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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에 돌아온 '햄버거 한 끼'‥피자도 간편식으로 (2025.05.12/뉴스데스크/MBC)5월 12일리포트 서울 대학가의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입니다. 가장 저렴한 햄버거 단품이 3천1백 원, 최근 나온 신제품 가격도 4천5백 원입니다.
- 윤석열 움직이자 "또 망한다. 얼씬 말라"‥김문수 후보 입장은? (2025.05.12/뉴스데스…5월 12일리포트 "자유민주주의 국가 번영을 위한 사명을 김문수 후보가 이어가야 한다"며 보수진영 단결을 호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
- (윤 전 대통령) 한덕수 날아가자 김문수 지지 선언한 尹‥당내에선 "그 입 다물라" (2…5월 11일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개 입장을 내놓은 건 파면된 지난달 4일 이후 38일 만에 처음입니다.
- 김건희 여사 첫 검찰청 출석 조사 초읽기‥불응 시 '체포'도 검토 (2025.05.11/뉴스데…5월 11일리포트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수사팀은 지난 2월 사건을 창원지검에서 넘겨받은 뒤 김건희 여사 측에 여러 차례 직접 조사 필요성을 전달했습니다.
- (관세전쟁) 미중 제네바 협상 이틀째‥트럼프 "엄청난 진전 이뤄" (2025.05.11/뉴스데…5월 11일리포트 미·중은 스위스 제네바의 유명 저택에서 이틀째 무역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미국은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이, 중국은 허리펑 부총리가 협상단을 이끌었습니다.
- 직장 내 괴롭힘에 질병 판정…사측은 “이번만 덮자”5월 11일[리포트] 한 이커머스 기업의 팀장이었던 40대 A 씨, 2021년 한 임원이 상사로 오면서 일터는 A 씨에게 지옥으로 변했습니다.
- (경남 하동 산불 피해) 900살 두양리 은행나무 어르신의 부활을 바라며5월 11일. ◀ 리포트 ▶ 경남 하동 우방산 언덕에서 9백년을 살아온 은행나무입니다.
- (미국 트럼프 대통령) "중국 관세 80%가 타당"‥협상 전 '수싸움' (2025.05.10/뉴스투…5월 10일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중국은 미국에 시장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그것이 중국에 아주 좋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 "쿠르스크에 북한군 기념탑" 밀착 가속하는 북-러 (2025.05.10/뉴스데스크/MBC)5월 10일리포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까지 참석해 화제가 된 러시아 전승절 기념 열병식.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북한군 장성들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 (섬진강) 시민 손길로 '두꺼비 습지' 살린다5월 10일. ◀ 리포트 ▶ 산개구리가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원래 물길이 없던 곳인데, 최근 정비를 마치고 도랑이 생겼습니다. 섬진강과 맞닿은 이 땅은 과거 두꺼비가 산란하던 습지였습니다.
- 서울 한복판 등장한 'ATM'…"신고도 없이 액수 얼마든"5월 10일가상자산이 사실상 화폐처럼 쓰이고 있는 건데, 그 실태를 취재한 노동규 기자 리포트 먼저 보시고, 이야기 더 이어가겠습니다.
- 첫 미국인 교황 탄생‥레오 14세 "모두에게 평화 있기를" (2025.05.09/뉴스데스크/MBC…5월 9일먼저 김민찬 특파원의 리포트 보시고, 바티칸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리포트 콘클라베 이틀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 마침내 흰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 미-영 무역합의‥발표 직전, 백악관 고위급은 이재명 측 접촉 (2025.05.09/뉴스데스크…5월 9일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떠들썩하게 예고한 영국과의 무역 합의에 시선이 쏠려 있던 백악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참모인 김현종 외교안보보좌관이 찾았습니다.
- (점박이물범) 바다로 돌아간 물범들...남북 오가며 '건강한 이별'5월 9일. ◀ 리포트 ▶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점박이물범 암수 한 쌍이 가로림만 바닷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 도축되는 날까지 '뜬장'에서‥다니엘 헤니도 '식용견 구조'5월 8일리포트 녹슬고 비좁은 철장 안에 개들이 갇혀있습니다. 영양실조로 털은 빠졌고, 다리를 절기도 합니다. 식용견으로 길러진 개들입니다. 동물단체가 구조에 나섰습니다.
- 고추·대파 왜 싼가 했더니‥자영업 불황의 그늘 (2025.05.08/뉴스데스크/MBC)5월 8일리포트 청양고추 주산지인 밀양시 무안면. 4백여 농가가 고추를 재배하지만, 요즘은 고추를 팔아도 남는 게 없습니다.
- 일제에 뺏긴 제주의 종‥일본 미술관 지하 화장실 옆에 (2025.05.08/뉴스데스크/MBC)5월 8일리포트 일본 도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네즈미술관. 1941년 일본의 철도 재벌 네즈 가이치로가 세운 곳으로, 일본의 국보급 문화재 등 동아시아 미술품 7천600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콘클라베) 오늘 새 교황 나올까?‥10번 중 4번은 이튿날 탄생 (2025.05.08/뉴스데스…5월 8일리포트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 교황 선출의 순간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 동남아 여행 뒤 홍역 환자 증가…귀국 후 발열 주의5월 8일[리포트] 기침, 콧물과 함께 열이 오르고 온몸에 붉은 발진이 퍼지는 홍역. 베트남에선 올해 들어 홍역 의심 환자가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오랜만에 보는 1천3백원대 환율‥'원화 강세' 이유는? (2025.05.07/뉴스데스크/MBC)5월 7일리포트 올해 들어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말 550만 명을 넘겨 역대 최다였습니다. 주요 요인 중 하나는 '환율', 우리 원화가 저렴해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