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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호’ 등급에도 잇단 붕괴…‘안전등급제’는 면피용?8월 8일[앵커] 지난달 경기 오산에서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져 1명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 옹벽이 사전 점검에서 '양호'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 [이권재/오산시장/지난달 17일 : "우리 직원이 그나마 이제 안전 진단을 잘 받았더라고요. 정기적으로… 이 옹벽이 무너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한 거 같고요."]
- "사우나탕에 인분이 둥둥"…샴푸도둑 나온 '100억 아파트' 또 발칵8월 7일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전용 116㎡가 지난달 2일 90억대에 매매될 정도로 초고가 단지를 대표한다.
- "멈추면 다 끊긴다"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들8월 7일[기자] 광주에 하루 동안 40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던 지난달 17일, 침수 피해가 가장 컸던 북구 신안동에서 거세게 흐르는 물살을 뚫고 한 배달노동자가 음식점 앞에서 조심스레
- (속초 대포항, 캠핑카) 화장실서 전기 '슬쩍'…뻔뻔한 전기 도둑 등장8월 7일글쓴이는 지난달 27일 아침 강원도 속초 대포항 공중화장실 근처에서 한 캠핑카가 공공 전기 콘센트를 무단 사용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는데요.
- 휴가 중 이 대통령, "포스코이앤씨 면허 취소 검토" 엄정 대응 지시 (2025.08.06/뉴스…8월 6일이어 지난달 28일에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까지 나자, 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강하게
- '4명 숨진' 금산 수난사고 안전요원 등 3명 입건…"안전계도 없었다"8월 6일연합뉴스 지난달 충남 금산 금강 유원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4명이 숨진 사고를 조사하는 경찰이 안전요원과 공무원 등 3명을 입건했다. 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금산경찰서는 사고 … 앞서 지난달 9일 오후 6시 19분께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기러기공원 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20대 4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LA에 IT회사 세워 中으로 엔비디아 AI칩 유출…중국인 일당 적발8월 6일인공지능(AI) 칩을 중국으로 유출한 혐의로 중국인 2명이 기소됐다. 5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중국 국적 촨 겅(28)과 스웨이 양(28)을 2022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 허리 시술 뒤 사망…집단 이상 증상에 조사 착수8월 6일지난달 28일, 이곳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환자 여러 명이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특히 같은 의료기관 시술 이력이 있는 환자 1명이 지난달 27일 사망했는데, 당국은 사망 원인과 시술의 연관성을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연이은 사고에 "엄중 책임"…포스코이앤씨 사장 사의 표명8월 6일지난달 29일 사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안전점검을 위해 모든 공사를 멈췄다가 재개한 지 하루 만에 또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낯 뜨거운 문자에 추행도…태권도 관장 징역 4년8월 6일수원지법 여주지원은 미성년자추행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관장 B 씨에 대해 지난달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 7천원 콜에 저 '강물'을? 배달기사에게 직접 들어봤더니8월 6일하루 4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광주 도심이 물에 잠긴 지난달 17일.
- (광주광역시) 허리까지 차오른 물에 '휘청'…폭우 뚫고 배달한 기사 화제8월 6일지난달 광주광역시의 한 가게 앞에서 찍힌 영상입니다. 이날 이 지역엔 무려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 '암세포 뇌로 전이' 한 달 만에···급식조리사, 14명째 폐암 사망8월 5일지난달 7월 31일. 경기 평택시 한 학교에서 일했던 급식노동자가 A(64)씨가 폐암으로 숨졌다. 급식노동자의 폐암 산업재해 사망은 노조에 확인된 것만 이번이 14번째다. … 하지만 지난달 종아리가 저려서 병원을 찾은 A씨는 암세포가 뇌로 전이됐다는 진단 을 받았고,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숨졌다. 5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생계를
- (일본 폭염) 이런 일은 처음...이례적 현상에 일본 관광객들 '초비상'8월 5일지난달 30일 교토부 등은 40도를 넘어섰습니다. …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가의 예지몽에서 시작된 '7월 일본 대재앙설'이 불거진 후 지난달 30일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해역의 강진으로 일본 태평양 연안 대부분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
- 타인 명의로 지역화폐 '싹쓸이'‥농협 지점장 적발8월 5일지자체가 세금을 들여 10% 할인해 판매하는 충주사랑상품권은 한 사람당 월 50만 원, 지난달부턴 70만 원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 (일본 폭염) 쓰러지는 일본인들 속출...에어컨 '난방' 설정해 사고도8월 5일지난달 21~27일까지 열사병 환자는 만 8백여 명. 이 가운데 55%인 6천여 명이 65세 이상 고령자입니다.
- 응답자 63.9% "관세협상 잘했다"‥국정 지지율도 소폭 상승 (2025.08.04/뉴스데스크/M…8월 4일리포트 25%의 상호 관세 발효 시한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극적으로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 '윤석열은 살리고, 이재명은 빼라?' 국방홍보원장 결국 '직위해제' (2025.08.04/뉴스…8월 4일리포트 국방일보는 지난달 안규백 국방장관의 취임사를 전하며 '비상계엄과의 단절'이라는 핵심 내용은 아예 다루지 않았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지난달 29일)] "기강을 잘 잡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심각합니다. 국방부 장관이 한 취임사를 편집을 해서 내란 언급은 싹 빼버렸다 하더라고요."
- (러시아, 캄차카 반도) "화산재 기둥 6천ｍ까지 치솟아"...수백년 만에 분화 시작한 …8월 4일캄차카 반도에서는 지난달 30일 규모 8.8 강진이 발생한 뒤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호주) "수많은 주민들 목격했다" UFO인 줄 알았는데..8월 4일지난달 말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부터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에 사는 수많은 주민들이 이런 기이한 현상을 목격했다며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 지난달 말 중국은 하이난 상업 우주 기지에서 인터넷 위성을 계획된 궤도로 운반했는데 퀸즐랜드 상공을 지나가는 로켓이 분리 단계에서 서 분출한 배기가스가 대기중에 특이한 모양을 만들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