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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김성훈에게 경찰, 공수처 출입 허가하는 문서를 결재하라고 압박했던 경호처 간부들15일 오후이튿날, 소장파 간부들은 따로 회의를 열어 "영장이 집행돼도 더는 지휘부 지시를 따를 수 없다"거나 "스크럼도 짜지 말자"고 결의했습니다.
- [MBC 단독]경호관들, 지휘부 '불법 명령' 거부‥"나가지 말고 버스와 대기실에"15일 오후적지 않은 경호관들이 '법 집행을 막을 근거가 없다'며 '휴가'로 업무를 거부했고, 일부 중간간부들은 "오지 않아도 된다"며 소집 자체에 반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어쩔 수 없이 현장으로 돌아온 경호관들에게도 김 차장 지시와 반대로 소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중간간부들의 지침이 하달됐습니다.
- [MBC] 김성훈 차장이 경호관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막아달라고 애원하고 소리쳤으나 먹금당했다고 함15일 오후이 있다 체포해라 이런 게 더 역풍을 불러일으켰다고 중간 간부들은 나가지 말고 버스에서 대기하란 식으로 컷 ㅇㅇ
- 오늘 관저 앞 차벽 버스에 차키 꽂혀 있었고 차문 열려있었던 거라고 함 ㅋㅋㅋㅋㅋ15일 오후지휘부의 '윤석열 절대 호위' 방침에 반발한 몇몇 간부들이 사전에 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판단해 휴가를 자유롭게 쓰라"는 지침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 윤건영 "경호처 창립기념식이 尹생일파티로…'尹삼행시' 대회"15일 오후의원은 15일 "2023년 12월 대통령경호처 창립기념일 행사가 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생일과 비슷하다고 해서 윤 대통령의 생일파티로 둔갑시켰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일부 경호처 간부들이
- [단독]“경호처 직원들 관저서 ‘윤석열 안마’에도 동원” 제보 나왔다14일 오후12·3 비상계엄 사태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경호처장이던 시절 대통령경호처 간부들이 직원들을 윤석열 대통령 안마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4일 경향신문은 경호처 … 최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호처 간부들이 관저에서 기르는 윤 대통령 부부의 반려견 옷을 경호관에게 사 오도록 하거나, 윤 대통령 휴가 기간에 직원들을 동원해 노래방 기계 설치나
- [단독] 경호처 부장급 간부들, '협조' 결의…스크럼 없을 듯14일 오후저희가 경호처 내부를 취재해 보니 경호처 부장급 간부들은 이미 협조하기로 입장을 정했고, 이를 김성훈 경호처장 대행에게도 통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1차 체포 시도 때처럼 경호관들이 … 경호처 부장급 간부들은 이런 입장을 김성훈 대통령 경호차장에게 이미 통보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 [단독] 하루 차이로…극우 유튜버-경호처 '똑같은 주장'13일 오후경호처 간부가 강성파에 반발했기 때문이 아니라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경호 기밀을 유출했기 때문에 대기발령을 냈다는 내용입니다.
- "위법한 명령은 불복종해야"‥전두환·박대령 판결로 본 복종 의무13일 오후안기부 간부의 대선 후보 비방 사건, 총리실 민간인 사찰 사건, 세월호 참사 유가족 불법 사찰 사건, 모두 위법한 명령을 따랐다가 처벌됐습니다.
- [MBC 단독] "경호관 30일씩 휴가내게 하겠다"‥지휘부 '갈등' 현실화13일 오후경호본부 소속 3부장은 지난 12일 김성훈 차장이 주재한 간부 회의에서, "우리 직원들 전부 30일씩 휴가 내게 할 것"이라고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체포하려 접근하면 칼로라도 막으라' 말해"‥ "모두 가짜뉴스"13일 오후윤 대통령은 '강경파'로 알려진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과 점심식사를 했고, 그리고 그다음 날인 11일과 12일에도 경호처 고위 간부들과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 김신 가족부장 등 간부 6명과 점심을 먹으며 윤 대통령이 '총이 안 되면 칼이라도 쓰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 이에 대해 윤건영 의원은 "저도 가짜뉴스였으면 좋겠다"면서, "무조건 우기기만 할 게 아니라, 경호처 간부들과 식사 자리에서 무기 이야기를 했는지 안 했는지 질문에 답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단독] 경호처 중간간부들 "대통령, 체포영장 입장 밝혀라" 첫 집단행동13일 오후이런 가운데 경호처 내 과장, 부장급 간부들이 체포영장 대응에 대한 공식 입장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요구한 대상은 대통령, 답변 시한은 오늘(13일) 밤까지입니다. … 경호처 현직 간부인 B씨는 MBN에 "경호처 조직을 명예롭게 지키고, 하루빨리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소신도 작용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단독] “김성훈 리더십 의문”… 경호처 균열 표면화13일 오후현재 경호처 중간간부들과 현장 요원들의 분위기는 지난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 때와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 JTBC)) 경호처 간부들, 김성훈 경호차장 “경찰에 넘길 것”(다소 의역)13일 오후
- [단독] '강경파 수뇌부' 체포부터?…경호처 내부선 '막지 말자'13일 오후저희가 경호처 실무급 간부들 내부 분위기를 취재해봤는데 오늘(13일) 비공식 회의에서 "경호처 상관은 우리의 경호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고, 여기에 대부분이 공감했습니다. … [기자] 경호처 실무급 간부들은 JTBC에 오늘 오전 논의 내용을 전했습니다. … 한 경호처 관계자는 취재진에 "김 대행이나 이 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제시되면 그 체포 행위에 대해선 경호처가 막아설 어떠한 명분도 없다고 본다"면서 "이런 사실에 대해 간부들의 … 공수처와 경찰의 2차 집행 시 김 차장과 이 본부장 등 강경파 수뇌부가 먼저 체포되면, 이후 상황을 통제해야 하는 게 바로 3급 부장과 4급 과장 같은 이들 실무급 간부들입니다.
- 내란 가담한 주요 경찰청 간부들이 아직도 직위해제 되지 않은 것에 대한 용혜인 의원의 문제 제기13일 오후12.3 내란의 밤, 서울경찰청 주요 간부들은 계엄 선포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계엄 선포 이전에 서울청으로 이미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 [단독] 윤 체포 초읽기, 경찰 "여벌옷 준비"…경호처 내부 "수뇌부 체포 막지말자"13일 오후이들이 오늘 간부들이 모여 “경호처장 대행 등 수뇌부에 대한 체포가 먼저 진행될 텐데, 그건 막지 말자”는 방침을 사실상 세웠다고 합니다.
- 법조계 “경호처 지휘부, 윤석열 영장 막다 부상자 나오면 최고 35년”13일 오후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며 ‘영장주의’를 뒤흔드는 범죄이기 때문에 이를 지시하는 경호처 간부가 기소될 경우 중형이 선고될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 …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지시한 경호처 간부에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추가로 적용될 수 있다.
- 김 차장이 경호처 내 대테러 팀에 '완전군장을 착용하고 화기는 가방에 넣고 실탄까지 챙겨라, 다만 삽탄(총알 장전)은 하지 마라, 이렇게 해서 매스컴에 노출되게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13일 오후해당 간부는 현재 대기 발령을 받은 상황이다. (중략) 경찰은 강경책과 유화책을 병행하며 경호처에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 [단독] “김건희 라인 리더십 통할지 의문” 잇따르는 경호처 내부 폭로13일 오후A씨에 따르면 현재 경호처 중간 간부들과 현장 요원들의 분위기는 지난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 때와는 완전히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