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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안나는 살고 싶어했어요"…'오요안나' 모친, 144일의 눈물2월 6일그들은 "오요안나의 불성실한 근무태도가 원인이었다"며 문제의 시발점을 고인에게 돌리고 있다. ... MBC가 오요안나 사망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 "고인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담당부서(경영지원국 인사팀 인사상담실, 감사국 클린센터)나 함께 일했던 관리 책임자들에 알린 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 고인이 죽은 그날, B에게 "A 때문에 죽고 싶어 했다"는 말을 전달했다. … "일부 기사에서 언급한 대로 '고인이 사망 전 MBC 관계자 4명에게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렸다'라고 한다면 그 관계자가 누구인지 저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단독] MBC, 고 오요안나 유족과 첫 접촉 "괴롭힘 몰랐다, 은폐 아니다"2월 6일유족에 따르면, MBC는 어제(5일) 오요안나의 유족을 찾아와 "고인이 직장 내 괴롭힘당한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은폐 시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그리고 MBC가 입장문을 냈을 때 '고인은 프리랜서'라고 못 박은 것도 대한민국의 모순, 비정규직의 어두운 현실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 故오요안나 괴롭힘 주범 A씨, 김가영 도마 위로 던지고 숨은 그 선배2월 6일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던 고 오요안나의 유족이 "고인을 가장 괴롭힌 건 A씨"라고 지목했다. … A씨는 고인의 유서가 공개된 후 뭇매를 맞은 김가영과 달리 가해자로 크게 지목받지 않았던 인물이다. … 고 오요안나를 따돌리는 분위기는 '뉴스투데이' 투입과 더불어 고인이 tvN '유퀴즈'에 출연하면서 본격화 됐다. … 고인은 선배와 동료들의 인정을 바랐지만, 돌아오는 건 폄하 뿐이었다.하지만 모친은 "안나는 계속해서 노력했다. … 결국 고인의 죽음에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중요한 건 고인이 생전 가장 두려워 한 인물은 A씨 였다는 사실이다.
- [단독] MBC, 고 오요안나 유족과 첫 접촉 "괴롭힘 몰랐다, 은폐 아니다"2월 6일유족에 따르면, MBC는 어제(5일) 오요안나의 유족을 찾아와 "고인이 직장 내 괴롭힘당한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은폐 시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그리고 MBC가 입장문을 냈을 때 '프리랜서인 고인'이라고 못 박은 것도 대한민국의 모순, 비정규직의 어두운 현실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 지난달 27일, 고인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에는 동료와 선배 기상캐스터 2명으로부터 업무와 관련한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 현재 MBC는 고인 사망의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 故오요안나 유족 "A씨가 괴롭힘 주범" 사과 대신 SNS 댓글창 폐쇄2월 6일디스패치는 6일 고인의 모친과 삼촌 말을 빌어 "고 오요안나가 A씨 대신 '뉴스투데이'를 맡게 되면서 A씨의 괴롭힘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 특히 2022년 3월 고인을 '뉴스투데이'에 투입 시킨 과학기상팀 팀장이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괴롭힘은 더 심해졌다고 한다. … 고인의 어머니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제 기억으론 22년 3월이다. 안나 전화가 왔는데 숨이 뒤로 넘어가더라. '엄마, 나 미칠 것 같아' 라면서 통곡했다.
- “시청자가 만만하냐” 오요안나 직괴 의혹 속 MBC 날씨예보 비판세례2월 6일고 오요안나 유족 측은 고인의 자료 등을 모아 지난해 12월 고인의 직장 동료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 '골때녀' 통편집…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방송가 퇴출 수순2월 6일고인을 모욕한 단톡방에도 있었던것으로 전해졌다. 논란 이후에도 김가영은 김가영은 MBC TV '뉴스데스크'와 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등에 출연해 비판을 받았다.
- [디스패치 단독] "안나는 살고 싶어했어요"…'오요안나' 어머니, 144일의 눈물 // 기사 버전2월 6일고인의 모친이 할 수 있는 건, 지난 방송 다시 보기. 그는 '디스패치'에 "(요안나) 과거 방송을 보면서 견디고 있다"고 말했다. … 그들은 "오요안나의 불성실한 근무태도가 원인이었다"며 문제의 시발점을 고인에게 돌리고 있다. ◆ "요안나는 쓰리잡을 뛰었다" 오요안나의 모친은 MBC의 태도에 다시 한번 가슴을 내리쳤다 … "고인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담당부서(경영지원국 인사팀 인사상담실, 감사국 클린센터)나 함께 일했던 관리 책임자들에 알린 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 고인이 죽은 그날, B에게 "A 때문에 죽고 싶어 했다"는 말을 전달했다. … "일부 기사에서 언급한 대로 '고인이 사망 전 MBC 관계자 4명에게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렸다'라고 한다면 그 관계자가 누구인지 저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故서희원 유해, 구준엽과 대만 도착→작별식 불투명 “그녀는 항상 겸손, 마음에 품어달라”2월 6일대만 배우 故 서희원(쉬시위안)의 유해가 가족들과 대만 땅을 밟았다. 2월 5일 중국 지무신문 및 다수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유해는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전용 전세기에 실려 … 함께 공개된 고인 에이전트 발표에 따르면 "그는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우리는 그가 지금 천국에서 행복하고 평온하다고 믿는다"라며 별도의 작별식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故 오요안나 청문회 환노위서 협의…“괴롭힘 쉬쉬하는 문화” MBC 정조준하는 與2월 5일국회 과방위원장인 최민희 민주당 의원도 지난 3일 입장문을 통해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겪었을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MBC는 한 치의 숨김도 없이 오씨에게 있었던 일을
- 케팝 고인물이라면 익숙할 거 같은 장소들2월 5일전 SM 연습실 샤이니, 엔시티 등 안무 영상에 보면 등장함 현 판타지오 연습실 지금은 아스트로, 루네이트가 사용 중 전 위에화 연습실 위에화 덬들에게 익숙한 주황 컨테이너 연습실을 현 누아엔터 연습실 26일 데뷔 예정인 누에라가 사용 중인 듯 이렇게 다른 아이돌 영상에서 보면 반갑던데 이것 말고도 더 있나..?
- 故서희원 사망 10일 전 모습 공개…구준엽과 마지막 투샷2월 5일다시 만날 거야”라고 적으며 고인을 추억했다. 왕웨이중 부부는 지난 달 25일 연회를 열고 서희원·구준엽 부부 등을 초대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서희원 전남편, 7년 전 동반 출연 영상에 "아내 너무 보고싶다" 댓글 '뭇매'2월 5일이에 누리꾼들은 "미쳤구나", "연기하지 말라", "당신의 현 아내가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나", "고인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 맞나", "갑자기 애정 어린 척하지 말라" 등 그를 맹비난했다
- 고인물이 정신나가면 벌이는 짓2월 5일라스트보스가 마지막에 쓰는 스킬인데 이름이 '정직한 자의 죽음'이다 왜냐하면 중간에 나오는 레이저는 맞아도 안 죽는 판정이라 피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붙은 스킬이름임. 정직하게 하면 정말로 죽음. 그래서 정석적으로 깨는건 레이저를 맞아가면서 깨는건데... 어떤 미친 놈이 나타나서 레이저도 피하면서 뱅글뱅글 도는 파훼법을 들고 나타남...이론상으로 가능한 거라 농담으로나 하는걸 진짜로 해버림 저거한다고 1700번 넘게 연습했다고 함 저걸 본 원작자는 진짜 미친놈이라고 극찬함
- "故 오요안나 사건 충격, MBC에 전면 조사 필요성 제기" MBC 대주주 방문진 입장 [공식][전문]2월 5일다시 한번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 솔로지옥 제작진 피셜 최애 연출작 프로그램2월 5일넷플릭스 연애프로그램 <열아홉스물> 스무살 되기 일주일전 19살들이 학교에서 일주일 생활하고 스무살 되고 일주일 학교 밖 하우스에서 생활하는건데 굉장히 풋풋하고 귀여우며 연프 고인물중에
- 오요안나 없는 단톡방, 어떻게 알았나…"욕한 내용 일부러 고인 보여줘"2월 4일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 중 한명이 고인을 제외한 그룹채팅방을 운영하며, 채팅방 내용을 고인에게 전달해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 /사진=오요안나씨 인스타그램 캡처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 중 한명이 고인을 제외한 그룹채팅방을 운영하며, 채팅방 내용을 고인에게 … TV조선 백은영 기자는 지난 2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고인이 없던 MBC 기상캐스터 그룹채팅방 내용을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백 기자는 "지금 이 채팅방엔 고인이 없다. … 고인이 모르는, (가해자) 4인방의 채팅방이다. 그런데 이 내용이 어떻게 유족 손에 들어갔냐면, 이들 중 한명이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고인에게 전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그는 "고인에게 '우리가 널 이렇게 싫어하고 증오한다', '이런 얘기가 나왔다'는 것을 알린 것"이라며 "고인의 심장에 총을 겨누고 발사한 것이다.
- 사생 루머 해명하는 차주영 팬2월 4일요즘 차주영 팬들이 편집한 릴스가 알고리즘 타고 흥하면서 사생이니 고인물이니 친목이니 말을 꽤 들었나봄ㅇㅇ 더쿠에서도 은근 뭐라하던데 좀 보라고 올림 저 팬분이 올린 차주영 영상ㅇㅇ
- 일주어터, 야구단 비하→김가영 옹호...연이은 실언으로 논란 가중2월 4일일주어터는 김가영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있으나, 일주어터의 언급처럼 고인과는 단 한 번 만났지만 친분이 없는 사이로 파악된다. … 이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드리게 됐다. 참 많이 후회스러웠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다. … 해당 네티즌은 "일주어터 전에 제주항공 사고 났을 땐 고인 추모글과 함께 'P.S. 저 사실 살 더 쪘어요'라고 하더니. 실망이 크다. 제발 정신 차려라"라고 했다.
- [단독] 故오요안나 유족 “가해자 4명 중 1명만 고소, 기회 주는 것…MBC 진상조사? 늦었다” (인터뷰)2월 4일지난해 9월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유족 A씨는 고인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힌 MBC측에 대해 “지금도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태도를 … MBC는 지난달 28일 낸 입장문에서 “고인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담당부서(경영지원국 인사팀 인사상담실, 감사국 클린센터)나 함께 일했던 관리 책임자들에 알린 적이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