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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오리건 주방위군 준장) "주민 보호할 것"‥장군의 담대한 선언에 SNS에선 '환…10월 12일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의 포틀랜드 투입을 명령하고 이틀 뒤 열린 오리건 주의회 청문회. 주방위군 총사령관의 부관인 준장이 나왔는데, 군의 목표를 2가지로 제시했습니다.
- 시세보다 2억 더‥'집값 띄우기' 수사 의뢰10월 12일[리포트] 국토교통부가 서울시 부동산 거래 해제 사례들에 대한 기획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기간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 8월까지입니다.
- 풀어준다더니‥ 지금도 벨루가는 전시 중10월 12일[리포트] 동그란 이마에 웃는듯한 얼굴의 흰고래 벨루가.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 전시되고 있는 벨루가 '벨라'입니다. 취재진이 만난 벨라는 한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 '캄보디아 악몽' "전기충격기로 고문 협박"‥ 한국인 또 구출10월 12일[리포트] 지난달 2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범죄조직에 감금돼 있던 한국 국적 남성 2명이 구출됐습니다.
- 훼손된 80대 여성 시신 발견.. 70대 이웃 체포10월 11일[리포트] 화천의 한 산골마을. 추석 연휴를 맞아 모처럼 활기가 돌던 이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마을 주민인 80대 여성이 하천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 “당일?이제 1시간 내 배송”…불붙은 퀵커머스 경쟁10월 11일[리포트] 장바구니를 든 슈퍼 직원. 주문서를 확인하며 직접 장을 봅니다. 포장을 마치면, 배송 기사가 도착합니다. ["계란 들어 있으니까 조심해주세요."]
- ‘실종’ 치매 노인 연평균 90명 사망…첨단 기술로 ‘골든타임’ 지킨다10월 11일[리포트] 97살 정무특 할머니, 지난해 외출했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정무특/경기 부천시 : "(춘의역 갔다가 길 잃어버리셨다고 했는데.) 예.
- 학원에 문제 팔고 뒷돈받은 교사들…87%가 ‘경징계’10월 11일[리포트] EBS 영어 교재 집필진이었던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 학원 강사에게 돈을 받고 판 문제들이 학원 교재에 실렸습니다. 해당 문제들은 학교 시험에 그대로 출제됐습니다.
- [단독] "어른들을 믿었어요" 고교 실습생 산재 3년 만에 45% 급증10월 11일[리포트] 전기 기술자를 꿈꾸며 특성화 고등학교에 들어갔던 김선우 씨는 지금 하루 대부분을 방 안에서 보냅니다. 5년 전, 반도체 공장에 실습생으로 들어갔다 취업까지 했는데, 1년
- 이 대통령, 휴가 중 국정자원 점검으로 민생 행보‥연휴 뒤 전열 가다듬기 (2025.10.1…10월 10일리포트 검게 타버린 전산실로 이재명 대통령이 들어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첫 일정으로 국정자원의 화재 복구 점검에 나선 겁니다.
- 베네수엘라 마차도 노벨평화상 수상‥트럼프의 '꿈' 깨져 (2025.10.10/뉴스데스크/MBC…10월 10일리포트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베네수엘라의 야권 지도자, 1967년생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위기 고조되는 미국‥법원, "전국에 군대 보낸다"는 트럼프 다시 제지 (2025.10.10/뉴…10월 10일리포트 시카고로 날아간 텍사스 주방위군 일부가 현지 이민단속국 구금시설에서 포착된 날. 일리노이 북부 연방지방법원은 주방위군의 시카고 투입을 2주일간 제한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 접대받고 환자에 과잉처방…경찰은 ‘봐주기 수사’ 논란10월 10일[리포트] 2021년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제기된 내부 고발. 이 병원 전공의들이 제약사의 접대를 받고 불필요한 비타민제를 처방했다는 겁니다.
- [단독] '한 달 차이로 산재 불가'.. 다섯 아이 남겨진 '인천 맨홀 노동자'10월 10일[리포트] 집안 곳곳 빼곡히 걸려있는 아이들 사진. 손수 만든 사진첩에, 키가 자랄 때마다 벽에 그어놓은 표시까지 집안은 온통 아이들 세상입니다.
- (부산) 국내 최대 동물병원 "2027년 문 연다"10월 9일. ◀ 리포트 ▶ 지난해 기준 부산의 반려동물은 등록된 것만 21만 5천여 마리. 전국에서 4번째, 비수도권에선 가장 많습니다.
- 교황, 트럼프 강경 이민책 대응 촉구‥"교회, 이민자와 동행해야" (2025.10.09/뉴스데…10월 9일리포트 "도망쳐온 나라로 다시 보내질 게 두렵다" "추방되면 아이들은 교육받을 기회를 잃는다" 미국 이민자들이 교황에게 보낸 영상편지입니다.
- "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579돌 한글날 (2025.10.09/뉴스데스크/MBC)10월 9일리포트 세종대왕상이 자리한 광장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커다란 도화지에 축하 글을 써넣고, 세종대왕의 얼굴도 그려봅니다. [이수민]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 (대미 관세협상) 대통령실 "직접 현금 투자에는 한도 있어"‥3실장 회의 열고 대책 고…10월 9일리포트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관세협상 관련 회의를 열었습니다.
- 막장·기행방송에 범행 생중계까지‥'엄정 대응' 통할까10월 9일[리포트] "시끄러워, 시끄러워! <네가 더 시끄러워!> 반말하지 말고!" 술집 시비가 격렬한 몸싸움으로 번집니다.
- 충북 옥천서 규모 3.1 지진…굉음에 신고 잇따라10월 9일[리포트] 충북 옥천에서 약 30km 떨어진 대전 도심입니다. CCTV 화면이 갑자기 2초 가량 흔들립니다. 같은 시각, 경북 상주의 고속도로 CCTV에도 진동이 포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