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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톨릭 추기경, 올림픽개막식에 극대노작년 8월가톨릭 추기경이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사탄의 극장'이라고 비난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어둠과 죄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나타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 그동안 많은 오해와 음해를 당했던 한국 영화 근황 jpg작년 8월공식에서 오늘 8시부터 3일간 무료로 유툽에 올림 드디어 극장에서 맛 봤던 그 진한 똥맛을 다른 사람에게 먹일 수 있다며 즐거워 하고 있다.
- 영화) (스포) "극장이 존재하는 이유" 라는 극찬을 받은 아름다운 SF...작년 8월[아바타-물의 길]의 툴쿤 귀환 환영씬. 수면부터, 심해까지, XYZ 3축을 전부 아우르는 구도의 장대한 그림, 현실이라면 비슷한것도 구경하지 못할것같은 완전히 다른 두 종족이 어우러지는 기적같은 순간으로 수많은 관객들에게 황홀함을 안겼다. 수면으로 떠오르는 갓난아이와, 그 아이를 보살피듯 함께 떠오르는 툴쿤의 모습으로 생명 그 자체에 보내는 영화의 따스한 시선을 표현하기도 하는 연출은 화룡점정. 그리고 이렇게 물속에서 삶을 좇으며 솟아오르는 구도는 엔딩 클라이맥스에서도 반복된다. 단순히 영상적인 아름다움 외에도 캐릭터 빌드까지 효과적으로 할애한 장면이기도 한데. 키리의 경우 본인의 고민 + 어제까지만 해도 앓아누웠음으로 울적한 상황인데 "꼭 한번 보고 싶었던" 툴쿤들이 돌아오는것을 보자마자 바로 반색하며 합류하는것으로 키리의 천진난만하고 호기심많은 캐릭터성을 강화하고 시종일관 부족의 미래와 가족, 남편에 대해 예민해있던 네이티리가 툴쿤들도 아이를 키우는 자들이라는 것을 보고 웃음으로서 네이티리의 캐릭터성 및 행보의 큰 줄기가 모성애라는것을 다시 한번 강조. 후반부에 참혹하게 살해당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되는 툴쿤 로아 & 그녀의 갓난아이를 소개하며 그녀가 로날과 '영혼의 자매'로서, 같은 엄마로서 동질감과 친분을 느낌을 정겹게 보여줌으로 후반에 느끼게 될 분노와 슬픔이 단순히 "잔혹한 포경 전시" 이상의 서사적 몰입이 되도록 빌드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축제의 장을 보며, 이곳에 끼지 못한다는 자신의 친구를 생각하며 착잡해하는 로아크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시퀀스는 끝난다. 해당 시퀀스의 사운드트랙. 트랙 자체도 좋은데 영화에서는 멧케이나족이 부는 뿔피리의 우렁찬 소리가 합쳐져서 더 바다 감성 충만한 사운드를 즐길수 있다.
- 란마) 극장에서 감자칩 쳐먹는 아카네작년 8월캔음료까지 한캔 까서 원샷
- MCU) 계속 흑인배우 바껴도 모른다 하면서 업보 얘기하는데작년 8월사실 백인캐릭터 바껴도 아무도 모름 심지어 나 토르 1편 2편도 극장에서 봤는데 몰랐다 바뀐거 ㅋㅋㅋㅋ
- 미국 극장가 전통을 완전히 바꿔버린 영화작년 7월1970년대까지 미국 사람들은 여름에는 극장 따윌 가는 게 아니라 해수욕 하러 바다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음. … 그렇다 보니 여름만 되면 바다에는 사람이 우글거려도 극장은 텅텅 비는 게 일상이었고 1970년대까지 미국 극장가에는 '여름에는 1년 중 제일 돈 안 되는 영화를 개봉한다' 라는 원칙이 … 죠스가 개봉하기 무섭게 미국 사람들이 바다에 가기에 앞서 바다에서 상어가 사람 잡아먹는 영화 보려고 떼를 지어 극장으로 몰려들어 당시 존재하던 모든 영화 흥행기록을 박살내고 역사상
- 프랑스는 선정성에 상상이상으로 후한편임작년 7월극장이랑 티비랑 심의가 다르겠지만 영화를 예로 들면 골든샤워, 선정적인 장면들이 여럿 나오는 <바빌론>이 전체 관람가 엠마스톤의 노출연기와 선정성으로 논란이 된 <가여운것들>도 전체관람가
- 봇치) 극장 판 뭔일 일어남?작년 7월봇치 극장판 기다리고 있는데 뭔 애니메이션 극장판에 아이돌 이야기가 왜 나옴 무슨 2014년에 닥터후 피터카팔디 시즌 내한 행사에 아이돌 참가한 것처럼 이야기로 들리는데
- 봇치팬 입장에선 극장판 상영회 QWER팬이랑 경쟁해야하는게 문제임작년 7월보통 2D애니 극장에선 상영할때 N주차마다 주는 특전이 달라서 애들이 N회차를 뛰는 경우가 많음 근데 저날도 특전있어서 볼려고 하는데 QWER 무대인사랑 함께 상영회 한다고 하면 저 … 관객석 자리가 다 100% 봇치팬으로 채워지는게 아니고 QWER팬들이 예매를 할텐데 그럼 봇치팬들은 걔네랑 경쟁해야함 극장가서 봇치 총집편보고 특전도 받아야 하는데 그걸 QWER팬들이랑
- MCU) 현재 데드풀3 흥행에 가장 착잡한 심정일 영화감독작년 7월. -3년 후- (대충 듄의 박스오피스 7억달러 정도 성적이 월드와이드 1위라는것에 비관중인 얘기) "이번 여름엔 이것보다 더 잘 되었으면 합니다" (어쩌지.....극장가가 죽으면
- mcu) 평생을 함께한 영웅이 죽은 걸 본 아이작년 7월매우 비탄에 빠진 아들은 극장에서 집으로 오는 내내 울었다.
- MCU) 찐팬들이 로다주 복귀를 걱정하는 진짜이유.jpg작년 7월냉소주의자들의 가짜걱정 "박수칠 때 잘 떠났는데 표팔이용으로 왜 불러왔냐" 진짜 팬들이 하는 걱정 로다주까지 불러와놓고 어벤져스에서 닥터둠을 쓰러뜨릴거라고 막타치려고 쟤네들이 등장하는걸 극장에서
- MCU)확실한건 어벤져스5,6편은 극장에서 볼거라는거임작년 7월마블이 기어코 퇴장한 로다주를 어벤져스라는 초대형이벤트에 최종악역으로 끌고오기까지 했으니 과연 마블은 로다주를 MCU의 진짜 예수님으로 만들지 부관참시할지 이것만큼은 내눈으로 꼭 봐야할거 같음
- (MCU)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이라 가능한 이야기였음작년 7월간만에 극장가서 2회차 뛰고 싶은 마블 영화였음. 예고편에서 그랬듯이 마블 예수님이 될거야! … 같은 영화가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고, 폭스가 문을 닫고, 엑스맨이 마블에 편입되니 마니 하는 논의가 오는 와중에서 극장 바깥의 이야기까지 논하는 시의성있는 영화였음.
- 영화관에서 보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장면작년 7월당시 여친과 같이 보러갔는데 여친은 전편을 안봤는데도 재밌다고 함 극장에서 3시간 오줌 참은 보람이 있었다 전역하자 마자 본 영화인데 나중에 친구들 하나씩 전역할때마다 같이 봄 내가
- MCU) 데드풀3의 디즈니/폭스 서사에서 좋았던 부분. 스포.작년 7월그리고 블레이드, 엘렉트라, 판타스픽 포, 심지어 갬빗을 포함한 수많은 빌런들과 캐릭터 역시, 간달프 매그니토나 스타트렉 자비에같은 인기를 쓸어담는 극장의 주역들이 아님.
- 데드풀과 울버린) 노스포 감상작년 7월로키도 반드시 봐야함 과장이 아니고 이정도 안보면 얘네들 뭐하는지 이해 안 됨 당연히 팬서비스도 기능을 못 하게 됨 배우드립이 엄청 많은데 나같은 사람은 웃기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극장에서
- 시드 극장판 갑자기 생각나는거작년 7월극장판 초중반쯤에 신이 칼싸움 하는 장면 나옴 국내 개봉 했을때 극장에서 봤는데 여기서 신이 칼 싸움에서 패배함 그리고 나서 저 단장놈 부하가 대사를 치는데 자막이 "프리덤의 키라도
- 특정 지역 평론가 점수 못 믿을 영화작년 7월라는 이유로 평가가 낮았음 위험한 영화라고 점수 안준 평론가도 있었으니 뭐 다크나이트 라이즈 상영 당시 본인이 조커라고 주장하면서 극장에서 총기 난사를 한 ㅁㅊㅅㄲ도 존재했기에 미국 … 평론가 한정으로는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긴 함 (해당 사건이 발생한 극장은 조커 상영을 안했음) 실제로 몇몇 영화관들은 입장 전 검문검색을 할 정도였으니...
- 트릭컬) 진짜 풀 더빙을 배 터지게 먹여주는 게임작년 7월트릭컬은 2주마다 테마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신규 캐릭터,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풀더빙 스토리가 나온다 분량은 모든 더빙을 오토로 들으면 약 1시간정도 됨 더빙이 돈도 많이들고 신경써야하는 … 이정도면 작업량이 매우 많으니 그래 이번주는 쉬고 다음 테마극장은 풀더빙 3개를 내는거구나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