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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관세) 7번 찾아가고도 1%p 더 내게 된 일본 "이럴 수가" (2025.07.08/뉴스데스…7월 8일리포트 '상호관세율 25%'라는 서한을 받은 일본은 오전 일찍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 (미국 관세) "8월1일부터 25% 관세"‥"기상천외한 외교서한" (2025.07.08/뉴스데스크/…7월 8일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했던 '관세 서한'을 공개한 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20분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였습니다.
- 대통령이 콕 짚은 ‘라면’ 등 할인…물가 잡힐까7월 8일[리포트] 김치도 음료도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주는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4천 원대인 5개들이 라면은 하나 더 사면 3천 원 대로 가격이 내려갑니다.
- 일하는 고령층 700만…50대부터 ‘두 번째 생존 경쟁’7월 8일[리포트] 용접 작업에 한창인 50, 60대 남성들. 냉방 설비 관련 국가 자격증 시험 준비 과정입니다. 퇴직 후에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려면 '기술'이 있어야 유리합니다.
- 주 6일 새벽출근‥18년을 일해도 최저임금 (2025.07.07/뉴스데스크/MBC)7월 7일리포트 돌봄노동자 63살 정 모씨. [정 모 씨/방문 요양보호사 (음성변조)] "또 담배 피우세요, 아버님. 담배 피우시면 안 되지‥" 하루 서너집을 방문합니다.
- (미국 관세 협상) 트럼프 "서한 받을래 합의할래" 압박‥안보실장 '급파' (2025.07.07…7월 7일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호 관세 협상 시한을 이번 주 수요일, 9일로 재차 못 박았습니다.
- (민생지원금) 소비쿠폰 이르면 21일부터 지급‥"스벅 안 되고 다이소는 됩니다" (2025…7월 7일리포트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다는 소식에 상인들은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 폭염에 지친 동물들…잇단 폐사에 축산 농가 ‘비상’7월 7일[리포트] 오전인데도 30도를 넘어서는 기온. 축사 안 소들이 연신 꼬리를 흔들고 안절부절못합니다.
- 지난해 폐업자 100만 명 돌파…절반은 소매·음식업7월 7일[리포트] 은퇴가 다가오자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까 카페를 창업했지만, 5년 영업 끝에 문을 닫았습니다. [김정희/폐업 자영업자 : "자의 반 타의 반인 거죠.
- “‘남은 음식’ 반값에” 구매 열풍…가치 소비로도 확장7월 7일[리포트] 저녁 시간 서울 도심의 한 편의점. 한 손님이 계산대로 향합니다. ["저 마감 할인 찾으러 왔는데…."]
- “CCTV에 찍힌 낯선 남성” 농촌 지역 고령층 노린 성범죄7월 7일[리포트] 치매를 앓는 80대 여성이 홀로 사는 집입니다. 노모의 안부를 살피려 가족들이 설치한 CCTV에 낯선 남성이 포착됐습니다.
- 서해의 외딴 ‘노루섬’ 5년 만에 저어새 천국으로7월 7일[리포트] 한 바퀴 도는데 10여 분, 축구장 절반 정도 크기의 노루섬. 사람이 살지 않는 이 섬의 주인은 새들입니다.
- 일본 도카라열도 규모 5.5 지진…"2주 동안 1,500회"7월 6일일본 도카라열도 규모 5.5 지진…"2주 동안 1,500회" / SBS / #D리포트 일본에서 '7월 대지진설'이 주목받는 가운데 오늘도 규모 5 안팎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 (창고형 약국) 카트 끌고 약 쇼핑에 오픈런까지‥약사들은 반발 왜? (2025.07.06/뉴스…7월 6일리포트 영업 시작 30분 전부터 골목에 차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류근수/주차요원] "평일 날도 보면 한 9시 반 정도 되면 여기 벌써 만차가 돼요."
- (미국) 트럼프 최측근이 최대 정적으로‥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2025.07.06/뉴…7월 6일리포트 일론 머스크의 신당 창당 발표는, 트럼프가 자신의 대규모 감세 정책을 담은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에 서명한 직후 터져 나왔습니다.
- (미국 관세) "관세 유예 또 있을 것"‥'트럼프 숙원' 파고들기 (2025.07.06/뉴스데스…7월 6일리포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주일 만에 다시 워싱턴을 찾은 이유는 상황이 급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주) 한라산의 신비 '백록샘' 최초 공개7월 6일. ◀ END ▶ ◀ 리포트 ▶ 파란 하늘을 뒤로 하고 우뚝 솟은 백록담. 그 아래 구상나무 숲 사이로 계곡처럼 갈라진 작은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자 자그마한 샘이 나타납니다.
- 낚싯줄에 칭칭' 돌고래 죽어나는 제주 바다…실효성 없는 규제만?7월 6일[리포트] 주둥이에서부터 꼬리까지 온몸을 칭칭 옭아맨 폐어구가 살을 파고들고, 해조류까지 뒤엉켜 있습니다.
- 산탄총 파편 70개가 몸 안에…‘솜방망이’ 처벌에 동물학대 한 해 천건7월 6일[리포트] 강아지 얼굴을 따라 하얀 점이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 기후학자의 경고 “우리가 알던 장마는 오래전에 사라졌습니다” (2025.07.05/뉴스데…7월 5일리포트 제주도에서 6월에 장마가 끝난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남부지방 장마는 기상관측 사상 2번째로 일찍 끝났습니다. 그 자리를 기록적인 폭염이 뒤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