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에 대한 141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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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의외로 가짜뉴스인거2월 24일 사진과 설명만으로도 사람들을 공산혁명을 하게 만들것 같은 자본주의의 냉혹한 사진 근데 이 사진이 정말일까?
산업혁명 초기 공장 반입 금지 물건2월 23일
미국이 un탈툌ㅋㅋㅋㅋ2월 23일 역사의 사이클이 우리를 3차대전의 시기로 데려왔다 낫과 망치를 들고 혁명을 준비하거나 콧수염을 기르고 맥주홀에서 폭동을 일으킬 때가 왔다 영웅호걸야인들의 시대가 도래한다
1줄로 배우는 프랑스 근대사2월 23일 부르봉 왕조 > 프랑스 혁명 > 국민의회 > 입법의회 > 국민공회(프랑스 제 1공화국) > 총재 정부 > 제 1제정(나폴레옹 1세) > 왕정복고 > 나폴레옹의 백일천하 > 부르봉 왕조 … > 7월 혁명(7월 왕정) > 2월 혁명(프랑스 제 2공화국) > 제 2제정(나폴레옹 3세) > 파리 코뮌(인류 최초의 공산주의 정부) > 독일 제국 선포 > 제 3공화국 > 나치
생각보다 의외의 사실.jpg2월 23일 메카시 이놈이 암약단체 어쩌고하며 공산당으로 몰아 조지던 시절이 문화대혁명보다 과거였더라 ㄷㄷ 미국이 중국보다 선배였음 난 여태까지 문화대혁명이 먼저인줄 알았어 ㄷㄷ
진정한 애국청년 아돌프 히틀러2월 22일 국가들이 보아도 개쓰레기 인종학살 정권이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충분히 정당성이 있었고, 아프리카에 '민족해방'이라는 이름을 달고서 학살과 약탈을 자행하는 다른 게릴라들과 다르게 '독립혁명
18,19세기 공장에는 반입금지되었던 물건2월 22일 시계 왜냐면 산업혁명 초기 대부분의 공장들은 공장에 설치된 시계를 조작해서 노동시간을 늘리는 사기를 쳤다.
안타깝지만 비극이 예정 되어있는 등장인물들2월 21일 나이대로 봐서 이사람들이 겪어야 할일 위화단 전쟁 - 청조 붕괴 - 대 군벌시대 - 중일전쟁 - 대약진 운동 - 문화혁명
머스크가 새로 공개한 Ai를 고장낸 디시인2월 21일 인공지능혁명 발발시 척살 1순위일듯 ㄷㄷㄷ
영화 미키17 시사회 보고왔음.2월 20일 원작부터 문명을 하던 작가가 써서 그런지 거의 20세기 만평급으로 풍자된 상위계층과 산업혁명 시대 수준으로 통수 맞으며 구르는 하위계층이 나오고, 갖가지 형태의 한심한 행동들과 꽤
외식업계 '혁명'이 되버린 아이템류 甲2월 20일 요 몇년 사이에 라텍스 장갑 안끼고, 손으로 만들면 께름칙하게 만들어버림...
가프가 코비를 이뻐하는 이유2월 20일 아들 드래곤 해군에있다가 탈주하고는 혁명군 만들어서 천룡인 끌어내리려는중 손자 루피 샹크스에게 물들더니 원피스를 찾아 해적왕 되겠다고 바다로나가서 사황까지 올라감 애제자1 아오키지
금수저 흙수저 이야기를 들은 프랑스인의 반응2월 19일 역시 혁명이 답이다
의외로 이미 결론이 나온 이론들2월 19일 뿐이지 낙수효과처럼 피라미드식 계약을 하던 봉건주의는 결국 위에서 쪽쪽 빨아먹는 앙시엥 레짐을 낳았고 피냐타를 다같이 두들기던 3신분들은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로 또 나뉘었음 답은 '혁명'이다
서양은 산후조리 안하는데 한국여자들은 너무 엄살떠는거 아님?2월 18일 ㄴㄴ 중근세까지 잘만 하던게 산후조리임 산업혁명등으로 근대가 되면서 임금이 가정 하나 꾸리기 힘들어지면서 그없이 된거 저 위 트윗보면 부활했다가 영국 보건서비스 예산이 없어지면서 다시
충동적인 혁명.jpg2월 18일
혁명적인 베이글 커팅 장치2월 18일 ????
메카물 입문용으로 좋은 애니메이션들2월 18일 혁명기 발브레이브 달링 인 더 프랑키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알드노아 제로 예산을 많이 써서 전투씬도 시원시원한 작품들입니다
삼국지) 제갈량 무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2월 17일 참고로 제갈량 무덤이 홍위병들에게서 살아남은 이유는 1984년에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함 문화대혁명이 76년에 끝났다고 생각하면 진짜 다행인듯?
맹자 그거 혁명가 아님? 왜 목 안 날아감? 하는데2월 15일 그건 인터넷 밈이 이상하게 정착되어 그런거고 막상 진짜 맹자 읽어보면 맹자는 왕 앞에서 그런 말 안함. 제자가 물어보니까 이야기 하는거지. 이런 고전 읽을 때에는, 어떤 고전이 그 고전이 다루는 인물이 직접 쓴게 아니라는 걸 까먹으면 안됨. 모든 고전이 그럼. 성경? 예수가 지은 적 없음. 불경? 붓다가 지은 적 없음. 논어? 공자가 지은 적 없음. 소크라테스? 그 사람은 심지어 플라톤이 남긴 기록밖에 없음. 죄다 제자들이 스승님 말씀 기록하고, 편집하고, 첨삭해서 내놓은 거임. 그러니 이런 고전에서 다루어지는 특정 인물은 그 인물 그대로가 아니라 편집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물상인거임. 즉, 제자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선생님의 모습이지 실제 모습 100%는 아니라는 거지. 그런 까닭에 맹자처럼 저렇게 개김성 투철한 인간이 전국시대에서 어케 살아남았나?에 대한 답은 저 양반도 분명 굽힐 땐 굽힐 줄 아는 사람이었을 것이라는 거임. 물론 원래 성격이 있으니 제자들 앞에선 가오도 잡고 했겠지만 적어도 모가지 안 날아갈 정도로는 허리가 유연했을 거라는 이야기. 그러니 밈은 밈으로만 받아들이고 맹자 강의는 오만곳에 널렸고 해설서도 널렸으니 한 번쯤 제대로 된거 보면 좋음. 가능하면 동양철학 박사학위 이상 받은 사람이 쓰거나 강의한거 보면 되니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서삼경중에 제일 재밌는게 맹자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