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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머드코어에서 존나 낭만을 아는 새끼작년 9월*원작 스포일러 주의* 아머드코어의 등장인물 러스티. 베스퍼 소속의 AC 파일럿으로 스네일을 포함한 동료들에게도 인정 받는 인재이자 동시에 주인공을 '전우'라고 인정하는 등장인물이다. 프롬 시리즈의 게임이 그렇듯이 일정 루트에서는 적으로 나오는데 주인공이 무기를 쏘지 않고 날아가면 자기 역시 무기를 쏘지 않고 날아가 화려하게 박치기를 하는 장면으로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 "건담의 성능이 너무 나약하다고??"작년 9월진정한 에이스 파일럿은 일반 겔구그로 풀아머 덥젯도 잡아!
- ??? : 건담의 성능이 너무 안좋아!작년 9월파일럿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기체 성능은 어쩔 도리는 없다.
- 오토파일럿으로 죽을뻔한 머스크작년 9월오토파일럿이 옆차로 꼴아박으려해서 빡쳐서 사무실 뒤집어놓았다고… 그니까 완전 자율주행인지 뭔지로 입 좀 그만 털었으면… 그리고 신차에 은근슬쩍 센서 다 빼고 카메라만 단 것도 좀 되돌려라…
- 아머드코어) 드디어 일자리가 생긴 어느 파일럿작년 9월근데 당신은 밖에 있을 때가 더 무섭잖아
- 일격에 소련해군 제독 16명이 사망한 사건작년 9월1981년 2월 7일 소련의 레닌그라드(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소련군 군용 Tu-104기 한대가 이륙직후 추락하는 사건이 터진다. 이 사고에서 태평양함대의 사령관을 포함해서 무려 16명의 제독이 사망하였고, 소련 태평양 함대 지휘부가 완전히 전멸당해버린다. 소련군 수뇌부는 당연히 미국의 사보타주를 의심하였고 태평양함대에 최고경계령을 내린다. 하지만 우리가 인터넷에서 유게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통해 알수 있듯이 이 사건은 미국의 사보타주가 아니였으며 3차대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면 도데체 어떻게 제독 16명이 탄 비행기가 추락한걸까? 그 다음에는 탑승목록에는 있지만 어쩐 이유에선지 탑승하지 않고, 나중에 민항기로 귀환한 골로소프 제독이 승진을 위해(...) 사보타주를 벌인게 아닌가하는 의심을 한다. 하지만 골로소프는 자기 딸을 만나기위해 주말 동안 레닌그라드에 머물러도 된다는 상관의 허락을 받았었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면 Tu-104가 문제가 있었던 걸까. Tu-104는 사고율이 높은 편이긴 했지만 여기에는 하나 짚고 넘어가야될 것이 있다. 바로 추락한 Tu-104가 이륙할때 각도가 원래 필요한 각도에 비해 훨씬 높았으며, 이륙에 필요한 속도에 무려 35km/h나 부족한 185km/h에서 이륙했다는 점이다. 더 이상한건 블랙박스에 따르면 이 시점에 조종간에 어떠한 접촉도 기록되지 않았다는 것.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련(그리고 러시아)사회를 이해해야된다. 예나 지금이나 소련 그리고 러시아는 경공업이 개판이고 지금도 별다른 관심도 없다. 어느정도냐면 무려 1969년에 최초로 소련에 화장지 공장이 생겼을 정도. 1969년에 인간을 우주로 보냈으며 최초의 인공위성을 띄운 세계 2위의 초강대국이 화장지 공장은 꼴랑 1개 밖에 없었다는거! 이게 무슨뜻이냐면 일반인들의 생활과 직결된 경공업 물품들은 항상 만성적으로 부족할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련인들은 대도시, 특히 정치적 이유로 생활용품들이 항상 먼저 할당되는 레닌그라드나 모스크바에 갈때마다 되는대로 신발, 화장지, 소시지, 종이, 기타 소소한 생활용품들을 최대한 쑤셔넣고는 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소련 태평양함대 지휘부의 높으신 제독님들도 예외가 아니였다. 소련 정치국이 미쳤다고 제독 몇명을 위해 블라디보스톡에 화장지를 충분하게 배급해주지는 않을거란 말. 그러니 당연히 태평양함대의 고위장교들이 모스크바나 레닌그라드에 갈때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블라디보스톡으로 사오려고 했다. 어느 정도냐면 16명의 제독들 중에 1명이 추락한 Tu-104에 적재한 물품 중에는 1톤에 달하는 종이가 있었을 정도. 당연히 비행기에는 1톤의 달하는 종이말고도 다른 제독들이 사 모은 가구, 텔레비전, 오렌지, 도자기들까지 꽉꽉 들어차 과적이 되어있었고, 넣는 과정도 개판이라서 무게가 일정하게 분산되지 못한체 비행기 뒷부분에 하중이 집중 되었다. 당연히 위험한 상황이지만 16명이나 되는 제독들 앞에서 일개 파일럿이 안전규정을 들먹이는건 (특히나 소련군 같은 조직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였다. 그래서 항의하는 대신에 조종사들은 활주로에서 더 높은 속도를 내면서 더 낮은 각도로 이륙을 시도하는 방식을 택해왔는데, 문제는 앞서 언급한 1톤의 종이가 개판으로 적재되는 과정에서 제대로 고정조차 되지 않은것. 1톤에 달하는 종이들은 화물칸에서 통통 굴러다니면서 무게중심을 개판으로 만들었고, 무게중심이 뒤로 완전히 쏠려버려 이륙에 필요한 것 보다 더 낮은 속도에 더 높은 각도로 비행기가 위로 솟아버렸다. 결국 비행기는 뒤로 쏠린 무게중심 때문에 제대로 이륙하는 대신에 활주로 바로 위에서 하늘을 향해 솟구친 다음에 그냥 땅바닥에 꼬라박아 버렸다. 즉, 제독들이 군용기를 사적으로 자기들 물건 운송하는데 쓰다가 골로 가버린것. 소련 태평양 함대를 일거에 마비시킨 공격은 미국의 천재적인 사보타주도 승진에 미친 괴물의 공작도 아니라 어디서나 흔히 보이는 똥별들의 요식행위였던 것이다. 쪽팔린 소련군 수뇌부는 당연히 수사결과를 은폐한다. 추락원인에 대한 수사내용들이 기밀로 지정되었으며, 소련 태평양 함대의 수뇌부가 전멸당한 대사건이 소련군 기관지 3페이지에 작게 언급되고 공산당 정치국과 국방부가 유감을 표명한게 후속조치의 끝이였다. 제독들 이외에 비행기에 탑승했던 일반사병과 하급 장교들은 몇명이나 죽었는지조차 언급하지 않았다는 건 덤. 심지어 추모비에도 제독들에 대한 언급밖에 없었다. 결국 제독들을 보좌하기 위해 동행한 하급장교들의 가족들은 무려 1997년에야 이 사고로 사망했다는 러시아 정부의 공식 통보를 받게되며, 98년에야 추모비에 "의무를 수행하다 죽은 사병들"을 언급하는 부분이 추가된다. 소련이 붕괴하고 7년 뒤, 사고발생 17년뒤에 일이였다.
- 아머드코어) 메카물 주인공의 클리셰를 뒤틀은 보스작년 9월* 스포일러 주의 * 아머드코어 -루비콘의 화염-의 보스 중 한명인 다펑 파일럿 훈련생. 이름 그대로 정식 전투원이 아니라 수송 임무만 맡았던 수송 파견 임무만 맡았던 훈련생으로 작중에서는 그가 이번에 운송하는 기체가 정예 베테랑의 손에 들어가면 큰 위협이 될거라 여기며 습격 의뢰가 나온다. 실제로 주인공이 접근할 시 크게 당황하며 임무를 브리핑하는 핸들러 월터 역시 풋사과에 불과하지만 너무 대충 상대하지는 말라는 말을 한다. 실제로 상대하다 보면 실전은 처음인지 어버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럼에도 해당 기체를 정규 파일럿에게 전해주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며 항복이나 도망도 없이 끝까지 맞서는 전사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 다만 어느정도 숙달된 유저라면 근접전으로 와리가리해서 농락할 수 있으며, 실력이 모자라도 원거리에서 화력으로 찍어 누르는 것이 가능하기에 크게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결국 그렇게 쓰러지면서 자신도 정예 베테랑처럼 콜 사인을 얻고 싶었다면서 산화하는 다펑 파일럿 훈련생. 어떻게 보면 메카물에서 흔히 나오는 재능 있는 주인공이 첫 실전에서 기체를 노리는 적을 쓰러트리고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의 클리셰 비틀기에 가까운 장면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무덤덤하게 브리핑을 하는 핸들러 월터조차 나이가 어린 훈련생을 처리하는 것이 썩 유쾌하지는 않았는지 묘하게 짜증이 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유저의 손발이 생각을 따라가지 못하는 IF 루트(?)에서는 훈련은 쓸모 없지 않았다면서 레이븐을 복날 개패듯이 후들겨 패는 놀라운 용기를 보이고 첫 실전에서 용병을 해치웠다면서 감탄하고 울고 웃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다른 세계관에서는 진짜 메카물 주인공이 되어 왕도를 찍었을지도
- 아머드코어)생각해보면 불쌍한놈(스포)작년 9월다펑 훈련생 아르카부스에선 신예 고성능AC라고 판단해서 훈련생이 탑승한 기체를 파괴해달라고 함 이경우 의문점이 있다. 1.최신예기의 배송을 굳이"신입"에게 맏김 정말 중요한 기체면 발주한 파일럿 본인이 받거나 호송팀 빡빡하게 짤게 뻔함 하지만 해당미션은 기습이었다쳐도 지나치게 느슨함 2.히든 아레나에서 밝혀지지만 신병사양으로 발주된 기체라고 나옴 발주 주체인 레드건이 발람의 엘리트부대라는걸 감안하면 이해가 안가는 구성 실제 어셈블리도 방어중심의 편의성 위주 구성임 3.마침 비었다는 G13 댐미션에서 미시간은 621에게 g13이 마침 비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전 미션이 신예 ac파괴미션임 결과적으로 신예ac는 맞지만 레드건의 신규부대원및 기체인데 아르카부스가 그걸 모르고 기습 부탁한거 아닌가? 라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음
- 영국] ㅋㅋㅋㅋ 아 무료진료 미침 ㅋㅋㅋㅋㅋ ㅅㅂ 헬조선 게섯거라작년 9월환자가 문열고 들어오기 전 환자 케이스 파일 여는 순간부터 2. … 환자가 문열고 나간 뒤에 환자 케이스 파일 저장하기까지 10분을 넘기면 안됨 차라리 미국처럼 대놓고 ㅈ까라고 지르면 알기 쉽기나 하지 이새끼들은....
- 마블) 너무 노골적이라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던 디자인작년 9월파일벙커 막 이런 기믹 있으면 좋아 죽지?'
- 리눅스용 바이러스 백신이 필요없는 이유.jpg작년 9월실행하려 시도했지만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2시간 동안 검색한 결과, 바이러스가 /usr/local/bin 대신 쓰기 권한이 없는 /usr/bin에 압축을 풀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실행 파일을 … 한 중국 포럼에서 patched.congifure와 .make 파일을 발견하고 다시 컴파일한 후 실행했습니다. … 작성하더니 코어 덤프를 만들고 뻗었습니다. 1시간 동안 로그를 살펴본 결과 바이러스가 ext4에서 실행되고 있다고 가정하고 디스크 암호화 API를 호출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btrfs 파일시스템에서
- 스팀에서 판 정품게임이 해적판보다 못한 경우.jpg작년 9월함 심지어 비스타,윈도우7 대비 호환 업뎃패치에서 실행파일을 편집기로 까보니 RAZOR1911 워터마크가 떡하니 박혀있음;;; 실행파일이 크랙임 ㅋㅋ 그져... 대단하다!!!
- ㅇㅎ) 가슴.zip작년 9월파일 압축중.../
- 미국 드라마 전설의 장면.JPG작년 9월엑스파일 진짜 초반에 정말 재밌었는데
- 축구) 전임자 저격하는 클린스만 감독.jpg작년 9월벤투: 내 세이브 파일을 삭제한 놈이 너였구나 ㅅㅂ
- 아머드코어) ??? : 소,솔직히 ㅈ밥겜인데 보스 너프를 왜 하는지 모르...작년 9월그게 무슨 소리니 쌍짐머만 파일벙커 송버드 경량탱크 어셈블아
- 우러전쟁 근황.작년 9월미그 31이야 그렇다 치는데 킨잘미사일... 망명한 파일럿은 보상으로 200만달러 받았다고.
- 아머드코어) 루비콘의 전기톱 살인마작년 9월어디 AC 파일럿째로 갈고왔나
- 9.11테러 주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컴퓨터 파일들작년 9월 Tom-jerry17.rm Tom ___ Jerry _-_ 091.rmvb- 톰과제리 The_Pink_Panther_-_ 014 _-_ Bully_for_Pink - 핑크팬더 BOB 's Big Break - 드림웍스 단편 애니메이션 Cars - 카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 - 파이널 판타지 어드밴트 칠드런 Devil May Cry - 데빌 메이 크라이 Street Fighter 4: The Ties That Bind - 스트리트 파이터 4 Storm Rider – Clash of the Evils - 풍운결 Ice Age: Dawn of the Dinosaurs - 아이스 에이지 naruto the movie -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bible black EP01 (eng] (uncen) - 바이블 블랙 1편 노모 antz - 개미 Home on the Range - 카우삼총사 Chicken Little - 치킨 리틀 Batman Gotham Knight -배트맨 고담나이트 conan 510 - 명탐정 코난 게임으로는 파판7외에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와 같은격투게임을 즐겼고 외에도 사우디에서 금기되는 음란물 및 에로틱 게임을 즐겼다고한다 일단 모든 애니와 게임은 해적판으로 밝혀져...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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