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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 유머 게시판
- 명절 상여금, 꼴랑 상품권 3만원 들어온 ‘다이소’ 이야기.1월 24일그리고 앞서 퇴직한 사람들과 연락을 해보면 퇴직금이나 급여, 성과급은 정말 100% 법을 칼같이 지켜 그동안 급여에 대한 불만도 1도 없었고 지금 다이소가 1년 1년이 다르게 엄청나게
- 예전에 면접 본 일본 대기업 합격하고도 안간 이유1월 24일9시임 면접을 마치고 잠시 회사 내부를 구경시켜줌 9시 다되가는데 대략 봐도 2/3 넘는 사람들이 자리에 있음 분명히 모집 요강에 근무 시간은 9:30~18:30 며칠뒤 헤드헌터한테 연락와서
- 아니 씹;;; 스피커 빨간약 당했네1월 24일브리츠 ba rs 100 모델인데 이거 21년에 리콜 명령 떨어진 제품이잖아 공홈에서는 기록말소 당했음ㅋㅋㅋ 18년도에 산 제품인데 지금 연락해도 보상가능하나
- 딴 돈의 반만 가져간다는 티몬1월 23일많았는데 사태 이후 서울보증보험에서 티몬 캐시에 한해서 보상 해준다며 채권 신고 접수를 받았음 이에 나 포함 다수의 피해자들이 채권 신고를 했고 최근에 서울보증보험에서 보상 심사 완료 연락이
- "썸녀가 갑자기 연락하지 말라는데 이유를 모르겟음"1월 23일ㅆㅂ아
- 트윗소설-스마트폰1월 23일"연락도 정보도 집사면 충분하답니다." 아하 그렇구만. 귀한집 아가씨다 그건가. "집사가 얼마나 우수한데요.
- 부대원을 버리는 부대1월 22일집결위치까지 뛰어오든지 차를 빌려타든지 하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중대장 코로나 걸린 사람한테 폰 안줘서 같이 걸린 다른 부대원한테 사정사정해서 그쪽 간부한테 지금 열때문에 뒤질것 같다고 연락넣게 … 만들고선 왜 우리한테 연락안했냐고 ㅈㄹ하던 부대 다리 뿌러져도 인대 늘어난거라고 부대원 후송 2주 미뤄서 다리 ㅂㅅ 만든 기지장 편도가 붑다 못해 염증생겼는데 그걸 군부대 병원 보냈더니
- 계엄 선포 당시에 진짜 패닉이었는데1월 22일계엄 = 전쟁 이나 다름 없는 상황 근처 전투 비행장에서 전투기 스크램블로 쿠콰콰쾅콰쾅 거리고 있는데다 동생은 특전사라 그때 온 가족이 내 동생이 국회로 투입된 줄 알고 어떻게든 연락하라고 … 엄마아빠할머니할어버지이모삼촌고모 연락 오고 아는 친구들에게 막 연락오고 나는 군대가 있는 친구에게 연락 돌리니 장교로 있는 친구는 진짜 뭔일 날 지 모른다니깐 나보고 몸 조심 하라며 … 자기는 30분 후 뭐시기에 들어가는데 거기 들가면 폰 반납이라 연락 못 받는다고 하고 진짜 연락 두절됨 내 동생도 작전 투입 대기하러 들어간다며 거기 가면 폰 반납이라 지금 이후로 … 연락 못하니깐 가족한데 연락 전해달라고 부탁한다고 연락 끊김 게임 디코에 있는 동생들중 군대 휴가 나온애는 자대에서 휴가 복귀각 섰으니 즉각 복귀 명령 떨어지면 바로 복귀할 준비하라는데
- 그만둔지 1년 된 알바한테 연락이 왔어요1월 21일
- 중국산 택갈이 아니라는 업체 사장 근황1월 21일같은 모양의 의자가 여럿있으니 사람들이 중국산 택갈이다 소릴 막함 유튜버도 그럴거라 생각해서 광고제안 두차례거절 계속 연락오니 그럼 너내 공장 가볼게 어때?
- 아는 친구가 교통사고 크게났다는 소식을들음1월 21일했는데 평소에 병1신같긴한데 그래도 그정도로 병1신은 아닐꺼다 했음 3일쯤 지나고 걔한테 연락와서 사고 원인을들었는데 운전하면서 노래부르다 너무 심취해서 앞을 못봤다고함 이새끼는 병1신이
- 1년이나 연락이없던 연인1월 20일
- 소전2 메인, 이벤트 스토리 요약1월 19일10년이나 연락 없던 지휘관이 날 찾는다고? 전재산 꼴박해서 바로간다 ??? 지휘관님 10년동안 만나고 싶었어요 ??? 당신 10년동안 뭐해 놓고 이제 와서 날 찾아 ???
- "몸 아파도 연락할 사람이 없어요"서울 1인 가구 절반 이상 '외톨이의삶...1월 19일
- 도시로 떠나 연락도 없는 아들을 홀로 기다리는 어머니.jpg1월 18일'이번 추석엔 집에 오니?' 돋보기를 쓰고, 아들 사토루에게 보낸 LINE을 다시 읽어본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화면에는 읽음이라는 작은 글자만 표시돼 있다. 냉장고 안에서는 혹시나 사둔 수박과 맥주가 허탈하게 식는다. 일본 고교 야구 실황중계 목소리만 울리는 단독주택은 혼자 지내기에는 너무 넓다. '역시 사토루군은 됨됨이가 다르네' '정말 장래가 기대되네' 군마 지방대졸 교사와 지방고졸 전업 주부라고 하는 평범한 유전자로부터 태어났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아들이었다. 엄마 친구가 칭찬할 때마다 으쓱해졌다. 마에바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역으로 도쿄대에. 깔린 레일을 어려움없이 나아가는 사토루의 등이 자랑스러웠다. 단추를 잘못 끼운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취직은 어떻게 할 거니? 현청? 군마은행? 변호사 사무소도 좋겠네'. 사토루가 대학교 3학년일 때의 여름. 별 생각 없이 한 말이었지만 그때 사토루의 흐린 표정은 지금도 선명하다. 익숙치않은 도시에서 무리하는 것보다 네게는 돌아갈 장소가 있다는 걸 가르쳐준 것일 뿐인데. 액센뭐뭐라는 이름없는 회사에 취직해도 사토루에게는 사토루의 인생이 있다고 납득은 했다고 생각한다. 추석과 설날밖에 얼굴을 비추지 않아도 건강하면 그만이라고 스스로에게 타일렀다. 한 가지 후회가 있다면 며느리 고르는 법을 알려주지 못한 것이다. 그 여자만 아니었다면...지금 생각해도 분통이 터진다 '아침부터 밤까지 보육원에 맡겨지고 엄마와 함께 있지 못해서 불쌍하네' 첫손자가 태어난 해에 별생각없이 흘린 말이 기분에 거슬린 것 같았다. 명문대를 졸업한 커리어우먼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돌도 안지난 아이를 내버려두고 일할 필요가 정말로 있었던걸까. 그런 주제에 초등학교부터 입시니 영어니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걸 보면 육아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사토루도 사토루였다. 아파트를 샀다고 하기에 '매립지에 세운 고급 아파트라니 위험하다, 언젠가 폭락한다, 고층은 유산 위험도 높다'고 알려줬는데도 노골적으로 싫은 내색을 하고 있었다. 못된 며느리가 부추겼는지 어느덧 추석과 설날에도 집에 들르지 않게 되었다. 남편이 먼저 떠나 홀로 사는 어머니가 불쌍하지도 않은 건지. 문득 바깥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매미 울음소리와 함께 아이의 웃음소리가 창문 너머로 흘러들었다. 옆집인 쿠리하라네 댁이다. 손주들이 놀러왔는지 신나고 즐거운 모습이 전해진다. 나도 모르게 기웃거려보니 마당에는 미끄럼틀이 달린 비닐풀이 설치돼 있었고 바베큐 그릴까지 늘어놨다. 사토루의 동급생이었던 쿠리하라네 타케시군은 장난꾸러기 아이로 항상 선생님에게 혼나고는 쿠리하라 씨까지 학교에 불려가곤 했었다. 고교 중퇴 후에도 일정한 직업을 가지지 못해 '사토루군 손톱때라도 달여먹이고 싶다' 며 부러움을 샀었다. 그게 다 뭐라고. 지금 타케시군은 갱생하여 훌륭한 아버지가 되었고 근처에 살며 자주 놀러오고 있다. 수영장에 물을 다 채웠는지 미끄럼틀을 타는 소리가 들렸다. 유리창 너머로 들리는 쿠리하라씨 손자들의 환성이 거실을 가득 채우자 고독이 확실한 질량을 가지고 밀어들어왔다. 나는 도대체 어디서 잘못된 걸까. 사토루에게 무엇을 기대했던 걸까. 내가 정말 원했던 건 이런 결말이 아니었는데...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TV 속에서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고교 야구선수들이 흙투성이가 되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끈기가 낳은 결말입니다!" 흥분한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가슴에 사무쳤다. 맞아, 아직 끝이 아니야.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야. 마음을 먹고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떨리는 손으로 다이얼을 눌렀다. '저기, 경찰이죠? 옆집 소음이 너무 심해서요. 정원에 풀장을 만든 것도 민폐인데 바베큐 연기까지 심해서 불이라도 날 것 같아요. 그 집 망나니 아들이 끌고다니는 미니밴도 노상주차를 해놨는데 어떻게 좀 안되나요? 네, 바로 와서 주의 좀 해주세요. 아, 제 이름은 말하지 말고요. 주소는~' (끝)
- 소녀전선2 메인, 이벤트 스토리 요약1월 18일10년이나 연락 없던 지휘관이 날 찾는다고? 바로간다 ??? 지휘관님 10년동안 만나고 싶었어요 ??? 당신 10년동안 뭐해 놓고 이제 와서 날 찾아 ???
- 음모론자들 미치는 트럼프 호텔 폭탄 테러 사건.png1월 18일공보담당자에게 전송했는데, 공보담당자의 반응에서 이상함을 느끼게 됨 공보담당자는 "우리끼리만 아는 걸로 합시다" 라고 했기 때문임 공보담당자의 입장에서 이 정보를 원하지 않았다면 그냥 연락을
- 혼인신고 중인데 연락 온 전여친1월 17일
- 혼인신고하는데 연락 온 전여친1월 17일전여친 현아내
- 나는! 마키아토가 모르는 곳에서 웃고 있다든가! 싫고!1월 17일신경 쓰였는데 왜 연락, 안 해 준 거야? 나한테 가르쳐 줘, 난 알고 싶어. 마키아토를 알고 싶어, 조금 전부터 뭔가, 이제, 마음이 빙글빙글 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