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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끌고 산책하지마!" 주민투표로 개 쫓아낸 '펫 금지' 아파트6월 25일「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제1항에 위배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공용부분에 물건을 적재하여 통행ㆍ피난 및 소방을 방해하는 행위 3.
- [단독] 음주 의심 역주행 충돌사고...피해차량 동승자 숨져6월 24일[기자] 늦은 새벽, 소방차가 빠른 속도로 도로 위를 달립니다. 길 위에 차량 파편이 널브러져 있고, 승용차 앞부분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 [소방 관계자 : 아이폰(휴대전화) 충돌 감지 신고로 들어왔어요. (구급대원이) 처음 도착해서 구조 대상자 2명이 발생했다는 무전이 나왔어요.]
- 남원서 인도 꺼지면서 행인 2m 아래로 추락해 경상6월 22일남원 인도에 생긴 구멍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오후 6시 12분께 전북 남원시 도통동 한 인도 바닥이 무너져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단독] 인천공항서 나리타 향하던 아시아나 여객기서 엔진 ‘펑’ / 경기일보6월 21일서울지방항공청은 긴급상황인 ‘풀 이머전시’를 발령, 인천공항소방대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활주로에 대기했다. 여객기는 1시간만에 인천공항 4번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했다.
- 아파트 리모델링 하다가 도시가스 배관 잘라 '불이야'6월 20일오늘(20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9분 광산구 월계동 한 아파트 11층 한 세대에서 불 이 났습니다. … 불은 집기류와 세대 내부를 절반가량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천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4분여 만에 진화 됐습니다. …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책임 여부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 입니다.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 헝가리 회사가 만든 괴물 소방차6월 20일이름은 빅윈드 초당 800리터를 분사하는 어마무시한 출력을 보여주는 괴물 소방차가 탄생함 1991년 걸프전, 쿠웨이트 정유시설 화재진압에 투입되면서 5년걸릴 일을 1년으로 단축시켜버리고
- (중국 광둥성) 폭포수처럼 차오르는 흙탕물...中 대홍수에 도시가 바다로6월 19일지역 소방과 경찰, 민간 구조대까지 약 600명이 투입돼 구조 수색 작전을 벌였습니다. 18만 명 넘는 이재민이 나왔고, 900만㎡에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됐습니다.
- 가스 배관 옆 화재 목격한 20대 여성들, 소화전으로 진압해 대형화재 막았다6월 18일/사진=사하소방서 제공, 새벽 시간대 가스 배관 옆 재활용품 더미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전을 이용해 진압해 대형화재를 막은 20대 여성 2명에게 소방서장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17일 … 부산 사하소방서는 박시은 씨(28)와 손승아 씨(26)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 했다고 밝혔다. … 부산 사하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오피스텔이 밀집된 곳이라 화재가 확산했다면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며 " 신고자 분의 신속한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이 인명피해를
- 경주 오봉산 정상 마당바위서 사진 찍다…60대 추락사6월 16일경주 오봉산 마당바위 (출처=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경북 경주의 오봉산 정상에서 사진 찍던 등산객이 2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 더위 피하려다 불난다...에어컨·선풍기 화재 막으려면?6월 15일[임명환 소방위 / 전북 전주덕진소방서 화재조사관 : 특히 6월에서 8월 사이에 (실외기 화재가) 집중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신변보호 여성 살해 용의자 나흘 만에 검거...한빛원전서 황산 누출6월 15일소방당국은 황산저장탱크 밸브를 차단한 뒤 흡착포로 안전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아파트 노후 하수도 공사 현장서 2명 매몰…1명 사망6월 14일소방당국은 40분 동안 구조 작업을 이어간 끝에 작업자 두 명을 구조했지만, 60대 남성 한 명은 결국 숨졌습니다.
- 소방관 꿈꾼 19살·홀로 아들 키우던 40대 가장…새 생명 주고 하늘로 (2024. 4 )6월 13일가슴아픈 사연과 더불어 ㅠㅠㅠ 소방관 꿈꾼 19살·홀로 아들 키우던 40대 가장…새 생명 주고 하늘로 호남대 소방행정학과 강진식군 뇌사 뒤 장기기증 8살 아들 키우던 배송기사 김경모씨 …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소방관을 꿈꾸던 10대 대학생과 홀로 8살 아들을 키우던 40대 가장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모두 9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한 88세 치매 노인…징역 24년 구형6월 12일흉기에 찔린 B씨가 쓰러진 모습을 본 그의 어머니는 둘째 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둘째 아들은 자택 내부 CCTV를 확인 후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 소방서 지역 전체 긴급비상망 근황6월 12일긴급하게 결혼소식 알림 ㄷㄷ 어이가 없네. 긴급비상망을 그럴 때 쓰라고 놔둔거냐?
- '마음 전하실 곳' 소방관 폭발6월 12일제정신인가 이것은 공적자원 횡령이자 직권남용이다. 징계해서 다시는 못하게 하자.
- '병 간호 힘들어서' 차에 불 질러 아내 살해한 60대 구속 송치6월 12일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2분 만에 진화한 뒤 조수석에서 심정지 상태의 여성을 구조해 병원에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 조계사 회의장서 불…300명 대피·문화유산 일부 이송6월 11일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스님과 조계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즉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반 만인 오전 11시 5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 소방당국은 불이 2층 회의장 천장에서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너무 지쳐 쓰러져버린 소방관들6월 11일
- 고라니 피하려다 승용차 전소…서해안고속도로서 잇단 차량 화재6월 9일지난 8일 오후 9시48분께 충남 홍성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홍성휴게소 부근을 지나던 그랜저 승용차가 고라니를 피하려다 갓길 콘크리트 방호벽을 들이받고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이 …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8분께 홍성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홍성휴게소 부근을 지나던 그랜저 승용차가 고라니를 피하다가 갓길 콘크리트 방호벽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9대, 소방관 등 인원 27명을 투입해 24분 만인 오후 10시 1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 운전자 B(30대)씨가 소방당국에 신고하며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