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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군대 체계 다시 세워야 할거임작년 12월군 통수권 보필ㅋㅋ 근데 법에 적혀있는 정치적 중립 위반 씹고 임무를 곡해해서 월권 저질러서 불법명령 내리고 따름ㅋㅋ 군대가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해야되는데 정신 못차리고 일개 대통령의
- SF) 어느 소설 속 핵잠수함의 마지막 임무작년 12월오스트레일리아의 소설 작가 네빌 슈트가 쓴 '해변에서'는 근미래에 핵전쟁으로 북반구 국가들이 이미 다 멸망해버린 세계가 배경이다. 남아프리카와 남미, 호주 등의 대양주 국가들만 문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사능이 서서히 적도를 넘어 내려오고 있다. 소설 속 호주는 모든 행정/군사 기능을 멜버른으로 옮긴 상황인데 소설의 상황이 진행될수록 호주 북부의 도시들이 차례차례 연락이 끊기는 묘사를 통해 소리없이 다가오는 죽음의 압박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더 이상 도망갈 곳도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애써 일상처럼 정원을 가꾸거나, 술을 마시거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이미 체념이 서려있다. 길어봐야 일 년 정도면 호주 남단 멜버른을 넘어 뉴질랜드, 남극까지 모두 방사능이 뒤덮고 지구에서 인간이 다 사라질 예정이다. 핵전쟁 당시 해상에서 작전 수행 중이던 미국 핵잠수함 '스콜피언'은 본토와 연락이 끊기면서 보급을 위해 그나마 가까운 위치였던 호주에 들른 이후로 몇 안되게 남은 미 해군의 생존함이 된다. 호주 해군의 밑으로 들어간 스콜피언 생존자들은 마지막 작전을 전달 받는다. 미국 시애틀의 군 무전 기지에서 나오는 간헐적이면서도, 반복적으로 접수되는 어떤 특정한 신호의 근원을 탐색하라는 지시다. 이미 전력원도, 가동할 사람도 없는 북반구에서 신호가 온다는 것은 기대할 것이 못되지만 호주 정부는 실낱 같은 희망을 걸고 1만 6,000km를 가로지르는 모험을 감수하기로 한다. 북반구는 이미 대륙과 바다, 공기 할 것 없이 오염된 상태라 잠수함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수면 밑에서 잠항을 해야 하는데 약 27일 동안 잠수해야 하는 작전은 승조원들의 건강/정신상태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절대 쉽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스콜피언 호는 준비를 마치고 출항한다. 시애틀에 도착한 스콜피언 호가 잠망경으로 본 해안가는 전쟁의 흔적 없이 모든 것이 멀쩡한 모습이다. 단지 사람도, 새도, 어떤 동물이나 생명의 흔적도 없을 뿐이다. 스콜피언 호는 중위 한 명에게 방호복을 입히고 육상으로 올려 보내 무전국을 수색하게 한다. 무전국의 통신실 2층에서 중위가 본 광경은 딱히 특별할 것 없는 전형적인 폐허의 모습이었다. 무선장비 하나가 창가에 있었는데 송신대의 끝이 바람에 흔들리는 창문 바로 밑에 있었다. 방호복의 장갑으로 창문을 슥 건드리자 송신대가 닿으며 흔들렸고, 전류계의 바늘이 순간 끝까지 올라갔다. 창문을 다시 놓자, 바늘은 다시 0으로 내려갔다. 때론 불규칙하게 때론 규칙적으로 부는 바람이 무작위적이면서도 규칙적인 듯한 신호를 보냈을 것이다. 세상의 반대편에서 1만 6,000km를 달려와서 확인해야 했던 진실은 그것 뿐이었다. 그렇게 6개월 뒤, 방사능은 멜버른까지 뒤덮었다. 종말문학 '해변에서'는 최후의 인간 도시들이 아주 천천히,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의 느린 속도로 다가오는 죽음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여러 등장인물들과 사건을 통해 묘사하고 있다. 형상도, 색도, 느껴지지도 않는 방사능은 매순간 남쪽으로 내려오지만 멜버른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머리론 이해하면서도 감정적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며 살아간다. 400여 페이지의 이 책 내내 멜버른과 지구는 어떤 극적인 사건도, 비극적인 대재난 없이 천천히 죽음을 향해간다. 어처구니 없고 허무하기까지 한 스콜피언 호의 여정을 통해 인간들이 무기력하게 죽어가야 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영화) 러닝타임 길고 빌드업이 우직한걸로 유명한 영화감독.sf작년 11월[아바타1] 판도라 행성에 임무를 맡아 찾아온 제이크 설리가 조난당했다가 나비 소녀 네이티리에게 구출받고 이내 나비족 마을로 끌려가 그들의 삶을 배우게 되며 그와 동시에 스파이 임무를
- 원피스 단 두페이지로 두 캐릭터를 보여주는 부분작년 11월사실 센토마루는 무시하고 임무수행 가능하지만 왜 굳이 정면 승부를 해야하는지 타당한 이유를 보여주는 키자루 벌레의 의견이지만 그게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라 존중해 주는 세턴성 키자루의
- SCP) SCP-8814 "인종차별주의자의 망치"작년 11월임무 중 사망한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적합한 후보를 다음 SCP-8814 사용자로 재배치 해야 함. … 엄격한 테스트로 성향을 확인하면, ("와 쌉ㅋㅋㅋㅋ 파이널ㅋ리티ㅋㅋㅋ" "얘는 캡틴 아리안이래ㅋㅋㅋ 히틀러뽕 지렸고ㅋㅋㅋㅋ") 재단은 망치를 쥐어주고 인명 손실 가능성이 높은 단순임무에
- MCU) 쉴드에 이용만 당한 고스트작년 11월암살 임무만 잘해주면 치료 해준다고 약속했으면서 약속은 안 지켜진채로 쉴드가 붕괴 됨 자신을 이용한게 쉴드인지 하이드라인지 모른채 끝나버림
- 술이 너무나도 먹고 싶었던 2차대전 미 해군 수병들의 방법작년 11월근원 영국임 2차대전 당시 미국과 영국이 같은 연합군의 깃발 아래서 서로 같이 싸웠다는 건 유명할거고 실제로 미 해군은 태평양 뿐만 아니라 유보트 견제와 호송선단 호위라는 막중한 임무
- 전투기는 제공권 장악과 지상타격이 주임무다"작년 11월"누굴 병기운용의 기본도 모르는 바보로 압니까? 그정도는 인터넷 밀덕도 알아요" "그래. 그럼 길고 좁은 터널을 밑에 감춰진 지하 시설을 폭파시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정답! 길고 좁은 터널을 전투기로 통과해서 폭격할수 있는 에이스파일럿을 투입한다!!" 아오 콱 씨
- : 아니 왜 저만 얽힌 별 임무 안 만들어줘요?작년 11월??? : 능양도 있는 거, 왜 차별하는거예요 ㅅㅂ ??? : 뭔 소리니 7막 자체가 통째로 니 개인스토리인데 ??? : .......
- 2차대전당시 일어났던 집요한 부하살해 시도작년 11월그날 부터 브루네거는 왠지 자신이 위험한 임무에 배정되고 있다는걸 느꼈음. 혼자 적진을 돌파해서 명령서를 전달한다던가. 혼자 적진한가운데 가서 정찰을 하고 오라던가 등등.
- 블리치에서 대장말 제일 안 들은 새끼들작년 11월켄파치ㅡ발견당시 여화, 잡범 중 잡범에 불과했던 이치고 상대로도 전력을 다하며 즐김 11번대ㅡ전력 다하다가 쫀심 상하느니 임무고 뭐고 ㅈ까고 죽는 새끼들임 말로만 존경하고 대장말은
- 영화)(스포)??? : 대장님, 이거 작전대로 안됐으면 어쩔려 그랬어요?작년 11월아드모어 대장은 그들에게 그들의 존재이유와 임무를 설명하는데.
- 구라썰이 제일 많을 것으로 추측되는 조선 유물.jpg작년 11월또한 조선은 목민관의 주요 임무로 지도 제작을 꼽았을 정도로 정밀한 지도에 관심이 많았음. 3. 이런 구라썰의 근원은?
- "F-35의 임무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구요, 브루스?"작년 11월"닥쳐, 로빈! A-10이 최고야!"
- 최강의 찐따 마녀가 몰래 여고생인척 하는 라노벨작년 11월일 안하는 동료님을 위해 내가 극비 임무를 가져왔다 지금 우리나라 왕자님이 학교에 다니는데 암살 미수가 끊이질 않거든?
- 영화) (스포) [고질라 마이너스원]의 서사가 쌔할수밖에 없던 이유.sf작년 11월카미카제라는 아이템을 이야기의 핵심에 두고 (주인공부터가 임무 포기한 것에 PTSD 도진 파일럿, 최후반전 키아이템이 신덴) "일본 상부는 그냥 꼬라박고 죽으라고 해서 나빴어요" 라고
- 2차세계대전때 폴란드, 캐나다군이 잘 싸운 이유작년 11월미국 전차 지휘관: 영국에게 토스하죠 영국 지휘관: 니미럴 토미놈들 우리에게 이런 위험한 임무를 떠넘기다니 어쩌지?
- 가토 너에게 임무를 내리마!작년 11월
- mcu) 존워커는 솔직히 억울해할만함.작년 11월그에 반해 존워커는 명예훈장까지 받았던 인물이고 캡틴아메리카로 임무도중 혈청부작용으로 살인을 한번 저지르긴 했지만 그것도 빌런대상이었고 끝내는 부작용을 이겨내며 성장하는등 히어로-영웅으로서의
- 게임 하면서 엔딩 안보고 중도포기 한 게임작년 11월그리곤 끝내 자신들이 임무중 생포한 우호적인 외계인을 죽여버리고 내 몸안에 있는 외계인마저 없에버려야한다며 엑스컴 기지를 박살내려하는 만행까지 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