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괴담의 진실? 동일본 대지진 안 나도 문제인 이유｜한반도의 영향은? 영화처럼 대지진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동일본 대지진의 모든 것｜취미는 과학｜#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5년 8월 22일에 방송된 ＜취미는 과학 - 대지진, 일어나면 어떡하지＞의 일부입니다.
- 2025년 7월, 전 세계를 긴장시킨 일본 대지진 예언! 괴담이 아니라 과학이라고?
- 언제 지진이 일어날지 모른다?! 과연 한반도는 안전지대일까?
- 땅이 움직이면 그도 움직인다! 지진 전문가 홍태경 교수 등판
- 한 번쯤 들어봤을 ‘심해어 출몰’, 정말 대지진의 전조 현상일까?
MC 데프콘,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이대한 교수,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그리고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이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홍태경 교수를 만나 대지진이 남긴 과학적 흔적과 위험 신호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2025년 7월, 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다!” 만화가 ‘타츠키 료’가 《내가 본 미래》에서 예언한 ‘일본 난카이 대지진 설’. 원래도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 이 대지진 예언은 한동안 국내외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7월 중 일본에서는 연이은 지진이 있었지만, 예언 속 대지진은 발생하지 않았는데. 하지만 대지진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정말 안심할 수 있을까?
지진학자 홍태경 교수는 현재 난카이 해곡 지진 발생 확률이 무려 80%에 달한다고 지적한다. 이는 살면서 좀처럼 마주하기 힘든 수치인데, 시간이 갈수록 더욱 치솟고 있어 큰 충격이라고. 그럼 확률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이며, 실제로 대지진이 발생하면 우리는 어떤 재앙을 맞이하게 될까? 지구가 보내는 대지진의 경고를 따라, 지진을 유발하는 지각 운동부터 땅속 깊이 쌓인 응력까지. 지진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 그 정체가 전격 공개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할까? 한반도를 강타했던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은 물론, 수백 년 전 조선왕조실록에 남겨진 다수의 지진 기록까지. 대지진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제 인간에게 남은 과제는 대지진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인데. 과연 인간은 이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대지진의 위협과 인간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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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지 마라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 : 사는 이야기
