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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쿠팡 소송' 시동‥미국선 피해자가 증거 찾아 '징벌적 배상' 추진9일 오후리포트 한국의 쿠팡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이 미국에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회사인 쿠팡의 잘못을 미국 법원이 밝혀달라는 것입니다.
- (미국) 트럼프, 고성능 H200칩도 수출 허용‥중국 대하는 태도 바뀐 이유는?9일 오후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칩인 H200의 대중국 수출을 허용한다고 SNS에서 밝혔습니다.
- 이 대통령 "쿠팡 과태료 현실화"‥국회 "김범석 증인 채택"9일 오후리포트 쿠팡을 향해 "엄중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던 이재명 대통령.
- (고속철도) 내년 3월 수서역서도 KTX 탄다‥SRT와 통합9일 오후리포트 SRT 고속열차의 기점인 서울 수서역. 평일 낮인데도 매표소 전광판엔 매진 표시가 가득합니다.
- 조진웅 보도 디스패치 고발.. 조진웅 성인 돼서도 폭행9일 오전리포트 배우 조진웅 씨의 소년범 이력을 최초 보도한 연예매체 디스패치 기자들이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 삽시간 가득 찬 수증기…전기버스 급증에도 안전은 ‘사각지대’9일 오전[리포트] 버스 뒤쪽에서 흰 연기가 솟구칩니다. 놀란 승객들이 급히 하차하면서 출근길 버스 안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 (개인정보 유출) 쿠팡 사태, 미국서도 집단소송 추진‥"미국 본사도 책임"8일 오후리포트 3천3백만 건 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에 대해 미국에서도 집단소송이 추진됩니다.
- (대통령실) 막 내리는 '용산 시대'‥청와대 본격 이전, 오늘부터 시작8일 오후리포트 경복궁을 지나 청와대로 향하는 길. 거리엔 '다시 청와대'라 적힌 깃발이 내걸렸습니다.
- (중일 갈등) 中 항모전단, 오키나와 둘러싸듯 훈련‥日 "중국이 군사 위협으로 압박"8일 오후리포트 일본 방위성이 직접 공개한 중국 랴오닝함 항모 전단의 이동 경로입니다. 지난 5일 동중국해에서 이튿날 오전 오키나와 본섬 남쪽까지 진출했습니다.
- 일본 히키코모리 리포트 근황8일 오후
- 나이들수록 떨어지는 근력‥근감소증 예방법은?8일 오후리포트 왼쪽 다리 통증으로 갑자기 걷는 게 힘들어졌던 70대 여성입니다. 근육량이 떨어져 무릎에 무리가 가면서 연골까지 찢어졌던 겁니다.
- “카드 배송 사칭”…쿠팡 유출 악용 신종 사기 이어져8일 오전[리포트] 3370만 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뒤 시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피싱 사기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버스 문에 낀 채 끌려가도 “보험 처리 안돼”…성과급 때문?8일 오전[리포트] 지난달 말 60살 성기창 씨는 출근길 버스 정류장에서 봉변을 겪었습니다. 시내버스에 타려고 발을 내딛는 순간, 버스가 출입문을 닫고 그대로 출발해 버린 겁니다.
- ‘16살 미만 SNS 금지’ 최초 시행…“자유 침해” 논란도8일 오전[리포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호주 시민들, SNS 앱에서 알림이 뜹니다. "16살이 되기 전까진 SNS를 사용할 수 없다", 현지 시각 오는 10일부터 시행되는 16살 미만 SNS
- “원할 때 자유롭게 일하라더니”…배민 새 라이더 앱 ‘논란’8일 오전[리포트] 라이더들이 편한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다는 배달의 민족.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고,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유출' 신고에도 '노출'이라더니‥유출 사과문 다시 올린 쿠팡7일 오후리포트 지난달 16일 저녁, 한 쿠팡 회원이 받은 이메일입니다. 메일 제목에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귀하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 中 전투기 무력 도발? 日 "전투기에 레이더 겨냥"7일 오후리포트 오늘 새벽 두 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급히 기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 쿠팡 블랙리스트 '경고'‥외면한 정부, 막지 못한 참사7일 오후리포트 작년 2월, MBC가 폭로한 쿠팡 블랙리스트. 쿠팡은 일용직 퇴사자 16,450명의 개인정보를 최대 7년간 불법 보관했습니다.
- (워너브러더스 인수) 슈퍼맨·해리포터 삼킨 넷플릭스‥할리우드 지각변동7일 오전리포트 <슈퍼맨>과 <배트맨>, <해리포터> 시리즈. 102년 전 워너 가문 4형제가 세운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워너브러더스'의 간판 작품들입니다.
- (중국) "여기는 어디?" 한국 도시 따라하겠다 선언한 옌청‥이제 K신도시까지?6일 오후리포트 80미터 높이의 대관람차가 들어선 한 공원. 입구에 '동대문'이라는 표지가 보입니다. 식당에선 떡볶이, 치킨, 감자튀김을 팔고, 메뉴도 한글로 쓰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