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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노벨상 수상에 1등 공신인 영국 번역가.jpg작년 10월
- 노벨상 수상 작가 한강의 집안 내력 ㄷㄷ작년 10월
- 지금 한강 노벨상 수상으로 불리한 모단체들작년 10월
- 한강에서 찍힌 신기한 새작년 10월이 브라우저는 비디오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을 사용 권장합니다.
- 한강 작가의 책이 다팔린 교보문고 근황.jpg작년 10월한강 아버지 책도 있어요~
- 현재 출판사 인쇄소 상황작년 10월대형서점 3곳에선 반나절 만에 한강의 책이 30만 권이나 팔렸습니다. 소설 '소년이 온다' 표지가 쉴새 없이 찍혀 나옵니다. … 이미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 10위권은 한강 작가가 모두 점령했습니다. … 대형 서점 3곳에선 한강 작가 작품들이 하루도 안 돼 30만부 정도 팔리면서 역대급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대형 서점 3곳에선 한강 작가 작품들이 하루도 안 돼 30만부 정도 팔리면서 역대급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침체됐던 출판업계에 부는 '한강 바람'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 '한강'의 작품을 번역한 '김보라'.jpg작년 10월
- 한강 노벨상 수상에 충격, 해외 반응작년 10월한강이라는 젊은 여성작가에게 노벨상을 준 것도 그렇고 기생충이 아카데미를 평정한것도 그렇고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이 필요할 때마다 한국문화의 저력이 빛나고 있네요
- 한강 비난 작가: "한강은 좌파라서 노벨상 받는데 난 아직도 무명"작년 10월우파라는 분들 중에서도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는 분들이 참 많으시다.
- 한강에서 찍힌 신기한 새작년 10월이 브라우저는 비디오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을 사용 권장합니다. 라네요.. 신기하게 말리네ㅋㅋ
- 김규나: "한강의 소설은 5.18 빨갱이 폭동을 미화한 쓰레기 좌파 소설"작년 10월“한강 소설 역사왜곡…노벨상 중국이 받았어야” 국내작가 막말 논란 소설가 김규나, 왜곡주장 근거 안 댄 채 “한림원, 명단 늘어놓고 선풍기 돌렸나” 소설가 한강(54)이 한국인 최초로 … 두 작품은 스웨덴 한림원이 한강 작가를 수상자로 호명하며 언급한 7종의 주요 작품에 포함돼 있다. … 라며 한강 작가의 성별이 수상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취지의 말도 덧붙였다. 김 작가의 비판은 11일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도 이어졌다. … 그는 “우파라는 분들 중에서도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는 분들이 참 많으시다.
- 한강에 새인간 등장 ㄷㄷㄷ작년 10월우주인과 통신중인가..
- 한강 작가가 듣고 눈물을 흘렸던 악뮤 노래작년 10월(글쓰기시 자동변환)
- 러너가 갑자기 뛰어들었는데도 전부 자전거 잘못이라 하는 사고작년 10월아무리 횡단보도여도 차 운행중에 러너가 저렇게 갑자기 뛰어들어서 사고 났으면 대부분 러너 욕할거같은데 평소 사람들이 한강 자전거에 불만이 많았는지 대부분 자전거 욕함
- 한강작가가 노벨상 받게해준 1등 공신작년 10월예전부터 번역관해서 이런저런말이 많았죠..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의 최대 관심사작년 10월이 브라우저는 비디오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을 사용 권장합니다.
- 한강 채식주의자 보고 충격에 빠졌다는 여초작년 10월
- 연세대 국문과 4학년 당시 한강의 글.jpg작년 10월연세문학상 수상작 <편지> 그동안 아픈데 없이 잘 지내셨는지 궁금했습니다 꽃 피고 지는 길 그 길을 떠나 겨울 한번 보내기가 이리 힘들어 때 아닌 삼월 봄눈 퍼붓습니다 겨우내내 지나온 열 끓는 세월 얼어붙은 밤과 낮을 지나며 한 평 아랫목의 눈물겨움 잊지 못할 겁니다 누가 감히 말하는 거야 무슨 근거로 이 눈이 멈춘다고 멈추고 만다고··· 천지에, 퍼붓는 이··· 폭설이, 보이지 않아? 휘어져 부러지는 솔가지들,··· 퇴색한 저 암록빛이, 이, 이, 바람가운데, 기댈 벽 하나 없는 가운데, 아아··· 나아갈 길조차 묻혀버린 곳, 이곳 말이야··· 그래 지낼 만하신지 아직도 삶은 또아리튼 협곡인지 당신의 노래는 아직도 허물리는 곤두박질인지 당신을 보고난 밤이면 새도록 등이 시려워 가슴 타는 꿈 속에 어둠은 빛이 되고 부셔 눈 못 뜰 빛이 되고 흉몽처럼 눈 멀어 서리치던 새벽 동 트는 창문빛까지 아팠었지요. ··· ··· ···어째서··· 마지막 희망은 잘리지 않는 건가 지리멸렬한 믿음 지리멸렬한 희망 계속되는 호흡 무기력한, 무기력한 구토와 삶, 오오, 젠장할 삶 악물린 입술 푸른 인광 뿜던 눈에 지금쯤은 달디 단 물들이 고였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한번쯤은 세상 더 산 사람들처럼 마주 보고 웃어보고 싶었습니다. 사랑이었을까··· 잃을 사랑조차 없었던 날들을 지나 여기까지, 눈물도 눈물겨움도 없는 날들 파도와 함께 쓸려가지 못한 목숨, 목숨들 뻘밭에 뒹굴고 당신 없이도 천지에 봄이 왔습니다 눈 그친 이곳에 바람이 붑니다 더운 바람이, 몰아쳐도 이제는 춥지 않은 바람이 분말같은 햇살을 몰고 옵니다 이 길을 기억하십니까 꽃 피고 지는 길 다시 그 길입니다 바로 그 길입니다
- 현재 밤샘 철야근무중인 업계.jpg작년 10월고사 직전이던 출판인쇄업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로 주문이 폭주해서 밤샘 철야근무+주말 근무까지 해가며 행복한 비명 지르는 중
- 한강 작가의 노벨상을 예언한 김현아 작가작년 10월이 브라우저는 비디오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을 사용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