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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동상 비판했다고 압수수색? 박정희 놓고 '시끌' (2024.12.29/뉴스데스크/MBC…작년 12월리포트 논란 속에 세워진 동대구역 광장의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기념 촬영하는 어르신들 사이로 한 청년이 다가가더니 A4용지 한 장을 동상 바닥에 붙입니다.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기종 국내 100대 넘게 도입‥해외에서도 대형 인명사고 …작년 12월리포트 이번에 사고가 난 제주항공의 항공기 기체의 등록번호는 HL8088.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다급했던 동체착륙‥충격 줄이기 위한 대비도 못해 (2024.12.…작년 12월리포트 관제탑에서 사고 여객기에 조류 충돌을 경고한 건 오전 8시 57분. 그런데 여객기 조종사는 2분 만에 바로 긴급 조난신호인 '메이데이'를 외칩니다.
- 내란 리스크에 치솟는 환율‥수출기업에게도 '악재' (2024.12.28/뉴스데스크/MBC)작년 12월리포트 서울의 한 셀프주유소입니다. 휘발유가 리터당 1천7백 원대, 경유는 1천5백 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두 기름 모두 11주 연속으로 올랐습니다.
- 전국 곳곳 시민들 거리로 나와 "법 정면 무시, 묵과할 수 없어" (2024.12.28/뉴스데스…작년 12월리포트 칼바람이 부는 광주 금남로. 영하의 날씨에도 시민들이 모여 내란 세력을 규탄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 "이번 겨울 계속 광장에"‥'윤석열 파면·구속' 대규모 도심 집회 (2024.12.28/뉴스데…작년 12월리포트 2024년을 보내는 마지막 토요일, 광화문 광장 앞엔 여지없이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9차선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어두워지며 응원봉 물결이 빛났습니다.
- 결정타는 '12.3 내란'‥"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 압박" (2024.12.27/뉴스데스크/MBC)작년 12월리포트 지난달 1일까지만 해도 원달러 환율은 1천380원 수준이었습니다. 이마저도 낮은 건 아니었습니다. 우리 수출 증가율이 둔화하면서 이미 경고등이 들어왔던 상태였습니다.
- 원달러 환율 1,480원 돌파‥출렁이는 정치에 '경제 비상등' (2024.12.27/뉴스데스크/M…작년 12월리포트 한덕수 권한대행의 탄핵이 예고된 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부터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장 초반 1,470원을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 "내란 비호 말라" 번지는 시민 분노‥계엄 옹호 교수들 비판 대자보 나붙어 (2024.12.…작년 12월리포트 "내란수괴 내란공범 42명 서울대 졸업장 반납하라!"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국민의힘 당사 앞에 모였습니다.
- 일본 쌀 가격 계속 폭등, ‘강 건너 불 아니다’ 경고 (2024.12.26/뉴스투데이/MBC)작년 12월[기후환경 리포트] 일본 쌀 가격 계속 폭등, ‘강 건너 불 아니다’ 경고 (2024.12.26/뉴스투데이/MBC) 기자 일본의 쌀 가격 폭등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 기후환경리포트였습니다.
- (천주교 김용태 신부) "사악한 이무기의 발광" 시국미사서 내란 작심 비판 (2024.12.2…작년 12월리포트 대전에서 열린 천주교 시국미사. 성경 속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용산이 등장합니다.
- "남태령 지나 전장연, 고공농성장까지"‥퍼져가는 '응원봉 연대' (2024.12.26/뉴스데…작년 12월리포트 탄핵안 처리를 촉구하는 시민 행렬을 경찰이 막아서자, 주최측이 맨 앞으로 나섰습니다.
- 미국 증시도, 코인도 '산타 랠리'‥국내 증시엔 '찬바람' (2024.12.25/뉴스데스크/MBC…작년 12월리포트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환호 속에서 뉴욕 증시 폐장을 알리는 종이 울립니다.
- "정국 혼란하지만 어려운 사람 생각"‥나눔과 온기 가득한 성탄절 (2024.12.25/뉴스데…작년 12월리포트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겨울옷과 방한용품, 도시락을 나눠줍니다.
- 성탄절 맞은 종교계 '민주주의 회복' 강조 "비상시국 수습해야" 쓴소리 (2024.12.25/…작년 12월리포트 계엄의 밤이 남긴 공포와 불안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아기 예수를 기리는 성탄절이 찾아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장소, 가난한 사람을 통하여 주님께서 오셨습니다."
- '정치 불안'에 얼어붙은 소비심리‥팬데믹 수준으로 '폭삭' (2024.12.24/뉴스데스크/M…작년 12월리포트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서울 명동 거리. 예년과 달리 올해는 훨씬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긴 줄이 늘어서던 인기식당도 한산합니다.
- "농민시위는 불법집회" 여당 때리기에 발맞춘 경찰‥입틀막 재시동? (2024.12.24/뉴스…작년 12월리포트 일렬로 늘어선 경찰 버스가 길목을 완전히 틀어막고 있고, 앞에 모인 시민들은 길을 열라고 소리칩니다. "차빼라 차빼라 차빼라."
- (미국) 거침없는 트럼프, 이번엔 "파나마 운하 반환"‥우리 대비는? (2024.12.23/뉴스…작년 12월리포트 캐나다·멕시코에 관세 폭탄을, 유럽에 방위비 청구서를 내민 트럼프 당선인이 이번에는 '파나마'를 겨냥했습니다.
- (내수 침체) 어려움만 겪어도 '채무 조정'‥벼랑 끝 소상공인 살릴까 (2024.12.23/뉴…작년 12월리포트 연말 대목이라는데, 코인노래방이 한산합니다. 12.3 내란 사태 이후 손님들 발길이 많이 끊긴 탓입니다.
- '응원봉 연대'로 푼 남태령 밤샘 대치‥"경찰 누구 지키나" 공권력에 분노 (2024.12.2…작년 12월리포트 농민 트랙터 시위대를 경찰이 차벽으로 막아서며 영하 8도 한파 속에 밤샘 대치가 이어진 현장에 시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