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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벽에 새겨진 6천년‥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2025.07.12/뉴스데스크/MBC)7월 12일리포트 "등재 채택합니다."
- 남녘의 여름을 즐기는 멸종위기 '긴꼬리딱새'7월 12일. ◀ 리포트 ▶ 해발 150미터의 전남의 한 야산 숲속입니다. 긴꼬리딱새 부부가 맹감나무 줄기에 집을 짓느라 분주합니다.
- 점심은 보수논객과, 저녁은 시민과 삼겹살‥이 대통령 깜짝 '식사 소통' (2025.07.11/…7월 11일리포트 조금 전, 서울 종로의 한 식당가. 차량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내리자 기다리고 있던 시민들이 몰려듭니다. "이재명! 대통령!"
- 노사 모두 아쉬운 최저임금‥'기관사' 장관은? (2025.07.11/뉴스데스크/MBC)7월 11일리포트 2026년 최저임금은 시급 10,320원. 올해보다 290원, 2.9% 올랐습니다. 협상은 1,470원의 큰 격차로 시작됐습니다.
- 폭염에 달아오르는 과일·채솟값‥유통과정 들여다보니 (2025.07.11/뉴스데스크/MBC)7월 11일리포트 서울 양천구의 한 대형마트. 여름철 대표 과일로 매대를 가득 채우고 할인 행사까지 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과일을 들었다 놨다만 반복합니다.
- "주식 불공정거래 무관용"‥하이브 방시혁 의장 고발 방침7월 11일리포트 금융당국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고발은 금융 당국이 개인에게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제재입니다.
- 고속도로 2차 사고로 견인기사 중상…“치사율 6배↑”7월 11일[리포트]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견인 기사와 운전자가 이야기 하려는 순간, 달려오던 차가 사고 차량들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 에어컨·냉풍기 ‘문어발’ 위험천만…“벽면 콘센트에 꽂아야”7월 11일[리포트]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어린 자매들의 목숨을 잇따라 앗아간 아파트 화재. 불은 모두 멀티탭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폭염에 가축 폐사 급증…“지난해보다 한 달 빨라”7월 11일[리포트] 폭염에 지친 가축이 폐사하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발생 시기는 한 달이나 빨라졌고, 폐사한 가축 수는 7배를 넘겼습니다. … [리포트] 송아지가 축사 바닥에 축 늘어졌고, 어미 소는 연신 물을 들이킵니다. 뜨겁게 달궈진 지붕 위로 물을 뿌려보지만 금세 말라버립니다.
- (박정훈 대령) '무죄' 해병대 수사단장 복귀‥'기소' 군 검찰단장 직무정지 (2025.07.…7월 10일리포트 스무 살 해병대원이 숨진 지 2주가량 지난 2023년 8월 2일, 해병대 수사단장이던 박정훈 대령이 보직 해임됐습니다.
- "매일 매일이 신기록"‥올여름 전력사용량 역대 최고치 전망 (2025.07.10/뉴스데스크/…7월 10일리포트 식탁마다 국이 끓기 시작하자, 뜨거운 김이 피어오릅니다. 폭염에 국을 끓이는 열기가 더해진 식당. 에어컨과 선풍기가 동시에 돌아갑니다.
- 윤석열의 백주대낮‥망상과 비정상 나라의 종말 (2025.07.10/뉴스데스크/MBC)7월 10일리포트 한여름 열기 가득한 구치소에서 그는 자신의 수인 번호에 익숙해지게 될 것입니다.
- "미군 주둔비 100억 달러 내라"‥트럼프의 '벼랑 끝 전술' (2025.07.09/뉴스데스크/MB…7월 9일리포트 상호 관세를 편지로 통보하더니 주둔비 분담금 요구는 '리얼리티쇼' 같은 각료회의 생중계 방식을 택했습니다. 내용도 자극적이었습니다.
- 박정훈 마침내 무죄 확정‥'순직해병'특검 외압 수사 본격화 (2025.07.09/뉴스데스크/…7월 9일리포트 '순직해병' 특검이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항명 혐의 재판에 대한 항소를 취하했습니다.
- "1분 만에 땀이 줄줄"‥폭염과 싸우는 소방관들 (2025.07.09/뉴스데스크/MBC)7월 9일리포트 낮 최고기온이 38도에 육박한 어제, 차량 화재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일분 일초가 아쉬운 순간, 흔들리는 소방차 안에서 방화복을 껴입습니다.
- “평생 용접했는데 AI?”…기로에 선 제조 대한민국7월 9일[리포트] 인적 없는 이 골목길, 한때 제조업의 상징이었던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입니다. [남동산단 업체 직원/음성변조 : "일이 없죠.
- “기사님, 사고 났어요!” SUV 추돌 버스 150m ‘뺑소니’7월 9일[리포트] 교차로에서 빨간불에 멈춰 서는 차량들. 멀리서 뒤따라오던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부딪칩니다.
- (폭염) 서울 '37.8도' 7월 상순 역대 최고‥이례적인 7월 '40도' (2025.07.08/뉴스데…7월 8일리포트 더위의 중심이 동쪽에서 서쪽 지역으로 옮겨갔습니다. 지금까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불어오던 남서풍이, 오늘부터는 동풍으로 바뀐 겁니다.
- (미국 관세) 7번 찾아가고도 1%p 더 내게 된 일본 "이럴 수가" (2025.07.08/뉴스데스…7월 8일리포트 '상호관세율 25%'라는 서한을 받은 일본은 오전 일찍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 (미국 관세) "8월1일부터 25% 관세"‥"기상천외한 외교서한" (2025.07.08/뉴스데스크/…7월 8일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했던 '관세 서한'을 공개한 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20분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