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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보도 '담배 연기' 욕했더니 쫓아온 흡연자 밀쳐…'정당방위' 맞을까?6월 28일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횡단보도에서 담배를 피우는 60대와 말다툼하다 밀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 거리 한복판서 무차별 폭행해 의식불명…살인미수죄 무죄 이유?6월 28일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 했다고 28일 밝혔다.
- "신천지 건축물 용도 변경 반대"…과천시에 7137명 서명부 제출6월 27일이런 가운데 지난 4월 수원지법 에서 열린 '건축물대장 기재내용 변경신청 거부처분 취소소송' 원심 선고에서 법원은 원고 측인 신천지의 손을 들어줬다. … 주민들은 지난달엔 수원지법에 항소장도 냈다 .
- '친딸 성폭행해 태어난 손녀마저 성폭행' 70대, 2심도 중형6월 27일특히 임신과 낙태를 4회에 걸쳐 반복했고 A씨는 B씨에게서 태어난 딸이자 손녀인 C양이 10살이 되기 전에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도 받고 있다. 1심을 심리한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
- '중앙선 넘은 킥보드 초등생' 파출소 데려간 50대, 아동학대 벌금형6월 26일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26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50대 운전자 A씨에게 벌금 800만원 을 선고했다.
- "무안 여객기 참사는 가짜" 허위 영상 유튜버 2명, 징역형 구형.news6월 26일부산지법 형사7단독(심학식 부장판사)은 25일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 씨(60대)와 B 씨(70대)에 대한 증인신문과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 한편 이들에 대한 선고는 오는 8월 20일 부산지법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 술자리 합석 후 “나 미성년잔데”…강제추행 혐의 40대 ‘무죄’6월 25일해당 여성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어 재판부가 범죄 사실을 증명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무죄를
- 생후 6개월된 친딸, 100만원에 판매한 30대 “매매 의도 없었다” 주장6월 25일광주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배은창)는 25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매매)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친모 A 씨(36·여)에 대한 항소심 변론 절차를 종결했다
-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 친구에게 악성 댓글 단 50대 벌금형6월 24일연합뉴스 2021년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 씨의 친구를 향해 악성 댓글을 게시한 누리꾼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 원룸에 불 질러 이웃 숨지게 한 30대女…"보험으로 변제하겠다"6월 24일공소사실 모두 인정…재판부, 양형조사 직권 결정 대낮 원룸 건물에 불을 내 이웃 주민을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처음 선 법정에서 피해 보상을 약속하면서 선처를 구했다. 24일 전주지법
- "여친과 헤어져서"…지적장애인 개줄로 묶고 폭행한 20대6월 23일법원 "분풀이 삼아 폭행…죄질 매우 불량" 여자친구와 헤어진 게 화가 나 지적장애인을 쇠 파이프로 폭행하고 개 목줄로 묶어 감금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수원지법
- '생후 6일' 아이 굶겨 숨지게 한 친모 "고의 없었다" 주장6월 23일지난 2015년 생후 6일 된 아이에게 밥을 주지 않고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첫 공판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2부
- 술에 취해 "나 좀 잡아가" 순찰차 타려 한 60대, 철창행6월 22일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 했다고 21일 밝혔다.
- 급식 몰래 먹으러 중학교 들어간 졸업생 등 3명 항소심도 징역형6월 22일수원지법.수원고법 전경 급식을 몰래 먹으려고 중학교에 들어간 20대 졸업생 등 3명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 ‘씻기 싫다는데…’ 치매 노인 매일 샤워하며 추행한 동성애자 간병인 (AIDS보균자)…6월 21일징역 2년 선고, 법정구속 자신이 돌보는 고령 장애인을 씻어준다는 이유를 들어 동성 간 추행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병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 치매 노인 매일 샤워하며 추행한 동성애자 간병인에 실형 ,,6월 20일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자신이 돌보는 고령 장애인을 씻어준다는 이유를 들어 동성 간 추행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병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 군대 안 가려고 177cm인데 47kg까지 뺀 20대 '집유'6월 19일▲ 수원지법 외경 [연합뉴스] 병역을 피하려고 극단적으로 체중을 줄인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수원지법 형사3단독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1살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 '1조4000억원 코인 사기' 하루인베스트 운영진, 1심서 무죄6월 17일사기 혐의 전원 무죄…法 "지속가능성·기망 증명 부족" 판단 최고운영책임자 강씨만 횡령 혐의로 징역 2년·집유 3년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서울남부지법. 2024.10.15 …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로 기소된 하루인베스트 운영업체 경영진 4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주된 사기 혐의에 대해 피고인
- 남성 뺨 6대 때린 ‘나솔’ 10기 정숙 “성적으로 심한 말 들어…억울” / 서울신문6월 16일검찰은 12일 대구지법 형사2단독 박경모 판사 심리로 열린 최모씨의 폭행 등 혐의 공판에서 최씨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 '스토킹 잠정조치'에도 '김수현 방송' 강행한 가세연…경찰 출동해 경고6월 16일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4월 23일, 김세의 대표에게 김수현에 대한 스토킹 행위를 중단하라는 잠정조치를 내렸다. 김세의 대표 측은 항고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