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루리웹 » 유머 게시판
- 사펑) 열정이 너무 넘쳐 화를 불러 터져버린 걸그룹작년 10월너무 당황한 나머지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 합선으로 기절을 시키려고 했는데 아뿔사 돌팔이 넷러너가 설치한 퀵핵 때문에 손이 꼬여 의도치 않게 친구 따라 저승까지 따라가게 하는 그림이
- 전쟁터에도 인간다움이 존재한다는 증거작년 10월2차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미국의 폭격기 한대가 독일 영공에서 낙오됨. 해당 기체는 "오랜 술친구(Ye Old Pub)"라 불리는 B-17기종의 폭격기로 독일의 대공화기에 당해 엔진이 멈추며 추력은 절반에 불과한 수준으로 동체기관총 사수는 사망, 여타 승조원들은 부상당한 상태였으며 조종장치와 항법장치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태로 영국의 반대 방향으로 날고 있었다. 이런 와중에 독일의 전투기 파일럿에게 후미를 잡히게 되는데... 독일의 파일럿 '프란츠 슈티글러' 그는 이미 2대의 B-17을 격추하고 재보급을 받은 상태였으며 세번째 사냥감을 확인하고 접근하였으나 고철과 다름없는 기체 상태를 보고 공격을 중단한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기체를 바짝 붙여 독일군의 대공사격을 막아주기까지 했는데... 프란츠는 항법장치를 잃은 미 폭격기를 유도하였고 이 기묘한 동행은 도버해협을 넘는 순간까지 이어졌다. 미 공군 소속이었던 찰리 브라운은 수소문 끝에 프란츠를 만나 평생 우정을 나눴다고 한다. 당시에는 "적기가 추락하더라도 파일럿을 확인사살 하라"는 명령이 있을 정도였으나 프란츠는 과거 그의 상관이 말한 "탈출하는 파일럿은 쏘지 말라"는 가르침이 떠올라 이를 실천에 옮겼을 뿐이라고 회고했다고 한다. 헌정 애니메이션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라고...
- 반다이의 NFT 도전기~~~작년 10월파일을 암호화하지 않아 넷에 건프라 3D도면 풀려버림 ㅠㅠ.
- 파일럿 : ㅅㅂ 나보고 어쩌라고요....작년 10월
- 보잉 T-7 훈련기에서 생기는 문제의 근원작년 10월미 공군의 구형 훈련기인 T-38을 대체하는 T-X 프로그램에서 록히드 마틴의 T-50과 경합했는데 보잉이 미국 정부가 추산한 예상 총 사업비 163억 달러의 약 56% 밖에 안 되는 92억 달러의 가격을 썼음. 아직 개발중인 훈련기가 이미 완성이 된 채로 있는 훈련기보다 반값이라고 말한거임. 당시 밀덕 커뮤에선 이를 두고 진짜로 된다면 보잉이 따는게 맞다, 라는 반응 및 싸한데.. 같은 반응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함. 참고로 이때 고정가 계약을 해서 이후에 뭔 찐빠가 터져도 일단 저 가격으로 훈련기를 납품해야만 하게 됨 그 결과 발생한 문제점 1, 윙 락 현상. 고받음각에서 예상보다 빨리 실속에 접어들고, 윙 락이라는 현상이 발생했음. 윙 락 현상이란, 고받음각에서 종방향 기체축을 중심으로 스스로 진동하는 현상을 말함. 기체가 덜덜 떨리는거니까 조종성에 심각한 악영향을 줌. 다만 윙 락 자체는 모든 전투기들이 겪는 문제에 해당함. 당시 T-7과 경합했던 T-50도 윙 락에서 마냥 자유로운건 아니었음. T-50의 경우는 받음각 36도~48도에서 윙 락 현상이 발생했음. 보통 전투기는 25도~30도 고받음각을 상정했기에 문제되는 정도는 아님. T-7의 경우는? 25도~26도에서 윙 락 현상이 발생. 이게 풍동 실험 같은걸 직접 하기엔 돈이 나가니까 시뮬레이션 같은걸로 대체해서 평범하게 몰기만 해도 위험한 군용 '훈련'기라는 기합찬 찐빠를 내버리게 된 것. 개선이 불가능한 부분은 아니지만 사업지연 및 추가 비용을 야기함. 발생한 문제점 2, 사출 좌석. 전투기에 사출 좌석이 있는건 다들 알 거임. 그걸로 파일럿은 여차하면 기체를 포기하고 대신 목숨을 챙길 수 있음. 저 캐노피에 있는 뭔가 선 같은게 도폭선임. 탈출하게 되면 도폭선이 터지면서 캐노피를 날려버리고, 조종사가 탈출함. 하지만 원가절감에 영혼을 판 결과, 보잉은 여기에서 심각한 찐빠를 내게 됨. 만약 T-7에서 비상 탈출을 하게 되면? 1단계, 도폭선이 쾅 터지면서 폭발로 파일럿 머리에 사소한 장난을 실시함. 뇌진탕 발생 확률 20%. 참고로 요구사항은 5%였음. 2단계, 폭파 후 사출좌석이 캐노피를 뚫고 나가면서 파편에 의해 조종사가 심대한 부상을 입을 수 있음. 마지막 대망의 3단계, 앞의 두단계를 거친 조종사가 허리를 세우기도 전에 낙하산이 펴져 조종사를 좌석으로부터 분리시키면서 허리를 분지르고, 척추골절을 일으킴 참고로 도폭선 방식은 사용시기가 상당히 오래된 전통있는 방식에 속하며, 상식적으로 저런 찐빠를 내는게 보통이었으면 지금까지도 사용이 될 리가 없음. 한국 공군의 KT-1도 동일한 방법을 사용함. 하지만 그런데도 보잉은 이런 찐빠를 낸 거임. 사출좌석 3단계 문제는 사출좌석 업체측 문제나 ROC 변경등 마냥 보잉 탓이라고 보긴 그렇지만 머리에 장난 실시하는거랑 파편에 부상 입는건 걍 보잉 찐빠나 마찬가지임. 가장 유력한 이유는 원가절감임. 도폭선조차 아껴야 하는 처지라서, 어떻게든 딱 캐노피만 깨는데 집중하는 바람에. 폭발이 머리 부근에 집중되고 + 캐노피가 덜 깨지는 상황이 발생하는거임. KT-1의 도폭선과 T-7의 도폭선을 비교하면 T-7의 도폭선이 좀 허전하다는게 명백하게 보임. 같은 도폭선을 이용한 캐노피들을 쓰는 다른 군용기들을 봐도 결국 원인의 근원은 원가절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걸 알 수 있음. 이 또한 개선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역시 사업이 지연되고 추가 비용이 발생함. 그렇게 반값에 훈련기를 팔겠다고 써내린 보잉은 애초부터 돈에 환장한 개발진 + 원가절감을 위한 각종 무리수덕에 T-7은 온갖 난황을 일으키며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참고로 고정가 계약이라서 보잉이 찐빠를 터트릴때마다 자기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식이 되고 있음. 물론 훈련기를 받지도 못하는 미 공군도 자기 목을 조르고 싶은 답답한 순간이겠지만. 결론 미 공군 : 우리와 보잉의 관계는 정말 환상적이다. (위에 서술한 문제말고도 터진 결함이 포함된 내용의 보고서를 든 채로)
- 의외로 자기 작품 표지 파일을 잃어버린 웹툰작가작년 10월
- 미 공군 근황작년 10월T-38훈련기는 수십년동안. 정확히는 1961년부터 생산되어 72년에 단종된후. 지금까지도 미 공군 파일럿들을 키워낸 훈련기이다 체감이 안된다면 빨리 교체하라고 난리인 F-5가 이놈의 형제 뻘 정도 된다. 당연히 낡아빠져서 더이상은 써먹기 힘든놈이고. 그나마 후기 생산형을 어떻게든 뜯어고치며 쓰고는 있지만 훈련기로서의 성능은 거의 소위 제거기가 되기 직전인 상태. 그래서 미 공군은 새로운 훈련기를 뽑기로 결정했었고 T-X 프로그램을 통해 보잉의 T-7훈련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아직 개발 완료된 상태가 아니라는 아주 사소한 찐빠가 있었지만 그정도는 보잉 짬밥이 얼만데. 금방 나오겠지. 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완벽한 오산이였다 애초부터 제대로 된 설계 방식을 거치지도 않고 그냥 컴퓨터로 주먹구구식으로 그까이꺼 대충~ 해서 설계한 비행기였고 안그래도 엔지니어 천시가 극심해진 보잉사가 그따위로 설계한 비행기가 아무런 문제 없이 개발될거라 믿은 공군 관계자는 아예 없었다 사실. 내심 경쟁기종이였던 T-50가 이기길 간절히 바란 사람이 대부분이였을것이다 원래 훈련기는 시장에 나와있는 놈을 사는거다. 개발 안된놈을 사는 븅신이 어디있단 말인가 개초짜들이 타는 물건이라 무조건 신뢰성이 최우선이니까 비행기란 물건은 하나 추락하면 나머지 비행기 죄다 비행금지 때리는 물건인데. 신뢰성 떨어지면 훈련 자체를 못한다. 그런데 왜 훈련기는 물론 실전까지 뛰는 T-50이 아니라 이제 간신히 시험기 두대 뽑은 물건을 왜 공군이 골랐냐고? 이거 안뽑으면 보잉 망하거든. T-50담당인 록히드 마틴이야 이미 F-35를 필두로 돈벌거리가 썩어넘치지만 보잉은 계속 삽질만 해서 진짜 망하기 직전까지 몰려있던 상태라 노골적으로 보잉 편을 들어줄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위에서 말했듯 계속 사고가 터져서 보잉의 T-7은 "어..27년까지도 배치할수 있을까 말까... 솔직히 자신 없는데..." 라는 꼬라지가 되고 말았다 당장 헐떡거리는 T-38을 대체해야 하는데. 저러고 있으면 미 공군의 새로운 파일럿이 되어야 할 애들은 뭐 어쩌라고? 어쩌긴 뭐 어쨐ㅋㅋ 훈련 못받는거지. 2023년 기준으로 약 900여명의 파일럿 후보생들의 훈련이 지연되고 있다. 이유는 훈련기 부족. 훈련 지연이 몇년째 반복되다보니 미 공군은 지독한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어서 보잉만 보면 이를 빡빡 갈고있는 상황이라고.
- "저 위로 가면 안 돼요! 죽는다구요!".jpg작년 10월파일럿: ㅅㅂ....
- 고전 슈팅게임의 파일럿 설정.JPG작년 10월고전 슈팅게임 알타입의 설정 거기에 후속편에서는 미래에서 온 생물 병기를 상대하러 갔던 지구의 함대가 거기에 오염되어 지구로 귀환하자 그게 또 적인줄 알고 상대하는 시궁창 내용. 미래에서 생물병기가 온 이유도 미래 인류가 만들어낸 생물병기 처리가 곤란하자 과거로 던져버린 것 이 우주에 구원은 없다.
- EXE 파일은 어떻게 여나요??작년 10월파일명의 상태가...
- AI로 인해 일러스트 비용절감을 하고 있는 중국게임사작년 10월중소게임사도 이런 경향 6) 통상적인 게임 개발에 있어 아트 관련 작업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40% 수준인 이런 비용 절감의 효과가 상상 이상으로 클 수 있음 자세한거는 링크에서 PDF파일로
- 유튜브) 유튜브 광고 차단 막힌거 뚫는 2번째 방법 찾았음작년 10월이 화면으로 오면 됨 안에 있는 코드들 싹다 지워 그리고 이 링크 들어가보면 이렇게 코드가 있음 저거 첫번째 줄부터 끝까지 드래그 해서 복사함 그리고 여기에 다시 붙여넣기 그리고 파일
- 신종 당근마켓 빌런작년 10월딱 봐도 그냥 윈도우 설치파일 usb에 담아놓고 크랙 설치하는 건데 심지어 다른 크랙 프로그램까지 설치해준다며 하나당 5천원을 더 받아먹음 채팅을 걸려고 하자 뜨는 경고 문구ㅋㅋㅋㅋ
- GTA)일부 사람들이 트레버에 대해 오해하는것작년 10월겉으로 보면 존나 무식해보이고 분조장인 강아지로 보이지만 공군 파일럿 선발까지 갔던 인물이라 그냥 분조장인 강아지다.
- 실제로 존재한다는 클리어파일작년 10월일본산 뱀류의 꼬추 클리어파일
- 너넨 진짜 여동생한테 잘해주지 마라작년 10월동생년 무슨 파일 날아갔다고 발광하길래 슬쩍 보니까 복원 돌리면 쉽게 복구될 거 같아서 해줬더니 갑자기 눈 부라리면서 '니가 그랬냐?'
- 유게 빌런 : 남궁루리 야짤 빌런작년 10월어떤 유게이가 남궁루리 속옷짤 그림 남궁루리 파일럿 빡침 심지어 맨날 그림 올리고 커미션 홍보하던 접속일 3000일급 유게이였음 그러고도 정신을 못차려서 4과문 쓰고 관심만 받을수 있으면 뭔 야짤이든 그리냐고 파락호 낙인 찍힘
- 37년만에 발견된 윈도우 이스터에그작년 10월암호화된 비트맵 파일들중 하나를 해독했더니 윈도우 팀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팀 전원의 명단이 나온다는것! 여기까지면 그냥 훈훈한 에피소드였겠는데...
- 로봇물 넘어 서브컬쳐에 큰 족적 남긴 감독작년 10월되는구나 라고 감탄하고 리얼로봇물을 뽑아낸 사람중 한명임 특유의 감성이 전설 그자체라 캐노피 형태의 조종석 코드기어스등에서도 쓰인 방향 전환용 턴픽 사복검의 시초인 가리안 소드 파일벙커등
- 베스트 보고 써보는 모자이크 하는 방법작년 10월끝났으면 저장이나 파일 내보내기 하면 끝 완성 모자이크 외에도 구체화, 흐림, 점묘화, 물결 같은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