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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전문인력에 신규 장비까지...복구 속도 낼까?10월 13일[윤호중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지난 9일) : 화재 피해가 집중된 5층 전산실과 연계된 시스템이 많아서 애초 계획보다 복구가 늦어지고 있으나….] … [김민재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지난 9일) : 10월 말까지 도입할 예정이던 장비를 연휴 중에 신속하게 도입하여 현재까지 서버 90식, 네트워크 장비 64식 등 198식의
- 재난속의 모성애10월 11일2023년 10월, 허리케인 '오티스'가 '아카풀코'를 황폐화시킨 후, 멕시코 경찰관 아리즈베스 디오니시오 암브로시오는 재난속에 사랑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그녀의 행동은 재난 속에서 인류애를 강력하게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물인 줄 알고" 라면 끓여 먹은 캠핑족 병원행…왜?10월 11일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5시 10분쯤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한 캠핑장에서 A씨 등 11명이 파라핀 오일을 물로 오인해 라면을 끓여 먹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한반도, 기후 위기의 실험장..."지구보다 더 빠르게 뜨거워지는 중"10월 9일일찍 시작해 늦게까지 이어지고, 복합적인 기상재난도 매년 다르게 발생합니다. 특히 습도가 높아져 불볕더위보다 찜통더위의 특징이 더 뚜렷해졌습니다. … 극한 재난을 몰고 오는 복합 재난 요소들이 동시에 증가하는 것 역시 특징입니다. … 이러한 극한 기상은 사회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연평균 산불 건수가 500건 이상으로 크게 증가하고, 최근 강릉처럼 폭염형 급성 가뭄이 폭증하며 재난형 초대형 … [이우균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자연재해안전분과위원장 : 최근 기후변화는 극한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고 극한 현상은 각종 재난을 복합 재난으로 만들고 있습니다.가뭄과 산불이 연계가 … 지자체 간 연계성을 갖은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일환으로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2025 한국 기후위기 평가보고서'는 기후위기가 더는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복합 재난으로
- 전산망 복구율 27.2%…피해 시스템 647→709개 정정10월 9일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망 709개 가운데 오늘(9일) 오전 6시까지 모두 193개가 복구돼 27.2%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 ‘암’ 제친 40대 사망 원인 1위는…"자살"10월 7일이재명정부는 “자살은 사회적 재난”이라면서 최근 2034년까지 자살률을 현재의 60%까지 낮추겠다는 목표의 범부처 자살예방 전략을 지난달 발표했다.
- 히말라야를 삼킨 폭우...네팔 마을 통째로 쓸려갔다10월 6일네팔 재난 당국은 전국적으로 낙뢰와 범람한 강물 등으로 40여 명이 숨지고 실종자가 여러 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벡 쿠마르/ 네팔 주민 : 강물이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 추석연휴 새벽에 발송된 재난문자10월 6일자다가 갑자기 새벽에 이런 문자를 받았음 지진이니 호우니 하면서 문자오는 거랑 비교도 안되게 귀 째지듯이 휴대폰 울려댐 당황해서 찾아보니까 위급재난문자 <<< 재난문자 중에서 가장
- 국정자원 화재 시스템 132개 복구…복구율 20.4%10월 5일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행정 시스템 장애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5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정보시스템 2개가 추가 복구돼 전체 647개 시스템 중 132개가
- '돌발 가뭄' 전 세계 육지 74％에서 나타났다10월 5일강릉 가뭄은 국지적 현상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속도를 더하는 기후변화의 극명한 징후이자 복합 재난의 전조입니다. 고한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이건 분명히 지구 온난화에 의한 영향이고…] 전문가들은 돌발 가뭄을 독립적인 재난으로 규정하고, 월 단위가 아닌 주 단위 예보와 경보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 국정자원 화재 담당 공무원 투신‥"인력 총동원 복구" (2025.10.03/뉴스데스크/MBC)10월 3일행정안전부는 사고 직후 예정됐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긴급히 취소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세종시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 폭발하면 '1000도' 육박하는데…인증 소화기는 '전무' (풀영상)10월 3일서울시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리튬이온 배터리의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재개발 예정인 아파트 내부에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 [진용기/서울 소방재난본부 재난조사분석팀 화재조사관 : 일단은 발화가 시작되면 가연성 가스를 다량으로 분출합니다.
- “30만명 사망 예측”…日 난카이 지진, 한반도까지 파급되는 이유10월 2일난카이 대지진은 단순히 일본만의 재난 시나리오가 아니다. 동아시아 전역의 ‘공유 위험’이다. 한국 역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구조적 환경 속에 놓여 있다.
- 필리핀 세부 '규모 6.9' 강진 피해 속출…한국인 1명 부상10월 2일현지 재난 당국은 지금까지 최소 69명이 숨지고 1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인명 피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전산시스템 장애 엿새째...복구율 10%대 그쳐10월 1일오늘 아침 9시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예정돼있는 만큼, 밤사이 복구 현황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 73개 시스템, 11% 복구…국가 전산망 마비 나흘째9월 30일[김민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던 우체국 우편, 금융서비스가 우선적으로 복구된 바 있습니다.] … [김민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 정보자원 준비에 2주, 시스템 구축에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최대한으로 일정을 당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 목록에는 국민신문고와 국가법령정보센터, 사회복지시설정보, 국민재난안전포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등이 포함됐습니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551개 오늘부터 순차 재가동‥불탄 96개 복구는 '아직' (2…9월 28일[김광용/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오늘 중으로 647개 서비스 중 551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가동하여 서비스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전화로 신고해 주세요"...119신고 시스템도 비상9월 28일다만 상황 관리의 경우 별도의 전산과 통신망을 사용해 해양 재난 대응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해경은 설명했습니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국가 전산망이 멈췄다‥정부24·119문자신고 '먹통' (2025…9월 27일정부는 위기 경보 수준을 최상위인 '심각'으로 올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한 복구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구민지입니다.
- '괴물 폭우'에 진흙 쓰나미…미 캘리포니아 날벼락9월 22일'괴물 폭우'에 진흙 쓰나미…미 캘리포니아 날벼락 / SBS / 생생지구촌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시간당 최대 45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형 재난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