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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올림픽 출전한 어설픈 로봇들‥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2025.08.16/뉴스데스…8월 16일리포트 로봇 올림픽 대회의 5:5 축구 경기. 심판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로봇들이 일제히 움직입니다. 공을 발로 찬다기보다는 움직이는 발에 공이 걸리는 수준.
- (김건희) 목걸이·귀걸이·시계·가방‥국정농단 흔적이었나? (2025.08.16/뉴스데스크…8월 16일리포트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 임기 초부터 논란이 된 6천만 원대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 (미·러 정상회담) '10초 악수·방탄차 동승'에도 '노딜'로 끝나 (2025.08.16/뉴스데…8월 16일리포트 알래스카 미군 기지 활주로에 전투기가 늘어서고, 레드카펫 위에 선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영접합니다. 두 사람은 웃으면서 10초 간 악수를 이어갔습니다.
- 독립운동가 후손 더 궁핍해졌다‥소득과 지출 모두 감소8월 16일리포트 만주에서 항일 무장투쟁에 앞장섰던 김동삼 선생의 손녀인 아흔 살 김 복생 씨. 10년 전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형편은 나아진 게 없습니다. 20㎡ 반지하주택에, 생활비라곤 연금과
- 무너진 독립운동가의 집‥'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어디에?8월 16일리포트 성인 남성 키만 한 풀숲 사이로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고택이 보입니다. 진흙으로 된 벽엔 구멍이 뚫렸고, 문과 기둥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습니다.
- 학동참사 책임자 유죄 확정…“원청도 안전조치 의무”8월 16일[리포트]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를 덮친 광주 학동 참사.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 태평양 산호섬까지 끌려갔다 '인육' 먹고 연명8월 16일리포트 해방 150일 전인 지난 1945년 3월 18일. 소총을 든 미군들 사이 짧은 머리의 깡마른 남성들이 서 있습니다.
- '논개의 넋' 피어난 곳에… 버젓이 친일 공덕비8월 16일리포트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맞서 싸우다 민·관·군 7만 명이 순국한 '호국성지' 진주성. 진주성 내 조선 시대 관찰사가 업무를 보던 건물인 영남 포정삽니다.
- 일제가 훼손한 역사의 흔적, 서울 곳곳서 복원8월 16일[리포트] 100년 전 일제는 서울 남산의 한양도성을 훼손하고 일본 시조를 받드는 조선 신궁을 세웠습니다. 일제의 흔적은 도성 발굴 과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 ‘15명 사상’ 동대문 화재 ‘방화’였다…경찰, 30대 남성 검거8월 16일[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다세대주택의 1층 입구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지난 12일 밤, 서울 동대문구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난 불로 주민 한 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 (국민임명식) '나의 대통령으로 임명합니다'‥국민 대표 80명이 건넨 임명장 (2025.08…8월 15일리포트 12.3 내란 사태를 함께 극복하고 빛의 혁명을 이룩한 우리 국민의 대표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 (일본) 이시바 총리 13년 만의 '반성' 언급했지만 차기 총리 후보는 야스쿠니로 (2025…8월 15일리포트 추도식 단상에 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전쟁의 참화를 반복하지 않겠다, 잘못된 길을 다시 걷지 않겠다는 이례적인 발언에 이어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 남산타워부터 에버랜드까지…2년 간 폭파 협박 45건8월 15일[리포트] 놀이공원 정문에 경찰차와 소방차가 늘어서 있고, 출입문도 굳게 닫혀있습니다. ["금일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모두 입장 제한하고 있습니다."]
- '스토킹' 신고했더니‥가해자에게 '내 주소'를8월 15일[리포트] 이 모 씨(가명)는 최근 직장에서 욕설에 시달렸습니다. 상대는 자신보다 나이 많은 남성 후배였습니다.
- 밀수 창고 열었더니‥'가짜' 브리타 정수기 가득8월 15일[리포트] 경기도 일산의 한 물류 창고. 브리타라고 적힌 상자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정수기 필터로 꽉 차있습니다.
- (미국) 알래스카 빙하 녹아 침수…한때 대피령8월 15일알래스카 빙하 녹아 침수…한때 대피령 / SBS / #D리포트 주택가 전체가 물에 잠기고, 부유물이 물살에 빠르게 떠내려갑니다.
- 친일파를 독립운동가로 소개한 ′부산시 역사누리집′8월 14일. ◀ 리포트 ▶ 부산시 공식 역사 누리집입니다. 부산의 역사 관련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 (극우 성향 교회) '극우 청년'에 목매는 교회‥'소탐대실' 우려에도 침묵만 (2025.08.…8월 14일리포트 지난달 서울의 한 대형교회. 연단에 나온 인사들이 쏟아내는 음모론적 주장에, 호응이 끊이지 않습니다.
- (윤석열) '김건희 감싸기' 급급했던 尹‥"이제라도 진실 밝혀야" 비판 잇따라 (2025.0…8월 14일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감싸기'는 대선 후보 시절부터 낌새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 (일제감정기, 재일동포) 90세 老감독의 호소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기억해 주세요" (2…8월 14일리포트 아흔 살 노(老) 감독이 무대에 오르자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재일동포 2세 다큐멘터리스트 박수남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