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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심리 위축) "불안해서 술도 못 먹어"…한국도 미국도 '비명'8월 19일"불안해서 술도 못 먹어"…한국도 미국도 '비명' / SBS / #D리포트 꼭 필요한 소비가 아니라면 일단 뭐든 줄이자. 회식도 미루자.'
- (스페인, 포루투갈) 40도 넘는 폭염에…20년 만의 '최악' 산불까지8월 19일40도 넘는 폭염에…20년 만의 '최악' 산불까지 / SBS / #D리포트 산 주변을 에워싼 거대한 화염이 도로까지 집어삼켰습니다.
- (산업 존폐 위기) 여천NCC 부도 위기 넘겼지만‥석유화학업계 "이러다 다 죽는다" (20…8월 18일리포트 전남 여수 석유화학 산업단지. 오후 4시, 화학제품을 싣고 분주히 출발해야 할 화물차들이 주차장에 멈춰 서 있습니다.
- (이스라엘) 최대규모 반전 시위‥군은 "두 달 뒤엔 군사작전" (2025.08.18/뉴스데스크…8월 18일리포트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광장이 수십만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가자 전쟁 중단을 촉구하며 이스라엘 전역에서 모인 시민들입니다.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광복은 연합국 선물' 발언에 민주당 거센 반발‥"궤변이 역겹…8월 18일리포트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광복절 기념사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미국) 뉴욕 브루클린 술집서 총격전‥12명 사상8월 18일리포트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건물 앞에 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 “세금 낼 테니 코인 매도만은…” 가상자산에 태양광 수익도 ‘압류’8월 18일[리포트] 2022년 7월부터 3년 동안 지방세 200만 원을 내지 않은 A 씨.
- 범죄 표적 된 ‘치매머니’…“독거 치매 환자 무방비”8월 18일[리포트] 한 노인보호전문기관 대표인 오복경 관장, 치매에 걸린 뒤 전 재산을 잃은 정 씨 할아버지의 과거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 (해평 습지) 멸종위기 표범장지뱀 잇단 '로드킬'‥대체 무슨 일이?8월 17일리포트 낙동강 본류 옆으로 펼쳐진 해평습지. 구불진 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잽싸게 뛰어가는 동물이 걸음을 멈추게 만듭니다.
- [단독] ′간호조무사 대리수술′ 사실이 맞았다..의사 등 4명 송치8월 17일. ◀ 리포트 ▶ 수술실에서 한 남성이 환자의 피부를 봉합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다른 날 환자의 무릎에 마취주사도 놓습니다.
- (홍범도 장군) 이 대통령, '조진웅 추천' 영화 '독립군' 국민과 관람 (2025.08.17/뉴…8월 17일리포트 용산CGV에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나타나자 놀란 시민들이 술렁입니다.
- (폴란드 국군의 날) 폴란드 누비는 '흑표'‥러시아 위협에 'K-방산'으로 무장? (2025.…8월 17일리포트 현지시간 15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군 장병들과 최신식 장비들이 폴란드 국군의날을 맞아 도열했습니다. 곧이어 한국산 무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 (미·러 정상회담) 즉각 휴전 대신 먼 평화협정‥푸틴에 말린 트럼프? (2025.08.17/뉴…8월 17일리포트 푸틴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길에 트럼프 대통령은 '비장의 무기'를 공개했습니다. 협상을 뒷받침 할 강력한 제재안이었습니다.
- 일본 K-팝 팬들 눈에 '하트 가득'…"한국이 친숙"8월 17일리포트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SM타운 라이브'.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의 공연도 통산 23회차를 기록했습니다.
- 전현직 평창 공무원 3명 ‘징역형’…최고 ‘징역 10년’8월 17일[리포트]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솝니다. 2018년부터 22년 사이 물탱크 공급과 배수지 보수 등 상수도 관련 사업 10건을 시행했습니다.
- ‘브로커 지목’ 업체 대표 입건…농민도 줄줄이 조사8월 17일[리포트] 지난달, 필리핀 계절근로자 90여 명이 고용노동부에 집단 진정을 냈습니다. 2023년과 지난해 양구 지역 농가에서 일했던 이들입니다.
- (중국) 올림픽 출전한 어설픈 로봇들‥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2025.08.16/뉴스데스…8월 16일리포트 로봇 올림픽 대회의 5:5 축구 경기. 심판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로봇들이 일제히 움직입니다. 공을 발로 찬다기보다는 움직이는 발에 공이 걸리는 수준.
- (김건희) 목걸이·귀걸이·시계·가방‥국정농단 흔적이었나? (2025.08.16/뉴스데스크…8월 16일리포트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 임기 초부터 논란이 된 6천만 원대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 (미·러 정상회담) '10초 악수·방탄차 동승'에도 '노딜'로 끝나 (2025.08.16/뉴스데…8월 16일리포트 알래스카 미군 기지 활주로에 전투기가 늘어서고, 레드카펫 위에 선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영접합니다. 두 사람은 웃으면서 10초 간 악수를 이어갔습니다.
- 독립운동가 후손 더 궁핍해졌다‥소득과 지출 모두 감소8월 16일리포트 만주에서 항일 무장투쟁에 앞장섰던 김동삼 선생의 손녀인 아흔 살 김 복생 씨. 10년 전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형편은 나아진 게 없습니다. 20㎡ 반지하주택에, 생활비라곤 연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