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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법원행정처장, '윤석열 지지자 난입' 서부지법 현장 방문어제 아침 11시회의에는 배형원 행정처 차장과 실장급 간부, 관련 심의관 등이 참석했다.
- [단독]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서부지법 난동' 비상대책 회의 열어 대책 논의어제 아침 10시천 처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배형원 차장과 실장급 간부, 관련 심의관 등이 참석해 서울서부지법의 피해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 "내란죄 주요 공범들이 직위해제 구속되지 않고 아직 경비경찰 기동대를 지휘하고 있어 법원 습격과 폭동을 일으킨 주요 폭동행위자들을 현장에서 즉각 체포 하지 못했다. 사실상 도주하도록 방치했다. 건물을 점거하고 있던 사람들만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아침 8시내란 종범 및 부화수행죄를 범한 아래 명단의 경찰 고위간부들은 전혀 반성이나 성찰 없이 윤석열 극우 지지자들에게는 굉장히 유화적으로 대응함으로 인해 오늘과 같은 법원 습격 폭동을 방조한
- 공수처 사활 걸린 '尹 구속'…조직 명운 걸고 총력전18일 오전공수처는 첫 인지 사건인 '경찰 고위 간부 뇌물 수수 사건'에서 서울경찰청 소속 김 모 경무관의 구속영장을 두 차례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당했다. … 또 '검찰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의 구속영장 또한 두 차례 기각당했다. 10억 원대 뇌물을 수수한 감사원 간부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됐다.
- 경호차장 김성훈 수갑차고 출석, 오늘도 기자들한테 말하려다 제지당함18일 오전'지시를 따르지 않은 간부들을 직무 배제했느냐', '강경론 주도하며 경호처가 사병화됐다는 지적에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 지시 거부한 직원들 '직무 배제'…경호처 '인사 보복' 정황17일 오후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이광우 경호본부장과 함께 경호처 과장급 간부 2명을 직무 배제한 당사자로 지목됩니다.
- 공수처, 'JTBC 등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본격 수사…소방청 간부들 줄소환17일 오후공수처는 오늘(17일) 소방청 고위 간부들을 최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 尹 보면 "충성 다하겠습니다" 경례 구호 시켜…김용현의 엇나간 경호17일 오후아울러 종종 청사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경호처 간부 열댓 명을 거느리고 다녔는데 그때도 김 전 장관이 위세를 과시한다는 시선이 많았다.
- [단독] 공수처, '언론사 단전·단수' 소방청장·차장 줄소환... 이상민 수사 본격화17일 오후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사 장악 계획에 이 전 장관이 가담했는지 규명할 계획이다. 17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는 14일 허석곤 소방청장을 시작으로 소방청 간부들을 … 허 청장은 소방청 간부들과 회의 중에 이런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 KBS 간부들, ‘윤석열 내란 다큐’ 방영 직전까지 “파우치 대담 빼라”17일 오전제작진은 수정 지시와 관련하여 납득할만한 설명을 듣지 못했음에도 ‘불방’만큼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윗선 요구를 수용했으나 방송 시작 3시간 전까지 방송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들 간부가
- [MBC] KBS <계엄 다큐> 시사기확 창은 거의 뭐 내부 항쟁의 결과물임16일 오후간부들이 <혐의> 붙이라고해서 대통령과 우두머리 (혐의) 이럼 정말 최선을 다함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있던 멘트 삭제됨... 상황보니 방송한게 어딘가 싶음
- [속보]尹측, “수많은 범죄 저질러”…내란 등 혐의로 공수처장·국수본부장 고발16일 오후그는 “이들은 경호처 간부를 몰래 불러내 군사기밀보호법상 군사기밀인 대통령 관저 침입을 모의했고, 55경비단장의 관인을 이용해 쪽지 공문을 위조했다”며 “체포를 대비해 구축할 방어시설
- [단독] 신천지, 20대 대선 윤석열 '몰표' 지시…"신천지를 지켜줄 수 있다"16일 오후신천지 교육장과 지파장, 강사, 총회 간부 등 신천지 요직을 두루 거친 한 탈퇴자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를 찍으라는 신천지 내부의 조직적 지시가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 A씨는 제대 후 청년 회장과 교리를 가르치는 강사에 이어 신천지를 전국 조직으로 만드는 데 중용 됐고, 이만희 교주를 보좌하는 교육장과 지파장, 총회 간부 등 요직을 거쳤습니다. … 지난 2022년 2월 신천지의 한 간부가 이만희 교주 지시로 윤석열 후보에게 은혜를 갚아야 한다며, 국민의힘 당원 가입과 투표를 독려했다고 폭로한 것과 유사한 내용입니다. … 당시 공익 제보자는 신천지 신도 10명 정도를 관리하는 구역장이었는데 신천지 고위 간부가 이 같은 사실을 재확인시켜 준 셈입니다.
- 결국 방송 짤리고 있는 나카이 마사히로(+추가 피해자)(+후지테레비 사장 성접대 의혹)16일 오후이 접대에 포함된 후지테레비 간부들 이름도 다 밝혀짐 (사장 미나토 코이치 및 카메야마 치히로-주식회사 BS후지 대표이사 사장 등 이름 다 나옴) 전 후지 간부 인터뷰 "당시 20대였던 … 남성진은 간부뿐이어서 그들이 말하면 거절할 수 없습니다. 미나토 사장은 이러한 여성 아나운서 접대의 상습자 입니다.
- [단독] “대외적으로 위력 보여야”…경호처 직원 ‘K1’ 무장경계 윤 지시였다16일 오후경호처 현직 간부는 16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체포 집행이 가까워지면서 한남동 관저 앞에 기관단총 등을 든 직원들의 모습이 노출된 것은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 윤 대통령이 앞서 11일 김성훈 경호처 차장(처장 직무대리)·이광우 경호본부장을 비롯한 간부들과의 오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 시도시 무력 사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을 뿐 … 이 간부는 “그 자리에서 이광우 본부장이 지시를 받고 직원들에게 총가방도 들고 다니고 위력을 내보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 이 간부는 “윤 대통령의 눈에 띄는 현장에 출동이라도 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간부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체포영장 집행이 미뤄지면서 경호처 내부가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 [단독] 서울청 공안차장 "국회의원 출입 허용해야"…조지호 "우리가 체포된다"16일 오후계엄 당일 경찰이 국회를 재차 전면 통제하기 전 서울경찰청 고위 간부가 국회의원의 출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조지호 경찰청장이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단독] 국방부 조사본부, 비상계엄 '포고령 2호' 준비했나…'반정부 정치활동 금지 조항' 담긴 문건 공유16일 오후MBN이 오늘(16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공소장을 분석한 결과,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단장 등 간부들은 지난해 12월 … 국방부 조사본부 간부들이 계엄 해제를 염두에 두고 포고령 2호를 준비한 정황으로 해석되는 대목입니다.
- [단독] 서울청 공안차장 "국회의원 출입 허용해야"…조지호 "우리가 체포된다"16일 오전계엄 당일 경찰이 국회를 재차 전면 통제하기 전 서울경찰청 고위 간부가 국회의원의 출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조지호 경찰청장이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MBC 단독] 내란 1년 전 'HID 요원'이 대통령실로‥"지극히 이례적인 일"15일 오후국정원이나 정보사 간부 일부만 드물게 방문하는 비밀의 장소입니다. 이런 곳을 대통령과 안보실 1차장이 방문하려던 것이었습니다.
- [SBS] 강경파로 알려진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어젯밤 경호인력 80여 명을 1차 저지선에 배치하라고 지시했지만, 경호원들은 이를 묵살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15일 오후저지선에 배치되기는 했지만, 이들은 집행 시작 후, 인간 방어벽, 즉 스크럼을 만들어 저지하지 않고 관망만 했습니다. 2차 저지선에서는 이 본부장 지시를 묵살하고 사라졌던 한 경호처 간부가 … 이튿날, 소장파 간부들은 따로 회의를 열어 "영장이 집행돼도 더는 지휘부 지시를 따를 수 없다"거나 "스크럼도 짜지 말자"고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