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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경호처, 윤석열 관저 유령건물 계약서 ‘비공개’ 처리…대통령기록관에 넘겨6월 18일
- 윤 측, 3차 소환 불응 진술서 제출…체포영장 신청 검토6월 17일윤 전 대통령은 진술서에서 "지난 1월 3일 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은 수사권이 없는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고 경호처는 법규에 따라 정당한 행위를 한 것"이라며 "경호처의 영장집행 불허
- [MBC] 이태원참사 963일 만에 첫 조사 "이재명 정부 바뀌고 자료 받아6월 17일지난해 9월 진상조사위원회가 만들어졌는데 윤이 사무총장 임명도 안하고 당연히 경호기록도 안줌 기록은 이미 대통령기록관에 넘겼다고 이재명 정부로 바뀐뒤 진상위는 처음으로 피해자 정보를
- G7 정상회의 열리는 캐나다 앨버타 로키산맥 휴양지 "회색곰을 막아라"… 왜?6월 17일전 세계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G7 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 모인 가운데, 경호 당국이 이 지역의 '악명 높은' 야생동물로부터 정상들을 보호하기 위해
- [단독] '윤석열 체포 저지' 반대 경호3부장, 대기발령 무효 소청 청구6월 17일군사 주요 시설 위치 등 기밀을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유출했다는 징계 사유를 두고는 "대통령 경호처 이외 소속 공직자 일부를 만난 사실이 있으나, 대통령경호처 내부 사정에 대해 발설한 … 실제로 경호 3부장을 만났던 경찰청 국수본 관계자도 "영장 집행을 막지 않도록 경호처를 설득했을 뿐, 그 외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고 실명 확인서를 적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 준사법적 의결기관인 소청심사위에서 경호 3부장의 손을 들어준다면, 경호 3부장에 대한 대기발령은 해제되고, 급여도 받을 수 있습니다. … 경호 3부장 측은 "해임 건에 대한 별도 소송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경호처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안"이라면서도 "이미 경호처 징계위원회에서 의결된 사안이라 법적 판단이 있어야 복직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서 계속 재판받는 문 전 대통령 “검찰권 남용의 살아있는 교과서”6월 17일이에 문 전 대통령 측은 “재판을 하루 종일 하면 전날 와서 다음날 내려가는데, 이 경우 경호가 문제 될 수 있다”며 관할지 이송을 고려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 법원, 文 '뇌물수수 혐의' 재판 이송 신청 불허…"신속·공정 재판 위해"6월 17일문 전 대통령 측은 피고인의 재판 대응 실효성 확보 및 경호 문제를 이유로 관할 이전을 요청했다.
- 재판부는 "두 피고인에 대해 이른바 대향범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합의의 필요성이 있고 울산지법·전주지법에 사건을 이송하더라도 그 신청 목적이 달성되지 않아 실효에 의문이 있다"며 "그리고 언론 접근성 등에 비춰 신속·공정한 재판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하는 게 상당하다고 판단한다. 이송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6월 17일경호 인력도 함께 움직여야 해 현재지인 울산지법으로 이송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민주 "'아빠찬스'로 정부기관 취업"…심우정 검찰총장·조태열 외교장관 직권남용 고발6월 17일아울러 "(또) 인사혁신처에서 대통령실 경호처와 국립통합위원회로 파견된 공무원들이 포함된 서류심사위원회의 결정으로 심 총장 자녀의 무급 인턴, 단순 경험 등을 실무 경력으로 인정했다"며
- [단독]尹, 3차 소환도 불응시 내란 특검·경찰 강제수사 협의할 듯6월 17일경찰은 최근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기록 및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를 임의제출 받아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비화폰 기록 원격 삭제를 지시한 윗선이 윤 전 대통령이라고
- 문재인 전 대통령, 재판 오늘 시작6월 17일당시 문 전 대통령 측은 “고령의 문 전 대통령이 경호 인력과 함께 왕복 8~10시간을 이동해 재판받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달라”며 “검찰이 대통령의 포괄적 대가관계를 문제 삼는
- 윤, 3차 경찰 소환 불응 방침..."직접 쓴 진술서 제출"6월 16일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경호처에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지시하고, 비상계엄 이후 군 장성들의 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 지난 5일과 12일 두 차례
- 김건희 여사, 서울 아산병원 입원…"위중한 상태는 아냐"6월 16일일반인들도 출입 가능한 로비 등에선 아직까진 경호원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전직 대통령 가족들은 보통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는데요.
- 압도적인 밀착경호를 받는 이재명 대통령 내외분6월 16일이걸보면 역시 경호는 국가 경호원이다 싶어진다 누구내때보다 품격이 느껴지는건 내 착각이 아닌듯
- [단독]尹측 "경찰, 서면조사나 제3의 장소 조사 시 협조"6월 16일윤 전 대통령은 본인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를 지시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와 대통령경호처에 군 사령관들의 비화폰 정보 삭제를 지시한 혐의(대통령경호법 위반 교사)를 받고 있다.
- 김기표 "김용현 석방 가능성 높아… 윤석열 재구속 어려울 듯"6월 16일김 의원은 "추가 기소하면 6개월 정도 다시 구속할 수 있는데, 같은 혐의로는 추가 기소가 안 되고 다른 혐의를 찾아야 한다"며 "(김 전 장관이) 김성훈 경호차장을 시켜 노상원에게
- [단독] 심우정, 명태균 수사 때 ‘윤석열 대통령실’과 24분 비화폰 통화6월 16일비화폰은 외교·안보 등 극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통화를 위해 지급되는 휴대전화로 대통령경호처가 관리하는 전화기다. 일반적인 내용의 통화라면 비화폰을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 심우정 검찰총장도 비화폰 지급받아…총장-민정수석 통화 6일후 김건희 무혐의6월 16일검찰총장이 대통령경호처가 관리하는 비화폰을 지급받은 일은 전례가 없는 일인데다, 대통령 영부인 관련 의혹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민정수석과 검찰총장이 비화폰으로 통화했다는 사실은 … 대통령경호처가 관리하는 비화폰이 검찰총장에게 지급된 것 자체가 전례 없는 일이다. 또한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검찰총장이 굳이 비화폰으로 통화했다는 것도 의구심을 자아낸다.
- [단독] '위법 지시 없었다'는 尹... 계엄 직후부터 "수사기관 막아라"6월 16일계엄 직후 경호처 수뇌부에 지시 정황 포착 경호처 간부회의서 '대통령 방침'으로 공유 경찰, '최후통첩' 성격 3차 소환 19일 통보 15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전 대통령은 … 계엄 선포됐으니 경호, 경비를 강화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호처는 이후 박 전 처장 주재 긴급회의를 열고, 실제 경호·경비등급을 상향하고 외부인과 수사기관 출입을 통제했다. … 이는 경호처 현안점검회의(간부회의)에도 공유됐고,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의 업무수첩에도 'V의 지시'로 기록됐다. … 이후 경호처 간부회의에선 '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는 게 윤 전 대통령의 방침'이라는 점이 수차례 전파됐다.
- 아들을 성폭행한 범인을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 저격한 아버지6월 15일경호하던 경찰들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빠른 공격이었다. 정확히 한 발로 마무리에 성공한 게리는 바로 총을 내려놨고 경찰들에게 제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