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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경북 의성 산불로 인해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운람사'가 전소되었습니다.jpg3월 24일화마가 사찰을 집어삼키기 직전입니다. . . . 주요문화재들은 운람사 스님들과 보살님들이 긴급하게 옮긴 뒤입니다. . . . 그을린 석탑만이 예전 모습을 짐작케 할 뿐입니다. . . . 지금까지 신라시대에 창건되어 1,300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운람사였습니다.
- 전국 곳곳서 산불 42건 발생…축구장 5811개 면적 태웠다3월 23일경남 산청과 울산 울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 탓에 장기화하고 있다. …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진화율은 경남 산청 70%, 울산 울주 70%, 경북 의성 59%로 집계됐다. …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울산·경북·경남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 4대 금융그룹 (KB·신한·하나·우리), 산불 피해 복구 각 10억 원 기부…금융 지원도3월 23일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4대 금융그룹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의 피해 복구 등을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 하나금융, 대형 산불 피해 지역 피해 지원에 10억원 기부3월 23일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전국 곳곳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 성금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 최상목 대행 "산청군 이재민에 재난구호사업비 5천만 원 긴급 지원"3월 23일또, 재난사태가 선포된 울산과 경북, 경남 등 3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하고 이재민을 위한 임시 대피소도 지자체 수요를 받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의성 산불 피해 이재민들, 의성체육관에서 대피 생활…3월 23일경북 의성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오후 의성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이재민 392명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이번 산불 사상자 10명·2천명 대피…축구장 8864개 면적 소실3월 23일정부는 경남·경북·울산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23일 저녁 8시 현재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4명, 부상 6명으로 집계됐다. 2천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고, 주택 39동이 피해를 … 산불 3단계 대응 중인 곳은 경남 산청군과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 3곳이다. …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대에서 난 산불의 진화율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60%다. 산불영향구역은 6028㏊이고, 불의 길이는 총 98㎞에 이른다. … 이 밖에도 23일 하루에만 경북 경주·경산, 충북 옥천 등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났다.
- 영남권 동시다발 산불…‘축구장 4600개’ 산림 탔다(종합)3월 23일경남 산청·김해·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영남권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로 지자체와 산림 당국이 산불 진화 등 대응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 벌초·용접·성묘하다 큰 불…강풍에 건조한 날씨로 크게 번져(종합)3월 23일전날인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도 성묘객에 의한 실화인 것으로 파악됐다. …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들이 당국 조사 결과 실화로 밝혀질 경우, 실화자들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 KB금융, 산불 피해지역에 10억 기부…금융지원 프로그램도 가동3월 23일[AP신문 = 조수빈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지역 등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과 지역 사회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10억원의 성금 기부와
- 의성 산불 최초 목격자 "성묘객 헐레벌떡 내려오길래 붙잡아"3월 23일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실화자로 추정되는 성묘객이 당시 급히 산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마을주민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경북 의성군 등에 따르면 괴산1리
- '예초기·성묘객·용접'…주말 휩쓴 대형산불 원인은 '실화'3월 23일. - 전날인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도 성묘객에 의한 실화인 것으로 파악됐다. … 이 불로 인근 6개 마을(양달·신기·중광·내광·외광·귀지) 867명이 대피한 상태다. -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들이 당국 조사 결과 실화로 밝혀질
- [속보] 산림청 “의성 산불구간 송전선로 운영정지”…산청·울주도 진화 난항3월 23일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안평면 신안리 운람사와 인근 산림이 산불에 폐허가 돼 있다. … 연합뉴스산림청은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과 안계면 2곳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자 진화 작업에 방해가 되는 송전선로를 운영 정지 조처했다.
- [포토뉴스] 산불 끄는 의성 주민3월 23일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안평면 신안리 한 야산에서 주민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산청·의성·울주 등 곳곳 대형 산불…거센 바람에 진화 난항(종합)3월 23일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대형 산불의 진화율이 50∼70% 안팎에 그친 가운데 24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진화에 나선 산림 당국이 … 산청 산불은 하동 일부까지, 대구 산불은 경북 경산으로 확산하는 등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시·군으로 번지고 있다.
- 의성산불 성묘객이 쓰레기를 태우다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3월 23일지난 22일부터 이틀째 경북 의성군에서 이어지고 있는 큰 산불은 성묘객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튄 불씨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4분쯤
- [속보]중대본 "산청·의성·울주 등 동시 산불로 축구장 4천600개 크기 산림 3천286㏊ 소실"…1천500여명 임시 대피소 이동3월 23일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현재까지 축구장 약 4천600개 크기인 3천286.11㏊가 소실됐고 10여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 중대본 "동시 산불로 산림 3천286㏊ 타"…축구장 4천600개 크기3월 23일(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 의성 비지정문화재 운람사, 산불로 전소…유물은 박물관 옮겨3월 23일출처: 산불 번지는 의성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급격하게 확산하는 가운데 한 주택 건물이 산불이 옮겨붙어 소실돼 있다. … 경북 의성군에 있는 비지정 문화재 운람사가 산불로 인해 전소됐다. 22일 경북 의성군에 따르면 발생한 연쇄 산불로 안평면 운람사 전체가 불에 탔으며, 일대 산림도 큰 피해를 보았다.
- [속보] 경북 의성 산불 ‘심상치 않다’···진화율 4.8%에 헬기 50대 투입3월 23일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며 산림당국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23일 경북도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전날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의 … 경북도는 한 성묘객이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고 직접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