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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북한 개별관광 검토…관계 복원 카드 될까?7월 22일[리포트] 지난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 이후, 우리 국민의 북한 단체 관광은 전면 중단됐습니다.
- “기본은 10%, 규모 큰 나라는 더 내야”…위성락 방미, 막판 총력전7월 22일[리포트] 지금까지 미국과 무역 협상이 마무리된 나라는 모두 세 곳입니다. 가장 먼저 합의한 영국은 10%, 베트남은 20%, 인도네시아는 19%의 관세를 물기로 했습니다.
- “오른쪽 엔진 끄자”더니 왼쪽 엔진 껐다?…사조위 자료 공개 논란7월 22일[리포트] 새떼와 부딪힌 뒤 오른쪽 엔진에서 불꽃과 연기를 내뿜은 참사 여객기. 활주로로 접근하는 순간, 오른쪽 엔진에만 열기가 포착됩니다.
- AI에 진심인 중국‥'체화지능' 로봇 상업화에 '성큼' (2025.07.21/뉴스데스크/MBC)7월 21일리포트 중국 베이징의 한 로봇 전시관. 얼굴 모양 로봇이 미간을 찡그리는 모습까지 그대로 따라합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얼굴을 인식한 뒤 표정을 똑같이 만들어내는 겁니다.
- 소비쿠폰 첫날 주민센터 북새통‥"남김없이 빨리 써달라" (2025.07.21/뉴스데스크/MBC…7월 21일리포트 서울 마포구의 한 주민센터. 전자 결제가 낯선 어르신들이 소비 쿠폰을 직접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립니다. "<몇 년생이세요?> 46년."
- 이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산청군 현장 점검‥"특별재난지역 신속 선포" (2025.07.2…7월 21일리포트 집중호우로 사망자 10명, 실종자 4명의 인명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산사태로 무너진 주택과 부러진 나무가 뒤엉킨 부리마을에,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했습니다.
- "하루에 수 억 번다" 말에…사람 잡는 중국 '집단 라방'7월 21일"하루에 수 억 번다" 말에…사람 잡는 중국 '집단 라방' / SBS / #D리포트 남녀 출연자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자 끊임없이 선물이 날아듭니다. [사회자 : 감사합니다!
- 관세 협상 시한 다가오는데 …농산물 협상 ‘촉각’7월 21일[리포트] 열흘 남짓 앞으로 다가온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 당장 방미 협상에 나서야 하는 산업부 장관 입에선 우려부터 나왔습니다.
- “조선업 협력 핵심”…필리조선소로 미 시장 뚫는다7월 21일[리포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해군기지 바로 옆에 위치한 필리 조선소입니다. 한화가 지난해 말 1억 달러를 투자해 인수했습니다.
- 비만 치료제인데…‘고용량’ 처방에 ‘나눠 맞기·체험’까지7월 21일[리포트] 이른바 '위고비 성지'로 알려진 서울의 한 병원. BMI, 즉 체질량지수 21로, 정상 체중인 취재진이 위고비 처방을 요청했습니다.
- '예측 불가 괴물 폭우' 반복되는 극한 여름‥"방재 대책 손봐야" (2025.07.20/뉴스데…7월 20일리포트 나흘간 이어진 집중호우는 말 그대로 전국을 할퀴었습니다. 16일 밤부터 충남 그리고 17일 낮부터 어제까지 남부지방에 퍼붓더니, 오늘 아침에는 경기 북부를 강타했습니다.
- (폭우 피해) 도로는 잘리고, 다리 위엔 컨테이너‥하늘에서 본 가평 (2025.07.20/뉴스…7월 20일리포트 하천으로 완전히 내려앉은 건물. 폭우로 지반이 주저앉으면서 편의점 건물이 처참한 상태로 땅에 걸쳐있습니다. 하루 종일 물살에 노출돼 금방이라도 떠내려갈 듯 위태롭습니다.
- (폭우 피해) 닷새간 사망 16명, 실종 11명‥괴물폭우에 전국 쑥대밭 (2025.07.20/뉴스…7월 20일리포트 닷새간 전국에서 최소 16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명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사상 초유의 전 군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경남 산청입니다.
- 제주항공 참사 엔진 조사 발표 취소…유족 “선택적 공개” 반발7월 20일[리포트] 한쪽 엔진에서 연기와 불꽃을 내뿜다 동체 착륙 과정에서 둔덕과 충돌한 제주항공 2216편기.
- (충남) "겨우 복구 시작했는데 또 비"‥수재민 '망연자실' (2025.07.19/뉴스데스크/MB…7월 19일리포트 시간당 70mm의 폭우가 쏟아진 충남 당진의 한 전통시장. 빗물이 시장 안으로 밀려들더니 30분 만에 성인 허리 높이까지 차오릅니다.
- (폭우 피해) 토사·돌덩이 '와르르'‥제보로 본 피해 상황 (2025.07.19/뉴스데스크/MB…7월 19일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경남 산청에는 시간당 최대 98.5mm의 극한 호우가 내렸는데요. 제보 영상으로 피해 지역 상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오후 경남 산청입니다.
- 서이초 사건 2년…‘교권 보호’ 약속 유명무실7월 19일[리포트] 초등학교 4학년 담임교사인 A 씨, 최근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학부모와의 잇따른 갈등 때문입니다.
- (국방부) 비상계엄 위법 명령 '항명'한 군인들‥'내란 거부' 포상한다 (2025.07.18/뉴…7월 18일리포트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무장한 군인 1천6백 5명이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투입됐습니다.
- (기상청) "80mm 온다 했는데 400mm?" 빗나가는 예보, 왜? (2025.07.18/뉴스데스크/MBC…7월 18일리포트 어제 하루 광주의 강수량은 426밀리미터, 1939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치입니다. 극한호우까지 쏟아졌지만, 기상청은 이를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 (폭우 피해) 소는 허우적대고 차는 논바닥에‥주민들 '오열' (2025.07.18/뉴스데스크/…7월 18일리포트 오늘 오전 충남 예산 용동리, 드넓은 평야가 반 이상 물에 잠겼고, 비닐하우스도 절반만 모습을 드러냅니다. … > 아들이 대학생인데 리포트 써야한대서 노트북을 놓고 나와가지고 노트북하고 그리고 며칠 동안 입을 수 있는 내의…" 10km 떨어진 봉림리 마을에는 산사태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