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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로 2번이나 사람 목숨을 빼앗는데 또 운전대‥유족은 '망연자실'.news9월 20일경찰은 영장청구 의견 냈는데 검찰이 컷 차를 몰다 사람을 두 번이나 숨지게 한 운전자가 있습니다. 운전면허 취소에, 경찰이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검찰이 도주 우려가 없다며 가해자를 풀어줬는데요. 그 사이 가해자는 또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도로 옆에 심하게 구부러진 자전거가 넘어져 있고 논바닥엔 휴대전화가 떨어져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던 70대 마을 주민이 뒤따라오던 SUV 자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피해자 딸 (음성변조)] "엄마가 관광을 다녀오시는 길에 오시다가… 전화를 드렸는데 계속 통화가 안 되시더라고요." 가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36%. 가해자는 피해자의 집에서 불과 100미터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옆집에 사는 남성이었습니다. 그런데 남성은 이미 차를 몰다 사망사고를 낸 적 있었고 이번엔 음주음전까지 하다 또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도주 우려가 없다는 게 주된 이유였습니다. [경찰 관계자 (음성변조)] "주소도 있고… 주요 내용은 '도주 우려 없다'고 그렇게 했는데…" 하지만 풀려난 가해자는 또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면허도 취소된 상태지만 트럭을 몰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같은 마을에 자신이 숨지게 한 여성의 가족이 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피해자 딸 (음성변조)] "(가해자) 아저씨가 근데 창문을 다 내리고, 차 가면서 씩 쳐다보면서 웃는 얼굴로 싹 지나가시는 거예요. 그게 너무 기가 차가지고… 억장이 무너지죠." 차로 2번이나 사람을 숨지게 하고, 무면허로 다시 운전대를 잡은건데, 전문가들은 구속영장검토 때 재범의 위험성이나 가능성을 더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이윤호/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재범을 하면 안 되잖아. 그게 더 중요하잖아요. 재범의 위험성이 더 우리가 민감하게 받아들여야 되는데, 가볍게 처리되는 것 같아서…" 가해자 측은 가족 중 어지러움이 있어 운전을 하지 못해 대신 운전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10세 남아 성폭행·살해했던 16세 소년, 20년 지나 또 동성 성추행9월 18일당시 1심은 A 씨가 만 16세에 불과한 소년이고 반성하는 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 검찰과 A 씨 모두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 '피자가게 3명 살해' 피의자 공개…41살 김동원9월 17일[김동원 (지난 12일) : (피해자 유족들에게 하실 말씀 없으세요?) 죄송합니다.]
- MBC, 오요안나 1주기에 ‘기상캐스터 폐지’…유족 반발9월 16일이 나라는 항상 이런식이지. 고인이 죽기 전에 호소할때는 암말 아무일도 안하다가 사람 죽고나니까 그제서야 조치를 취하는거. 한국 최악의 문화고 특징이지 이게
- (해경, 고 이재석 경사 순직) "영웅 만들게 입 다물라" 폭로‥해경청장 사의 (2025.09…9월 15일유족 말도 비슷합니다. [고 이재석 경사 유족] "언론사라든가 그런 쪽으로는 말씀을 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알고 봤더니 그게 인천해양경찰서장이더라고요."
- 'OECD 자살 1위' 탈출 외쳤지만...실현까지 가시밭길9월 14일또, 고위험군을 관리하는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와 자살 유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자체별로 자살예방관을 지정하는 등 풀뿌리 전담 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 (해양경찰관) 중국인 살리고 숨진 한국인…"그는 영웅" 중국서 추모 물결9월 13일한편 유족들은 당시 팀원 2명이 당직을 서고 있었는데, 이 경사만 홀로 구조 활동에 투입됐다고 비판했습니다. … [고 이재석 경사 유족 : 파출소에서 술 취한 사람 하나 잡으러 갈 때도 혼자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 들어오는 시간에 경찰 혼자 가서 구조자를 구해오는 게 말이 되느냐.]
- 목욕탕서 감전으로 70대 이용객 3명 숨져… 점검 소홀했던 업주, 집행유예.news9월 12일다만 "유족과 합의해 피고인의 유족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파출소에 6명 있었는데 혼자 출동…갯벌 노인 구하다 숨진 해경, 왜?9월 12일연합뉴스 갯벌에 고립된 70대를 구조하고 숨진 해양경찰관이 홀로 구조 현장에 출동한 것을 놓고 유족이 ‘부실 대응’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12일 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순직한 인천해양경찰서 … 영흥파출소 소속 고(故) 이재석 경사의 유족은 조문을 온 해경 간부들에게 “왜 재석이가 혼자 현장에 출동했는지 등 사망 경위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 이 경사의 빈소를 찾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도 “순직 과정의 진상을 밝혀달라”는 유족의 요구에 “외부 자문단을 통해서도 진상을 확인하도록 하겠다.
- (해양경찰관) 조끼 벗어주고 순직‥"왜 혼자 출동" 유족 분통 (2025.09.11/뉴스데스크…9월 11일조끼 벗어주고 순직‥"왜 혼자 출동" 유족 분통 (2025.09.11/뉴스데스크/MBC) 앵커 오늘 새벽 갯벌에 갇힌 노인을 구하러 들어갔다 실종된 30대 해양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유족들은 혼자 구조에 투입된 경위가 석연치 않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승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캄캄한 밤, 물이 차오르던 갯벌 한가운데 두 사람이 서 있습니다. … 유족들은 "2인 1조 출동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면서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고 이재석 경장 유족] "<왜 혼자 보냈냐고 저희가 따지고 물었을 때 아무 답변 못 했어요.> 동료 직원들이랑도 얘기를 했는데 이런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답니다."
- 이게 왜 인기 게시물이 아닐까? 싶어서9월 10일유족은 가해자로 지목된 전 MBC 기상캐스터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혐) 한강 작가가 충격 먹은 5.18 사진첩.JPG9월 10일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이라는 사진첩인데 유족들이 당시 5.18 모습이랑 사망자들 사진들 실어서 만듦 80년대 군사정권 당시 몰래몰래 유통되었음 영화 '택시운전사'로도 만들어졌던 독일
- "터지고 혹나고" 구치소서 사망…같은 방 조폭에 맞았나9월 9일유족은 A 씨의 온몸에서 구타의 흔적이 뚜렷했다고 주장합니다. [A 씨 아버지 : 입술에도 출혈이 있었고, 이마에도 혹이 나 있었고 누가 봐도 폭행의 흔적입니다.
- 사형당했는데 재심 무죄... 검찰 이례적으로 상고 포기.news9월 6일사형당한 간첩의 자식이라는 낙인 속에 반세기 동안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던 유족들은 검찰의 상고 포기를 호소한 바 있다. 검찰 상고 포기, 무죄 확정... … 김태열씨는 이 사건에서 사형 집행으로 생을 마감한 2명 가운에 한 명이다. 2017년부터 피고인 당사자나 그 유족들이 재심을 청구했다. … 재판장은 고인의 유족에게 "억울하게 고초를 겪으며 힘든 세월을 견뎌온 피고인의 가족분들에게 사과와 위로의 뜻을 밝힌다"라고 말했다. … 김태열씨 변호인 최정규 변호사(법무법인 원곡)는 "검찰의 상고포기로 유족들이 더 이상 고통을 받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검찰권의 남용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 "하루도 빠짐 없이 현장 지켰다"…유족들이 단 '먹먹한 현수막' (자막뉴스)9월 4일가족을 잃은 슬픔만도 견디기 어려우실텐데 이렇게 감사까지 전하시는 것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고인분들께선 이런 좋은 유가족분들이 계시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것입니다 유가족분들도 털고 힘내시고 소방서분들도 감사합니다 진짜정말 감사합니다
- '3명 사망' 피자가게 칼부림…"본사 갑질 때문" 범행 시인9월 4일피해자 유족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A 씨와 피해자들의 정확한 관계, 그리고 본사와의 갈등 여부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 [감동]중졸 이후 40년 공장에 청춘 바친 가장.. 4명 살리고 하늘로9월 3일주말이면 아이들을 위해 캠핑과 여행을 다녔고, 집에서는 바쁜 아내를 위해 집안일을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가정적인 사람이었다고 유족은 전했습니다.
- 병간호 '힘들다' 말한 아내 살해…前서울대 교수 징역 25년.news9월 2일그러면서 "이 사건으로 피고인과 피해자의 자녀를 비롯한 유족들에게 회복될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남겼고, 특히 자녀들이 이 사건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기는
- 스스로 목숨 끊은 교사 지난해 28명…학생에 폭행당한 교사 하루 2~3명꼴9월 1일지난 2023년 7월 숨진 서이초 교사는 생전 문제 학생 지도와 학부모 민원에 고충을 겪은 것이 인정돼 지난해 2월 순직유족급여 청구가 받아들여졌다.
- 대통령실, 6주간 '사회적 참사' 유가족 만난다'.news8월 28일이후에는 △12·21 제천화재참사 △가습기살균제 참사 △2·18 대구 지하철참사 △인천 인현동 화재참사 피해자와 유족들을 만나 위로한다. △6·9 광주 학동참사 △스텔라데이지호 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