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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Q79' 신안 염전노예 착취·폭행한 가해자 근황…군의원 당선됐다4월 17일염전 피해자 법률 대리인인 김종철·최정규 변호사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특종의 발견'에서 "염전 노예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그런데 2021년 똑같은 패턴으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왔다. 2014년 강제 노동이 사라지지 않고, 피해자가 계속 나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 미국 한인 커뮤 난리났다는 한국 교수 추방.jpg4월 17일선량한 피해자들도 속출할듯..
- “5억에 합의하자”…성범죄 의사들, 면허취소 피하기 꼼수?4월 17일의사가 경제력을 동원해 피해자와 거액의 합의를 하고 어떻게든 금고형을 피하는 꼼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 형사 사건 전문 장성훈 대표변호사(법률사무소 비책)는 “ 성범죄의 경우 피해자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5억원 정도의 거액을 주고 합의를 하는 등 어떻게든 금고형을 받지 않으려고 하는
- 진주만을 찾아간 어느 일본 할머니.jpg4월 16일피해자 코스프레
- '수천만 팔로워' 유명 인플루언서, 성폭행 혐의 징역형 확정4월 16일그러나 2심 법원은 "간음 행위가 연속적, 순차적으로 이뤄졌음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준강간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 중 피해자와
- '팬 금전 편취 혐의' 티아라 전 멤버 아름, 1심 징역형 집행유예4월 16일피해자들은 "이씨가 남자친구와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지난해 3∼5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 검찰,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에 2심도 징역 5년 구형4월 16일유씨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으로 법정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게 됐고,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 … 유씨는 최후진술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피해자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 [단독] 집에 온 부하직원, 분유 타던 아내 성폭력...도주 후 잠적 '경찰 추적중'4월 16일〈A씨 아내/피해자〉 "제가 젖병을 세척하러 나왔던 거였는데 발소리가 들렸는지 따라 나와서 잠깐만 와봐라.
- 쯔양, 출석 40분 만에 조사 거부…"피해자 보호 의지 없어"4월 16일박씨 측 김태연 변호사는 취재진에게 "경찰이 (박씨를) 전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피해자 보호 의사도 없는 것 같았다"며 "검찰의 보완 수사 지시 내용에 대해서도 … 박씨 또한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공정하게 수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씨 측은 수사관 기피 신청을 검토 중이다.
- 부모·아내·두 딸까지… "사업 실패 탓" 일가족 살해, 50대 가장 검거4월 15일경찰은 피해자 유족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타살 흔적을 발견했다. 현장에 없는 거주자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광주동부경찰서에 공조 요청해 A씨를 붙잡았다.
- 폐지 모은 돈으로…산불 성금 10만원 낸 기초생활 수급자4월 15일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자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 "왜 지원 안 해줘"…부모 집에 불 지른 30대 집행유예4월 15일다만 "피고인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선처를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김천 오피스텔 살인' 양정렬 1심 무기징역…법원 "잔혹 범죄"4월 15일재판매 및 DB금지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일면식 없는 동갑내기 남성을 살해하고 피해자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 재판부는 "피고인은 경제적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대체불가능한 사람의 생명을 수단으로 삼은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며 "젊은 청년이었던 피해자는 원한을 사지도, 일면식도 없었던 피고인에 … 양씨는 지난해 11월 경북 김천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 A(31)씨를 살해하고 그의 휴대전화로 6천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 한날 한 손님 태운 부부 택시기사의 직감…보이스피싱범 잡았다4월 15일B씨는 정부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에게 수표 3억8천만원을 건네받고 이동 중 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 경찰은 B씨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수표를 압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 만취에 과속…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숨지게 한 운전자 징역 8년4월 14일이어 "음주 상태로 과속해 피해자를 사망하게 하고, 동승자에게 피해를 줬을 뿐만 아니라 허위 진술로 운전자를 헷갈리게 했다"며 "죄질이 나쁘고 죄책이 무거우며, 피해자 유족이 엄벌을
- 한국 출산율 상황에 대한 개인적 생각4월 14일보고요 늙은 남성들이 뭣같이 살아놓고 이제 와 여성들의 편인척 아빠같이 삼촌같이 친근한척 하는 짓거리들이 참 역겨워지는 시대입니다 이쁘다는 칭찬도 성범죄라고 하는 정신병시대에 , 피해자라고
-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폭탄업체'로 1천억대 조세범죄 40대 실형4월 13일세금을 아낄 수 있다는 말에 속아 A씨 범행에 연루된 피해자들은 뒤늦게 막대한 세금 추징을 당해야 했다. 이들 중 일부는 이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재판부는 "A씨는 조세 정의와 조세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고, 범행 기간이 긴 데다 범행의 공급가액 합계액 등도 1천억원에 달한다"며 "피해 회복을 하지 않았고 피해자들로부터
- 모텔 종업원 얼굴에 지폐 던진 30대…폭행 혐의 항소심도 '유죄'4월 13일A씨는 카운터 안쪽으로 지폐를 던진 것일 뿐 피해자를 향해 지폐를 던지지 않아 폭행의 고의가 없고 지폐 8장을 던진 것은 신체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볼 수 없다며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 가해자얼굴공개 처벌이라 유족들이 피해자얼굴 공개4월 12일
- "장사 접게 해줘?" 경찰 신고에 앙심 품고 온갖 행패 부린 50대4월 12일판결에 불복한 A씨 측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피해자의 남편을 만나 대화를 하기 위해 가게를 찾아갔을 뿐 욕설을 한 사실이 없고, 보복의 목적 또는 업무방해의 고의도 없었다"고 …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진술하기 어려울 정도로 구체적이고, 비합리적이라거나 모순되는 부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진술 내용이 폐쇄회로(CC)TV 영상 등 … 또 2023년 11월 공무집행방해죄로 실형을 선고받아 이듬해 3월 복역을 마친 A씨가 범행 당시 누범기간 중이었던 점에 비춰보면 피해자의 신고에 앙심을 품고 범행할 동기도 충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