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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법원 "트럼프 상호 관세 모두 무효‥권한 넘어선 것" (2025.05.29/뉴스데스크/MB…5월 29일재판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근거로 삼은 '비상경제권한법'에 따르더라도 "무제한적인 관세 부과 권한은 대통령에게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 "응급의학과 가서 속죄" 여친 불법촬영 명문의대생 선처 호소5월 27일검찰 측은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김 씨에게 징역 1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등록정보 공개 고지명령·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재판부는 내달 24일 오전 10시 30분을 선고기일로 지정했다.
- 13년간 의붓딸 2092회 성폭력…뒤늦게 안 친모, 목숨 끊었다5월 27일재판부는 ▲의붓아버지로서 딸이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할 책임이 있음에도 12세에 불과했던 A씨를 지속적으로 간음, 추행, 성적 학대행위 등 반인륜적인 범행을
- 납치 성폭행 무고 + 엉터리 수사로 옥살이 8개월 한 남성5월 25일직접 차에 탔는데 납치 남자가 폭행 당했는데 여자가 맞았다고 허위보고 휴대폰 제출 거부 했다고 허위보고 조사과정에서 남자한테 욕설 CCTV 없다고 거짓말 하고 사건 송치후에야 확인 재판부
- 제자 인건비 수억 가로채 강단서 퇴출된 국립대 교수 징계 적법5월 25일재판부는 A씨가 약 15년간 교원으로 근무하며 여러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연구원에게 지급된 학생 인건비를 회수해 공동으로 관리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충분히 … 재판부는 "원고의 동기나 목적이 부정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로 인해 관련 규정에서 금지하고 있는 행위를 장기간 지속해왔다는 비위가 정당화될 수는 없고, 원고는 연구비를 성실히 집행
- 25년간 '하반신 마비' 연기…보험 급여 18억 원 타낸 70대5월 24일재판부는 "산업재해로 인해 장해를 입어 일부 회복되기는 했으나, 일상생활에 상당한 제약이 있어 생계를 이어나가기 어려워 보이고 처음부터 근로복지공단을 적극적으로 기망할 의도가 있었다기보다는
- "가족과 붕어빵 먹고파"…제자 성착취물 만든 학원장, 선처 호소.news5월 24일검찰은 이날 김 씨에게 징역 8년에 신상정보 고지 및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그는 자신의 범행으로 딸이 우울증에 걸리고 80대 노모를 모시고 있다며 거듭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김 씨의 선고기일은 내달 20일로 예정됐다.
- 여자아이 중요부위 우산으로 찌른 70대5월 24일10대 B양의 신체 중요부위를 우산으로 찌름 성적인 흥분 등을 의도한 게 아니고 무심코 아이의 하체 부위를 친 것에 불과하다며 선처를 호소 검찰은 A(73)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 재판부는
- 참으로 황당했던 재판 결과5월 23일보고 걷는 모습은 영장 실질 심사때 찍힌 모습임 취재진들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느냐 계속 질문 했지만 묵묵부답으로 핸드폰 처다보면서 쌩깜 반성하는 모습 조차 보이질 않았지만 결국 재판부는
- "흡연이 폐암 원인, 제조사 책임져야" vs "흡연은 자유의지"5월 23일소송 6년여 만인 2020년 1심 재판부는 대상자들이 흡연에 노출된 시기와 정도, 생활 습관, 가족력 등 흡연 외의 다른 위험인자가 없다는 사실이 추가로 증명돼야 한다며 공단 패소를
- 성폭행 생중계한 BJ, 200명 중 아무도 신고 안 했다5월 22일재판부는 " 피해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성접촉 생중계를 할 것이라고 인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피해자 동의가 있었다는 김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생활고 때문에"…지적장애 12살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징역 4년5월 21일재판부는 "피고인이 장애를 가진 자녀를 헌신적으로 돌봐 온 점, 사전에 계획한 범죄가 아닌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장애를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살인 행위는 중대한 범죄"라고
- 식사 전 복창시키고 부하직원에 위협운전…법원 "면직 정당"5월 19일재판부는 A 씨에 대한 면직 처분은 정당하다고 봤습니다. … 재판부는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했다고 진술한 신고인들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선 말하기 어려운 내용을 진술 하고 있고 그 내용이 매우 구체적·사실적"이라며 "A 씨 행위들은 업무상 … A 씨는 중앙회가 권한을 남용해 징계면직을 주도해 징계 권한에 흠결이 있다고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재판부는 "이 사건 징계면직은 금고가 한 처분이고 실질적으로 중앙회가 한 처분이라고 할 수 없다"며 "중앙회의 권한 행사는 법에 근거해 이뤄졌고 권한을 남용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상습 음주운전 50대…또다시 음주상태 1m 운전해 처벌5월 19일재판부 징역 1년2개월에 3년 선고 상습 음주운전으로 수차례 처벌받은 50대가 또다시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고 1ｍ를 운전한 혐의 로 기소돼 처벌받았다. … 재판부는 “ 수차례 전력에도 또다시 음주·무면허 운전 에 이르렀다”며 “다만 피고인이 목격자에 의해 제지돼 거리가 1ｍ에 불과한 점 , 112 신고받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대리운전기사가
- ‘일본도 살인’ 가해자 부친 “피해자는 중국인 스파이”5월 18일검찰은 “ 살인을 저지른 아들에 대한 비난여론에 허위댓글을 작성하면서 아들의 살인을 정당화하는 등 2차 가해 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백씨에 징역 2년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 재판부는 이날 변론 종결 후 오는 7월23일 오전 10시 백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 예정이다.
- 국가공인보고서로 본 5.18 : 왜곡 논란 5대 쟁점 정리(펌)5월 18일재판부는 “공익보다 사생활 보호와 2차 가해 방지가 우선된다”고 판단했다. 이는 단순히 법 해석 문제가 아니다.
- "지인 졸업사진 보려고"…고교 도서관·여자화장실 무단 출입 20대.news5월 17일재판부는 “학교는 출입증 대장 작성 등으로 출입, 방문을 허용하는 점을 알았음에도 사건 당일 방문자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건물에 진입한 점 등을 종합하면 학교의 출입 통제 내지
- 택시비 3만원 때문에 소개받은 여성 '백초크' 살해 시도5월 17일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1부(정승규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키 194㎝, 몸무게 93㎏로 체구가 크고 피해자의 체구는 상대적으로 작아 범행 방법이 매우 위험했다"며 "피고인은 범행을 계속하다가 경찰관의 출동에 따라
- 학교 컴퓨터 부품 빼돌려 중고 판매한 교사…法 “해임 적법”5월 17일재판부는 “최씨의 비위 행위는 횟수와 피해 금액이 적지 않을 뿐 아니라 CPU 는 학생들의 수업을 위해 제공한 것”이라며 “최씨의 비위 행위로 학생들의 학습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했을 … 재판부는 “교육 공무원에게는 더 높은 직업성이 요구되며, 비위 행위가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력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 "부모 욕, 목젖 때려" 학폭 피해자를 가해자로…왜?5월 16일재판부는 " A군이 B군의 목을 가격한 사실은 인정되나, 이는 가해자인 B군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소극적으로 저항한 행위로서 학교폭력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판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