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709개의 검색 결과

루리웹 » 유머 게시판

MCU) "여보세요 샘? 나 버키인데 진짜 못해먹겠어" (유출루머포함)2월 9일 (이 글은 MCU의 유출 루머가 있습니다) (추후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 내가 하원의원 딱지도 달았는데 이 개폐급 애들 관리하란게 말이 되냐고" "여기 워커 빼곤 안면식
영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최고의 연기로 평가받는 장면" (스포 있음...2월 9일 영화 내 중요한 내용의 스포일러가 있음
MCU) 루리웹 반응에 코멘트하는 샘2월 8일 공감해줌 걍 웃음 (스포 관련해서도 가능하면 최소한으로도 코멘트했는데 코멘트 전무했던 유일한 장면)
절대 스포하지 않는 사람들2월 8일 얼마나 가면 되요? 거의 다 왔어
리제로) 사망자가 드디어 나왔네 (대형 스포)2월 8일 미래의 스바루가 아니냐고 추측되었던 알데바란이 모시던 프리실라가 죽음 참고로 알데바란은 프리실라를 좋아했다고 함 에밀리아나 사테라가 아닌 프리실라를 좋아했다는데 얘 진짜 미래 스바루 맞나 싶음...
원피스 샹크스가 해적으로 남은 이유(스포?)2월 8일 김치 맛을 못 잊어서.
스포 ) 제작자가 개판난 쏘우 시리즈를 살려낸 방법2월 7일 (이 글은 쏘우 시리즈의 전면적인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제임스 완 감독. 쏘우1 연출. 이후 쏘우 10번째 작품 쏘우X 제작으로 복귀) 그러니까 지금 시리즈 꼬라지가...
트릭컬) 약스포) 교주가 몇안되게 정색하는 순간2월 7일 미방용 (영춘이가 의도하진 않았지만) 걍 모두 빡대가리로 살면 편할건데라는 푸념에 영춘이가 놀랄 정도로 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진짜로 놀라면서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줌 변화하지 않고 정체된 엘라아스의 전 성향과는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졌음을 알수있음
스턴트맨들이 안 아프게 액션을 찍는 비결2월 7일 영화 [스턴트맨]의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본작의 주인공. 라이언 고슬밥.
영화) (스포) ??? : 감독의도가 어떻든간에 관객해석은 자유 아닌지?2월 7일 (대충 작중의도와 지나치게 다른 해석을 하는 경우 어쩌고) ??? : 대중매체는 창작자 손 떠난 시점에서 완전히 관객들의 것인데 해석이 자유로워야죠? 어떻게 해석하든 다 자유고 그것도 창작물의 일부인거죠? 그래요,,,,,,,,,? ...............어.................. "걱정하지 마라, 바로 영화 전달의도 주제 [정상화]" 키사마!!
SF) 인간을 너무 잘 이해한 놈들2월 7일 미키 7 시리즈 2부작의 스포일러! 미키 7의 후속작 반물질의 블루스 초반부에서, 주인공 미키는 특별한 임무를 하나 받게 된다. 바로 외계인들과의 협상.
발더스 3 중간보스가 보는 주인공2월 7일 이 글은 발더스 선성향 플레이 기준 스포가 있습니다 중간보스 고타쉬 경 주인공 선성향기준 1.
바키) 이세계 레츠 근황(스포)2월 6일 이세계에서 강령술사의 빙의를 통해서 카즈미랑 잠시 만나게 됨 자기 팔 이식했다는 사실도 알게되고ㅋㅋㅋ
근육맨)스포)졸렬하고 비겁한 정의 초인 녀석들...2월 5일 블랙홀 Vs 잭 티와의 싸움에 정의 초인 펜타곤 난입 ??? : 어쨋든 이기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 블랙홀이 만신창이가 되어 싸울 수 없게 되자 1 : 1 매치에서 선 수 교 체 잭 티 : ??? 이거 반칙 아닌가요?! (이런 대사 없습니다) 위원장 : 잠깐! 악마 초인이든 정의 초인이든 우리가 이기면 그만이다! (이런 대사 안 합니다) 잭 티 : 블랙홀이든 펜타곤이든....!! 잭 티 : 싸움 조가치 하네!!! 펜타곤 : 딸피작 했습니다. 막타는 님이 치세요 1 : 1 싸움에서 중도 난입하여 상대방 공격하고 만전 상태로 선수 교체 후 필살기만 박고 페이버릿만 재교체 피니시... 금단의 기술이라지만 너무하잖아...
웹소설)결말 찍싸고 튀었다는 중증외상센터 작가(검머의 스포)2월 4일 원래도 결말이 강한 작가는 아니었으니 뭐... 상업 작가로서 선택과 집중을 한거네.
망해가고 있는 오사카 엑스포2월 4일 현재 오사카 엑스포 공사 비용이 1조 2천억에서 2조 3천억으로 증가해서 위 스샷과 다르게 1400만장이 아닌 2800만장으로 늘어남 2. … 전에 개최한 엑스포 참가국이 100개국 넘어갔는데 비해 이번 오사카 엑스포 참가국은 겨우 47개국밖에 안됨 5. … 엑스포 개최지가 쓰레기 매립장 위에 건설한거라 폭발이나 유독가스 유출 등 안전사고에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음. 실제로 24년 3월 매립지에서 메탄가스 폭발 사고 발생 7. … 또 엑스포 입장권을 사기위해 주최측에서 수집하겠다고 한 개인정보가 너무하다는 여론 1) 사용자 정보 사용자 이름, 닉네임, 성별, 생년월일, 주소(우편 번호, 도도부현명, 시읍면), … Cookie ID, Cookie 및 Cookie 유사 기술을 이용한 열람 이력 구입 이력에 관한 정보, IDFA나 Google Play 광고 ID등의 광고 식별 이러다보니 오사카 엑스포
일본)오사카 엑스포 다른 의미로 화제가된 참가국 마스코트2월 4일 이탈리아는 평범하게 일본스럽고도 귀여운 캐릭터가 나왔고 체코는... 친구가 생겼어요... 괴물에 또 괴물이라니;;;; 일본사람들 반응도 괴물이 늘어서 웃기다는 반응이라고...
MCU) (스포) 영화 [엔드게임]의 메인빌런이 타노스가 아닌 이유2월 3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전작 [인피니티 워]에서 강력한 존재로 군림했던 타노스가 이번 작품에서는 실질적인 "최종 장애물"일 뿐, 진정한 갈등/대립항은 따로 존재한다는 점이다. 영화가 초반부터 집중하는 것은 단순한 악당과의 대결이 아니라, 타노스의 스냅이 만든 현실과, 그로 인해 무너진 영웅들이 어떻게 다시 일어설 것인가라는 보다 근원적이고 감정적인 갈등이다. 그렇기 때문에, [엔드게임]의 메인 안타고니스트(주인공들을 방해하는 요소)는 사실 타노스가 아니라 "스냅 이후의 황폐한 세계와 무너진 히어로들 스스로의 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스냅 이후 남겨진 세계는 단순히 인구 절반이 사라진 공간이 아니다. 이 세계는 승리를 빼앗긴 히어로들에게 죄책감과 무력감을 심어주고, 정상적인 삶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이는 단순한 전투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치유되지 않는 상실감을 대처하는 이야기"다. 초반부는 전형적인 히어로 영화의 전개를 따르지 않는다. 변변찮은 액션도 없었고 모든것을 되돌리려는 어벤져스와 다시한번 신념을 맞부딫힐줄 기대했던 타노스는 혼자 조용히 죽어버리며 어벤져스의 결단을 허수아비 때리기로 격하시켰다. 스톤도 다 소멸시켜버려 어벤져스는 문제를 해결할 방법도 없었고, 1편의 대사처럼 "차라리 복수(Avenge)라도" 했지만 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불가항력적인 상황속에서 어벤져스는 무너졌다. (영화가 저 5 년 후 라는 문구를 느리게 순차적으로 드러내는 연출이 어떤 효과를 의도한것인지는 다들 이해하리라.) 토르는 패배감과 죄책감에 빠져 스스로를 폐인으로 만들었고, 블랙 위도우는 잃어버린 가족을 되찾지 못한 채 의미 없이 어벤져스를 유지하려 한다. 캡틴 아메리카조차 과거처럼 모두를 이끄는 리더로서 자신을 정의할 수 없으며, 호크아이는 심지어 아예 사람으로서 선을 넘어버린다. 아이언맨은 전쟁을 끝내지도 못하고, 보호자로서 아이도 못 지킨 패배자가 되어 가족과 함께 은둔한다. 히어로들이 무너진 세계에서 해야 할 싸움은 타노스와의 전투가 아니라, 이 황폐한 현실 속에서 자신들이 계속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는 것이다. 영화의 핵심 전개는 "스냅의 피해를 되돌릴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부서진 자신들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집중한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순간은 다름 아닌 앤트맨(스콧 랭)의 등장이다. 그는 스냅을 직접 경험하지 않았고, 여전히 "되돌릴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낙관의 제시가 어벤져스를 다시 일으킨다. 결국, 이 영화의 진정한 갈등은 "과거를 되돌릴 수 있는가?"가 아니라, "과거의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싸울 수 있는가?"라는 문제였다. 스콧의 협조로 개시되는 "시간 강탈 작전"을 보며, 일부 관객들은 이를 "왜 하필 시간여행이냐?", "개연성과 치밀한 전개보다 추억팔이를 택한 것이 아닌가?"라고 혹평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이러한 평가는 부당하며, 오히려 이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왜냐하면 이 스토리가 가지는 역할은 단순한 타임머신을 통한 문제 해결이 아니라, 각각의 어벤져스 멤버들이 "그들이 가야할 이유가 있는" 특정한 시간대에 투입되며, 그들이 맞닥뜨리는 인물과 사건들이 그들의 성장과 극복을 위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토니 스타크는 1970년대 SHIELD 기지에서 젊은 시절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를 만난다. 평생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상처를 갖고 있던 그는, 막연히 멀어보였던 아버지가 자신과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의 대화 속에서 "가족을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는 가치를 이해하고, 이는 결국 그의 마지막 희생을 위한 정신적 기반이 된다. 그가 "아이 러브 유 3000"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장면은, 단순히 아이언맨의 희생이 아니라, 그가 마침내 온전히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성장한 순간을 의미한다. 토르는 [다크월드] 시점의 아스가르드 시절로 돌아가며, 이 대화가 끝나면 몇시간 내로 죽을 운명의 프리가와 재회한다. 과거를 바꿀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는 어머니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실패했다는 것을 제대로 직시하고, 그곳부터 다시 한 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얻는다. 프리가는 그에게 "네가 되어야 할 사람이 아니라, 네가 어떤 사람인지를 찾아야 한다."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남긴다. 이는 인피니티 워 이후 무너진 토르가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결정적인 순간이 된다. 캡틴 아메리카는 1970년대에서 과거의 페기 카터를 바라보게 된다. 평생 "전쟁이 끝나면 함께 춤을 추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그는, 이 짧은 순간을 통해 자신이 쫓아왔던 삶과, 놓쳐버린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결국 그는 마지막 순간, 모든 임무를 마친 후 방패를 내려놓고, "스티브 로저스"로서 살아가는 삶을 선택하게 된다. 그에게 시간여행은 단순한 미션 수행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했던 삶을 되찾는 과정이었다. 이처럼, 엔드게임의 시간여행 전개는 단순한 "추억팔이"가 아니라, 각 캐릭터들이 자신의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그 속에서 성장하는 서사적 장치였다. 이 과정이 없었다면, 영화의 핵심 주제인 "과거를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실패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라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타노스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는 여전히 최종 보스이지만, [인피니티워]의 타노스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다. 전작에서 그는 철학을 가진 빌런이었고, 자신의 방식이 옳다고 믿으며 직접 행동했으며, 엔드게임에서는 허망하게 죽어버리며 역설적으로 그를 완성했다. 이후 등장하는 타노스는 2014년의 과거에서 온 또 다른 평행세계 버전으로, [인피니티 워]에서 보여줬던 감정선도, 철학적 확고성도 갖지않은 단순한 파괴자로서, 관객 입장에서도 전작의 감정선으로 바라봐줄 필요가 없는, 그냥 신나게 패면 되는 [나홀로집에] 악당들같이 기능한다. 그는 어벤져스가 "과거의 실패를 극복하고, 끝까지 싸울 수 있는가?"를 시험하는 마지막 장애물일 뿐이다. 그렇기에 마지막에 아이언맨이 손가락을 튕기며 타노스를 지워버리는 장면은 단순한 적의 제거가 아니라 "자신들의 힘으로 과거의 패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었다"는 선언이 된다. 그렇기에 엔드게임의 진정한 메인 빌런은 타노스가 아니라, "그가 남긴 5년후 세계를 살아가는 이들의 패배감" 그 자체다. 이러한 이야기적 선택으로 엔드게임은 단순한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절망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가?"라는 보다 깊은 주제를 탐구하는 작품이 되며. 10년 연대기의 장대한 순간을 모두 반추하며 마침표를 찍는 걸작으로 완성될수 있었다.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작가의 의료물 웹소설의 결말 (검머의 스포)2월 3일 이후 떡밥 다 묻고 주인공 병걸려서 사망 ㅋㅋㅋㅋㅋㅋㅋ 웹툰화도 되고 잘 나가고 있었는데 급완결 된 이유는 다들 "작가 시발 중증외상센터 대박 때문에 대충 치우고 간거지?" 라고 추측하는 중
세계멸망급 괴수물에서 호불호 쎄게 갈리는 클리셰2월 3일 (레인 오브 파이어, 그레이트 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의 스포일러 있음) 레인 오브 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