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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서울 시내 단독주택 물색”…관저서 퇴거 준비4월 5일파면 직후 윤 전 대통령을 만난 한 국민의힘 의원은 "주상복합인 서초동 사저는 경호가 쉽지 않고 키우는 반려동물도 많아서 서울 시내 단독주택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 제3 장소 검토 중?…윤 전 대통령, 퇴거 시점 늦어질 수도4월 5일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 이주 장소가 결정되면 법률과 규정에 따라 경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했는데요. 다만 "퇴거 계획을 아직 통보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옮겨갈 거처를 아직 경호처에도 전하지 못한 겁니다. 관저 퇴거 시점에 대한 규정이 별도로 있는 게 아니라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 서초동 사저로 옮기면 경호 계획에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을 거라고 예상됐습니다. 3년 전 취임 직후에도 반년 정도 관저 리모델링 공사기간 서초동 사저에 머물렀던 만큼 당시 경호와 경비 … 다만 기존 대통령들의 사저가 단독주택이었던 것과 달리 윤 전 대통령의 사저가 아파트인 만큼 경호 부재와 사생활 노출 문제 등이 변수로 떠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 尹, 퇴거 언제…파면 이틀째 '퇴거 계획' 언급 없어4월 5일경호처에 퇴거 관련 계획이 아직 통보되지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 대통령도 아니고 그냥 윤석열 언제까지 봐줘야 하는거람
- 정진석 실장 등 윤 전 대통령 예방...관저 퇴거 늦어질 가능성4월 5일조치에 나설 전망인데요, 우선은 윤 전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 퇴거를 위해 사저 이전계획을 확정할 예정인데요, 취임 전 살았던 서초동 주상복합 아파트로 옮기는 방안이 유력하지만, 경호나 … 대통령경호처는 오늘 이전 계획은 없다며, 관련 법률과 규정 등에 의거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서 하루 보내…퇴거 준비 중4월 5일이사 준비와 사저 경호 조치에 며칠 더 필요할 거란 관측이 제기됩니다. … 대통령경호처는 사저 위치가 결정되는 대로 경호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호처는 "관련 법률과 규정 등에 따라 전직 대통령에게 맞는 경호 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비상계엄’에 명태균·채상병…‘자연인 尹’ 줄수사 예고4월 5일경찰은 앞서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윤 대통령을 공범으로 적시한 바 있다. … 경찰은 경호처에 의해 저지됐던 ‘비화폰’ 서버 확보를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 2년11개월… 대한민국이 힘들었다4월 5일김봉규 선임기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2024년 1월18일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악수하는 동안 경호원들에게 … 진보당 쪽은 “강 의원이 윤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라는 말을 건넨 순간 경호원들이 제지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 이르면 오늘 퇴거4월 5일헌법재판소 선고 이후 대통령 경호처는 회의를 열고 윤 전 대통령 퇴거 계획과 경호 인력 배치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檢, 김건희 불러 ‘명태균 게이트’ 공천개입 의혹부터 조사 방침4월 5일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지난해 7월 20일 서울 종로구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에서 김 여사를 비공개 조사한 뒤 디올백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
- 파면된 尹, 관저 즉시 떠나야…경호 빼고 전직 대통령 예우 전부 '박탈'4월 5일신변 보호를 위한 경호·경비만 일부 유지한다. 자연인으로 돌아간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됐다.
- 남은 내란 수사는?‥열흘 뒤 尹 내란죄 첫 재판4월 4일경찰은 앞서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구속영장에 윤 전 대통령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의 공범으로 적시했습니다.
- 대통령기록관, 윤석열 정부 기록물 이관 작업 착수4월 4일행정안전부는 대통령기록관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관추진단을 설치하고,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과 이관을 위한 실무협의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 파면으로 '전직 예우' 박탈...연금·국립묘지 안장 없다4월 4일다만 다른 예우는 모두 박탈해도 '필요한 기간의 경호·경비는 제외한다'고 규정돼 있어 경호와 경비 인력은 유지됩니다.
- 尹, 무궁화대훈장 못 받는 첫 대통령…연금도 날아간다[尹 파면](종합2보)4월 4일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전직 대통령 예우 박탈 '최고' 무궁화대훈장, 박근혜는 취임 직후 받아 공무원연금은 수령할 수도…경호·경비는 유지해 [서울=뉴시스] 구무서 성소의 기자 = 윤석열 …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 경비는 일부 이뤄진다. 대신 윤 전 대통령은 검사로 오랜 기간 재직했기 때문에 공무원연금 수령 대상이 될 수도 있다.
- 8:0, 尹-김건희 앞날은..박지원 "기분 좋은 봄, 물어볼 것도 없어, 나란히 구치소"[여의도초대석]4월 4일라고 묻자 박 의원은 "경호상 문제도 있고 주민들이 얼마나 시끄러워져요"라며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적당한 거처로 가겠지만 거처 걱정할 필요 없다. 그들이 갈 곳은 서울구치소다.
- 지난 4개월 사진으로 요약4월 4일21일 남태령 경찰 차벽 12월 27일 한덕수 탄핵 가결 1월 3일 굥 1차 체포 시도 -> 실패 1월 5일 굥 체포 구속 키세스 시위 1월 15일 공수처 굥 체포 2월 3일 대통령경호처
- 이젠 예우·특권 사라진 '맨몸'‥尹 향한 수사 '대기번호'4월 4일다만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는 파면으로 중도 퇴임한 대통령에 대해서도 5년간 유지되고, 필요시 5년 더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 파면 尹, 이번 주말 관저 나갈 듯…월1500만원 연금 못받아4월 4일경호와 경비만 계속 제공된다. ‘수사 방패막이’였던 형사상 불소추 특권도 상실했다. … 경호처와 협의를 거쳐 취임 전 거주했던 서울 서초동 자택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10일 파면 결정 이후 경호 문제로 이틀 간 청와대에 머물다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다.
- “이제 여기로 오나”···윤석열 복귀할 아크로비스타 주민들의 걱정4월 4일이날 오후 아크로비스타 건물에는 경찰이나 경호 인력이 아직 배치되지 않았다. 경비원 일부가 “입주민들에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있다”며 취재진을 막아설 뿐이었다.
- [단독] 김성훈 "尹 현충원 들렀다 오면 도열" 경호처에 지시... 기각 확신했나4월 4일끝내 도열은 못해 경호처 내부에선 "마지막까지 사병 행세" 비판 이날 윤석열 파면에 경호처 내부도 격랑 일듯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 '심기 경호'에만 골몰했다는 평가다. … 익명을 요구한 경호처 직원은 "대다수 직원은 대통령직에 있는 분을 경호하는 게 경호관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김 차장은 자신이 '사병'이라고 밝힐 만큼 부적절한 인식을 갖고 있는 … 앞서 1월 김 차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경호처는 사병 집단이 맞고 오로지 대통령만을 위해 존재하는 유일한 정부기관"이라고 언급해 빈축을 샀다. … 하지만 헌재의 파면 선고로 경호처 조직 내부는 요동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