(개혁신당) 천하람(개혁신당) 이주영(개혁신당) 강대식(국민의힘) 김상욱(국민의힘) 김상훈(국민의힘) 김용태(국민의힘) 박성민(국민의힘) 박준태(국민의힘) 서범수(국민의힘) 윤상현(국민의힘) 최형두(국민의힘) 개혁신당=국힘2중대
- [MBC 뉴스투데이 모닝콜] 정규재 "심우정 결정은 특혜 베푼 것"3월 11일지금 검찰개혁은 그동안에 굉장히 논란이 있다가 공수처하고 말하자면 업무 조정하는 정도로 끝나고, 경찰과도 완전히 업무 정리가 안 된 상태거든요. … 공수처가 권한이 있는 수사를 한 거냐 하는 논란이잖아요. … 그런데 공수처는 말하자면 수사 범위의, 고위 공직자들의 부정부패를 중심으로 보게 돼 있지, 내란 이런 건 보게 돼 있지 않죠.
- 민주당 4선 의원들 “헌재의 신속한 尹 파면 촉구”3월 11일이들은 “그리고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에 저항하며 사상 초유의 관저 농성을 벌이면서, 경호처와 경찰·공수처 등 국가 기관 간 무력 충돌, 즉 내전의 위험까지 초래했다”라며 “그런데
- 반면 공수처 차량을 둘러싸고 공격한 혐의를 받는 10여명은 공소사실을 부인했다.3월 11일
- [사설] 윤석열 구속취소 빌미로 공수처 수사 정당성 훼손해선 안 된다3월 11일백번 양보해 법원의 판단을 형식논리로 보더라도, 보수진영이 공수처 수사를 문제 삼을 수 있는 근거는 전무하다. … 첫째로, 법원이 밝힌 구속취소 청구 인용 사유는 ‘기소’ 시점에 관한 것이지, 공수처의 ‘수사’에 관한 것이 아니다. … 그러므로 법원이 문제 삼은 기소의 주체인 ‘검찰’이 아닌 ‘공수처’를 공격하는 건 사리에 전혀 맞지 않다. … 둘째, 일각에서 법원이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을 부정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달리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 국민의힘을 필두로 한 보수진영이 이러한 실상을 호도하고 공수처 수사의 정당성을 깎아내림으로써 얻게 될 효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 '1.19 서부지법 폭동 사태' 피고인 63명 중 23명이 10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첫 재판을 치렀다.3월 11일피고인 한아무개씨의 변호인은 "공수처 차량을 둘러싼 이들 가운데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많았으며, 경찰이 (시위대 통제에)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어 "공수처 소속 검사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사"라면서 "공수처 차량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만으로 52일간 (피고인들의) 구금이 유지돼야 하는 건지를 알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 또 강아무개씨의 변호인은 "(공수처 차량)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두드린 것이 전부"라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혐의를 인정한 피고인도 있었다.
- [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 “내가 받은 지시는 국회 봉쇄…이용당했다는 생각은 여전”3월 11일윤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검찰의 구속 기소 과정에서의 절차적 흠결이 법원의 구속 취소라는 초유의 결정으로 이어진 것도 따지고 보면 중간 과정에서 안이하게 한 판단이 부른 대혼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