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이토랜드 » 유머게시판
- (경북 산불) 화마 속 홀로 남겨진 강아지..."병원 옮길 사람이 없어요"3월 29일평생 집 마당에 묶여있는데 익숙해져서, 줄을 풀어줘도 그 근처를 잘 벗어나지 못합니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 : (목줄 메어 있었어요?) 아니요.
- 김경화 전 아나운서 아이 급식 불만 글.jpg3월 29일한영외고라 함 가스가 끊긴 이유는 강동구 싱크홀 발생한 그 근처임
- 눈빛까지 통제하는 일터, 28살 툴시의 꿈은 절망으로 끝났다.news3월 28일한 노동자가 회사 건물 근처에서 통화하다 무심코 시선을 올려다봤다. 거기 툴시가 있었다. 이미 숨진 뒤였다. 사무실이 떠나가라 소리 질렀다.
- (페루)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고양이 구출 작전3월 28일다행히 근처에 있던 남성이 우연히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었고요. 위험을 무릅쓰고 물에 뛰어든 남성 덕분에 고양이는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 의성산불 확산 속도, 시간당 8.2km '역대 최고'‥"뛰는 속도보다 빨라" (2025.03.27/…3월 27일[원명수/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장] "24일까지 산불이 의성지역에 근처에 머물고 있다가 25일 날 오후 오전 3시부터 영덕까지 약 한 12시간 이내에 51km가 이동을 한 아주 빠른
- (프랑스) 창공 가르다 제트기 충돌…그대로 추락 '아찔'3월 27일창공 가르다 제트기 충돌…그대로 추락 '아찔' / SBS / 생생지구촌 프랑스 공군 곡예비행팀, 파트루이유 드 프랑스 소속의 제트기들이 북동부 생생디지에 근처 창공을 가릅니다. … 곡예비행 연습 중 공중에서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건데 제트기 중 하나는 공군기지 근처에 있는 콘크리트 회사로 추락했고 다른 제트기는 운하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산불 방어 총력전 중인 하회마을 근처에서 쓰레기 태우다 걸린 70대3월 27일
- "산불 상황 심각해지는데 나라 안정 시급"‥전농 트랙터 견인에 시민들 반발 (2025.03…3월 26일경찰이 결국 트랙터를 견인하자 시민들도 이곳 견인장소 근처로 옮겨 연좌 농성에 들어갔고, 보시는 대로 저녁 촛불집회까지 이어진 겁니다.
- 평화로운 중국 거리서 "악!!"…갑자기 '콸콸' 솟구쳐 아비규환3월 26일손 쓸 틈도 없이 빠른 속도로 물이 차오르며 사방이 물바다가 되면서, 근처 상점까지 침수 피해를 당했습니다.
- 그것 밖에 될 게 없어서3월 25일개울 근처에는 돌미나리가 푸르게 돋아났고, 버들강아지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논둑길을 따라 걷던 중, 작은 물웅덩이에서 올챙이 떼를 발견했습니다.
- "도망치다 넘어져"…도심 속 들개 무리 위협 현실로3월 23일대부분 민원은 집 근처에 돌아다니는 들개 무리 때문에 안전에 위협을 느낀다며 포획 대책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 입마개 없는 큰 개가 어린이 입술 물어…견주 "주의줬다" 항변3월 23일박 판사는 "경찰 현장답사 영상을 보면, 대형견이 장난감을 근처에 둔 상태에서 사람이 다가서면 이빨을 드러내 짖으며 달려들었다 .
- 집 근처에 생긴 웃긴 이름의 가게3월 23일
- (산불) 정부, 울산·경상남북도에 재난지역 선포‥중대본까지 가동 (2025.03.22/뉴스…3월 22일불은 민가 근처까지 접근했습니다. 주민들은 집을 뒤로하고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명순/울산 온양읍 주민] "집에 불이 붙을까 봐 걱정이죠." 불길은 도심 가까이에도 닿았습니다.
- 서류 미비로 반려견 탑승이 거부되자 화장실에서 익사시키고 비행기 탄 여성3월 22일공항 감시 카메라에는 이 여성이 개를 데리고 라탐 항공 직원과 15분간 대화하고, 개와 함께 발권 구역 근처의 욕실로 들어갔다가 20분이 채 지나지 않아 타이윈 없이 욕실에서 나오는
- 스타워즈가 디즈니로 넘어가서 망한 이유(feat.라이트세이버)3월 21일제가 80년대 용산에 미군기지 있을때 그 근처 헌책방 뒤져서 스타워즈 만화책 구하고 그랬던 오래된 스타워즈 팬인데 쉴드를 아무리 쳐 볼려고 해도 더 이상 나올게 없네요.
- 송탄역 미군기지 근처 식당의 음식 수준 ㄷㄷㄷ3월 20일이 브라우저는 비디오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을 사용 권장합니다.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거의 거인용 음식같다는 ㄷㄷㄷ
- 삼성역 근처 공사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3월 19일대공사 중 ㄷㄷㄷ
- 조선시대 인물인데 죽어서 무덤도 엉망이고 무덤 근처 유물도 도난당해도 듣보잡인 사…3월 16일2003년 도난당한 장명등(무덤 앞에 둔 돌등). 그리고 지금까지도 행방을 모름 저 무덤은 바로 홍윤성 1425~1475 무덤인데 사람들이 똥오줌을 버리기도 하던 게 2000년대 일임. 세조, 수양대군을 도와 단종을 죽게 하던 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철퇴로 사람들을 마구마구 죽여 출세한 홍윤성은 세조가 오냐오냐하자 당시 간신배로서 악명을 널리 알렸다고 합니다. 노비들을 심심하면 철퇴로 쳐죽이거나 화살로 쏴죽이며 살인을 즐겼으녀 심지어 친척도 마음에 안든다고 숙부까지 패죽임에도 세조가 아몰랑을 시전하며 처벌은 커녕 아주 당당하게 살아갔죠! 게다가 죽여버린 숙부를 홍윤성이 어릴적에 부모 잃고 돌봐준 은인임에도....숙모가 살인귀라고 하소연하며 세조에게 처벌을 요구하자 마지못해 홍윤성 명령으로 죽인 몸종들만 죽여버리며 처벌 끝이라고 하여 숙모가 기막혀 속병으로 쓰러져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이런 놈이다보니 백성들 재산도 마음대로 빼앗아갔고 땅문서를 빼앗긴 어느 할머니가 항의하자 건방진 뇬이라고 길거리에서 돌로 머리를 으깨어 죽이고 시체를 매달아뒀답니다 누구도 시체를 건드리지 못했다고 그러나, 당시에는 평균 수명 정도지만 한창 부귀영화 부리는데 병으로 쓰러져 50살로 죽자 의원들을 붙잡고 아직 죽을 나이가 아니잖느냐 나 좀 살려달로 병 좀 고쳐달라 고치게 하면 평생 놀구먹을 재산을 보상하겠다라고 죽기 싫다라고 징징거렸습니다 정작 후손을 남기지 못했고 친척들도 악귀라고 이를 갈다보니 누구도 양자로 보내길 꺼려하여 홍윤성 핏줄은 끊어졌답니다. 우스운 건 막대하게 쌓아둔 재산은 늘그막에 들인 애첩이 꿀꺽하여 제사조차 안보내고 돈 득템하여 호강하며 살아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가 죽을때 성종 시절이라 일단 공신이라 무덤도 지어주고 비문도 세워줬지만 관리를 안하여 그에게 원한있던 사람들이 몰려와 무덤을 박살내고 비문도 부숴버렸다고 합니다. 성종은 버럭거렸지만 얼마나 원한이 깊음 그럴까. 괜히 처벌하다간 여론만 나뻐지고 조정에 대한 증오만 커지니 대충 처리하자며 처벌조차 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덤을 대충 놔두고 그렇게 있었지만 .............21세기 와서도 저런 꼴 이두호 화백이 1988~90년에 연재한 덩더꿍 만화에선 홍성윤이란 이름으로 나와 역사대로 개쓰레기로 그렸죠, 이두호 화백도 홍윤성 기록 보고 이런 개넘이 천수 누린게 너무나도 화딱지나서 이 만화에선 주인공 장독대에게 결국 칼맞아 비명횡사합니다. 독대에겐 부모 둘 다 이놈에게 참살당했지, 자신을 구해준 첫 사랑 여인조차도 눈 앞에서 마음에 안든다고 화살로 쏴죽이는 걸 봐야했지 , 누나까지도 몸종으로 끌려가 능욕당해 죽게 만들었으니 원수로서 이가 갈렸지만 도무지 부귀영화 누리는 이놈 곁에 갈 수도 없고 너무나도 허약한 자신의 처지에 분개하고 절망하여 술에 매달리다가 오히려 자신을 구해준 스님을 환각으로 죽게 하는 일까지 벌입니다. 정작 정신을 차리자 은인을 죽이다니! 절규하며 자신의 눈 하나를 도려내 사죄하죠 그러다가, 마찬가지로 홍성윤에게 집안이 몰락하여 이를 갈지만 도무지 복수할 방법이 없어 서글퍼하던 몰락양반 선비를 만나고 그가 애써 키운 되뽀리=장뇌삼 우리말== 들을 가져가서 산삼이라고 속여 홍성윤에게 바칩니다 주변에 원한이 깊은 걸 알기에 이놈도 철저하여 바치는 이런 것도 부하들에게 먼저 하나를 먹이게 하며 독을 조심할 정도. 덕분에 비서같은 놈이 되뽀리 하나 득템하여 먹어보고 아자....... 이상없구나........확인하는데 얼마 뒤에 독대가 와서 되뽀리들을 가득 바치자 기분좋아하는데 술상도 차려주고 환영하는데 가서 시를 외웁니다..시가 기억상으로 너 이젠 디진다라는 뜻이라 당연하게 너 죽고 싶냐? 하지만 독대는 시가 이런거라며 어찌 속여 그를 기분좋게하여 하하하하하 웃으며 다가가 가슴에 숨겨준 칼을 박아버리죠. 그리고 ........홍성윤을 오냐오냐하던 왕이 분노하여 참수를 명령합니다...하지만........ 저렇게 세월지나 무덤은 그대로 있으나 가묘라는 이야기까지 있답니다. 워낙에 악명이 자자하고 길가는데 사람을 재미로 죽인 놈이니 사람들이 이가 갈리며 복수할 기회를 노렸는데 죽으니 시체나마 뽀작냈을.
- (탄핵 촉구 집회) "다음 주 꼭 파면"‥한 주 내내 이어진 '응원봉 물결' (2025.03.14/…3월 14일주말인 내일은 이곳 헌법재판소 근처는 물론 도심 곳곳에 대규모 집회가 예고됐습니다. 광화문과 종로 등지에서 탄핵 찬성 집회 후 행진도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